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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회의록

GYEYANG-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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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계양구의회(임시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계양구의회


2023년 10월 24일(화) 10시


  1. 의사일정(제5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
  2.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세무1과, 세무2과, 복지정책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위원장 문미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세무1과, 세무2과, 복지정책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무1과, 세무2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세무1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박경자   
  안녕하십니까? 세무1과장 박경자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문미혜 위원장님, 김경식 부위원장님, 정춘지 위원님, 여재만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세무1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희경 세정 팀장입니다. 9월 25일자 발령 받은 홍순현 재산세 팀장입니다. 한희구 세무조사 팀장입니다. 정영신 취득세 팀장입니다. 유희영 지방소득세 팀장입니다.
  그러면 세무1과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그간 추진상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주요 추진계획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5쪽,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구세 목표액 달성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8월 말 현재 구세 목표액 581억원에 부과액이 227억원으로, 목표액 대비 저조한 실적입니다. 이는 9월분 재산세 부과액 305억원이 미반영된 사항으로, 정부의 재산세 인하정책과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으로, 목표액 감액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다음, 2024년도 구세 징수 목표액은 전년 대비 6.3% 감소한 545억원입니다. 이 또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1주택자의 재산세 특례 세율이 추가 연장되고, 주택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이 주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과세자료 정비 및 정확한 부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세입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 안정적인 구 재정 수입을 확보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8-7쪽, 납세자 공감 세정서비스 추진입니다. 구민과 함께 하는 공감 세정 운영을 추진방향으로, 납부 편의시책과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구민들에게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모바일 실시간 환급 신청 및 환급계좌 사전등록제 운영으로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를 추진하며,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마을세무사 운영으로 공감세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강화입니다. 2024년도 부동산 취득세 징수 목표액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542억원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거래위축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세무조사 및 사후관리로 탈루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하여 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11쪽, 신뢰받는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입니다. 2024년도 우리 구 개별주택조사 규모는 4164호이며, 소요예산은 국비 포함 6600만원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다양한 분야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가격인 만큼, 현장 전수조사 및 철저한 가격검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주택가격을 산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13쪽, 지방소득세 세원 관리 완벽 추진입니다. 2024년도 지방소득세 징수 목표액은 347억원입니다. 법인 및 개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국세청 통보자료의 정확한 대사 및 고액체납자 중점관리 등 체계적인 세원 관리로 징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구민 경제의 안정을 지원하고,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세무1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세무1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이어서 세무2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김영심   
  안녕하십니까? 세무2과장 김영심입니다. 계양구를 위해 늘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는 문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세무2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숙희 세외수입 팀장입니다. 길민경 체납정리 팀장입니다. 한근배 통합영치 팀장입니다. 오명주 자동차세 팀장입니다. 정구중 주민세 팀장입니다.
  그러면 세무2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4년도 추진계획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7페이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입니다. 2024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는 이월 체납액의 20%를 징수, 10%는 정리 보류하여 총 30% 정리를 목표로 할 계획입니다. 세외수입 총괄부서로서 각 부서와의 업무연찬 등 상호소통 및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9페이지, 이월체납액 최소화 추진입니다. 2024년도 구세 과년도 체납 징수 목표액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8억 5천만원입니다. 신속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강화와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의 과감한 정리보류로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고액, 상습체납자 체납징수 활동 강화로 구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11페이지, 등록번호판 영치로 체납액 징수입니다. 2024년 체납차량 영치 목표는 전년에 비해 2.3% 증가한 900대입니다.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오전·오후 2개조로 편성, 상시 영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치 후 영치 사실을 바로 문자로 발송하여 즉시 납부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번호판을 반환하여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구 재정확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9-13페이지, 자동차세 징수율 제고를 통한 세수 조기 확보입니다. 2024년 자동차세 징수 목표액은 자동차 등록대 수 감소로 인하여 전년 대비 13.5% 감소한 231억원입니다. 자동차세는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 징수하며, 1월에는 연납 징수하고 있습니다. 연납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 구민들이 절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편리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14페이지, 주민세의 효율적 세원 관리로 안정적 세수 확보입니다. 2024년도 주민세 징수 목표액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52억원입니다. 다양한 채널로 통보되는 기초자료에 대한 철저한 대사와 과세대장을 정비하고, 사업장 현지출장 조사를 통한 누락세원 발굴, 정확한 고지서 송달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징수율 향상 및 구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2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세무2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안녕하십니까? 김경식 위원입니다. 먼저 세무1과 업무보고 자료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8-5페이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구세 목표액 달성에 대해서, 전년 대비 등록면허세, 지방소비세가 비슷한데, 재산세 부분에 징수 목표액을 낮게 잡으셨잖아요? 이유가 있으신지요?
○세무1과장 박경자   
  지금 저희 재산세 과표에 영향을 주는 주택가격이나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해서 올해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년도에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돼서 불가피하게 감액을 했습니다. 
○위원 김경식   
  지금 세금도 많이 안 걷힌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다 영향을 받아서,
○세무1과장 박경자   
  예. 공시가격도 하락이 됐고, 정부에서 재산세 인하 정책을 펴서 지금 재산세율도 추가로 인하 정책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위원 김경식   
  알겠습니다. 8-8페이지,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 추진계획에서, 소액 환급금 기부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혹시 올해는 얼마 정도 기부를 할 예정이신지,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가 환급금이 발생하면, 당초에는 3만원 이하를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었는데, 좀 확대해서 10만원 이하까지 한 번 보내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올해는 89건에 120만원 정도 기부가 들어왔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런데 10만원까지 넓히면 많이 좋아할까요?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가 안내하는 상황으로, 간혹 5만원도 기부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위원 김경식   
  아, 그래요?
○세무1과장 박경자   
  예. 좋은 뜻으로 기부하는 분이 계셔서,
○위원 김경식   
  기부를 하면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주나요?
○세무1과장 박경자   
  예. 해줍니다. 
○위원 김경식   
  그러면 효과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저희가 세금을 부과해서 징수하는 것도 우선해야 되고 하지만, 환급해 줄 때도 저희가 빠른 조치를 취해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박경자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리고 세무2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추진에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최우수단체에 선정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2022년 지방재정대상 세입증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8페이지 추진계획에, 총괄체납정리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및 맞춤 컨설팅 실시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부탁드립니다. 
○세무2과장 김영심   
  저희가 총괄부서로서 상반기, 하반기 징수대책보고회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상반기에는 서면으로 추진을 하고요. 하반기에는 10월 중에 저희 과를 포함해서 10개 부서가 부구청장님 주재로 해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현년도 징수율을 1% 포인트 올리고, 일단 목표가. 그리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그리고 이번에 타 시도 우수사례 같은 것을 공유를 해서, 부서에서 검토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재정대상 세입증대분야 장관상 수여를 해서 1억원 교부세를 받았는데요. 
  그 부분이 전자예금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을 했다, 지방세에서는 많이 하고 있는데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하기는 하는데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먼저 적극적으로 그것을 추진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이렇게 평가해서 우수사례로 된 사례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그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위원 김경식   
  세금 걷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공무원분들께서, 그렇게 하시면 좋은 사례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본받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2과장 김영심   
  감사합니다. 
○위원 김경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세무2과장님, 제가 잘 못 들었는데, 세입증대 분야의 어떤 부분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했죠?
○세무2과장 김영심   
  적극적인 전자압류 추진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이것으로 상을 받으셨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이어서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정춘지 위원입니다. 이번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내년에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쪽입니다. 비과세·감면부동산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 및 사후관리라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가 취득세 관련법규에 보면, 부동산 취득할 때 비과세 감면조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집이나 노인복지시설 같은 것 저희가 감면해 주고 있는데, 또 감면을 해 준 다음에는 유예기간 안에 고유목적으로 사용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내에 그 목적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저희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 정춘지   
  그러면 2023년도의 실적은 어떠했나요?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가 비과세 감면분야에서는 총 66건에 3억 5천만원을 추징을 했습니다. 조사를 해서,
○위원 정춘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취득세 징수 목표액이 많이 낮아졌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세무1과장 박경자   
  재산세 예산액 감액된 것과 거의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희가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서, 지금 거래량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거래량도 감소했고, 또 공시가격도 하락했기 때문에, 같은 건수가 들어온다고 해도 세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 정춘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세무1과 8페이지 보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지방세 미환급금 제로화 추진이 있는데요. 제로화가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세무1과장 박경자   
  목표입니다. 저희가 매년 환급액이 발생하면 거의, 98~99%는 환급이 나가고, 미환급금이 1 내지 2% 정도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돌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여재만   
  그 미환급에 대해서 환급 신청하는 방법이 카톡과 전화, 문자, 이 세 가지인가요?
○세무1과장 박경자   
  예.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것 말고는 또 없고요?
○세무1과장 박경자   
  팩스나, 직접 오셔도 되고요.
○위원 여재만   
  그런데 거의, 많이 오시지 않죠? 금액이 소액이다 보니까,
○세무1과장 박경자   
  소액이신 분들은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있고, 연세 드신 분들은 직접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젊은층은 카톡으로 많이 신청합니다. 
○위원 여재만   
  카톡으로 신청하면 바로 계좌이체 되는 거예요? 
○세무1과장 박경자   
  예. 저희가 그 안내문 발송 건수 대비해서 약 33% 정도는 카톡으로 신청을 들어왔습니다. 
○위원 여재만   
  98% 정도면 굉장히 높은 수치죠? 타 자치구와 비교했을 때,
○세무1과장 박경자   
  거의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돈을 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다 찾아갑니다. 
○위원 여재만   
  환급계좌 사전등록제가 있는데, 간략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가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했을 때 계좌를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따로 안내문 없이 바로 입금을 해 드리는 제도인데요. 제도는 있지만, 솔직히 주민들 입장에서는 환급액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활성화되지는 않은 제도인데, 내년에는 이걸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볼 생각입니다.
○위원 여재만   
  이것을 어디에다가 신청하는 거예요? 어디에다가 등록하는 거죠?
○세무1과장 박경자   
  저희에게 신청을 하면 저희가 지방세 시스템에 입력을 해 놓는 겁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사전에 했기 때문에 발생하면 다른 조치없이 바로 이체가 완료되는 것이죠? 
○세무1과장 박경자   
  그렇죠. 그 분이 환급이 발생하면 바로 환급이 들어가는데, 사전에 신청하시는 건수가 많이 적습니다. 
○위원 여재만   
  이게 언제부터 진행됐던 거예요?
○세무1과장 박경자   
  이 제도가 생긴 지는 약 2년 정도 됐는데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는 솔직히 안 했습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이것 한 번 등록하면 계속 가는 거잖아요?
○세무1과장 박경자   
  그렇죠. 그런데 한 번 등록해 놓으면, 만약에 계좌가 변경되거나 했을 시에는 에러가 나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우편. 카톡, 문자 등으로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런 새로운 제도를 많이 홍보하셔서, 계양구가 다른 구보다 더 앞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무1과장 박경자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세무2과장님, 11페이지에 보시면 등록번호판 영치가 있어요. 영치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세무2과장 김영심   
  영치는요. 자동차세 같은 경우에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 같은 경우에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됐을 경우에 영치를 하는데요. 저희가 사전에 영치예고 압류통지를 하고, 그리고 나서 저희가 하는,
○위원 여재만   
  기간을 얼마나 둬요? 사전에 경고를 하고,
○세무2과장 김영심   
  저희가 3월, 9월, 이렇게 정기적으로 한꺼번에 다 하고, 그리고 영치는 매일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이 기간 때까지, 마지막 최후 통보네요? 이걸 입금 안 하시면 그것에 대해서 이렇게 이루어질거다 라는 통보를,
○세무2과장 김영심   
  예. 통보를 미리, 영치와 압류를 같이 하겠다는 통보의 안내문을 보냅니다. 
○위원 여재만   
  그 영치하는 기간이 3월, 9월, 이렇게 연에 두 번씩 정해서 하는 거예요?
○세무2과장 김영심   
  예. 어쨌든 낼 때까지는 저희가 계속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요. 
○위원 여재만   
  그러면 밑에 보시면 추진상황이 있는데, 2023년 8월 31일 현재기준이잖아요?
○세무2과장 김영심   
  예. 
○위원 여재만   
  체납처분 건수가, 4873건이 올해 발생된 총 건인 거예요?
○세무2과장 김영심   
  예. 옆에 보시면 올해 한 것은 4200건이고요. 그것은 체납처분 건수고요. 차량 압류가 4200건,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가 607건인데, 처분을 해도 해제되려면 완납을 해야만 해제를 합니다. 그래서 해제 현황을 보시면, 올해 체납처분 해서 올해 해제된 건수와, 옆에 이전 체납분은 전년도에서 누적된 것에 대해서 저희가 완납을 했기 때문에 해제를 한 현황입니다.
○위원 여재만   
  체납처분, 앞에 있는 합계가 4873건이 올해 발생된 건수고, 해제 현황에 2023년 체납처분의 건수, 총 3538건이 이번에 납부해서 해제가 된 건수라는 거죠?  
○세무2과장 김영심   
  예.
○위원 여재만   
  이것을 이전 처분도 있잖아요? 계속 안 내면, 5년이라든지, 그런 기간에 뭐가 또 있나요? 계속 안 내고 버티면,
○세무2과장 김영심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가장 빠르게 저희가 영치를 함으로써 받을 수 있는 거고요. 운행을 안 한다거나, 그런 차량이 일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따로 번호판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번호판은 255개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최장 1년 정도까지는 저희가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세무1과는, 우리 구세 목표액이라는 게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기초가 되는 금액인데, 공시가격도 내려가고. 그래서 예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정서비스 추진을 하기 위해서 납세자에게 편의와 공감을 높여주시고, 납세자와 세무행정 간의 상생을 위해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서비스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또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는, 그 세원 발굴을 해야만 우리 교육이나 복지 쪽, 또 다양한 문화에 필요한 재원이 확보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됨으로써 우리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세무2과는 지방재정대상, 이게 세입증대 분야가 있고, 세출절감 분야가 있고, 또 기타 분야로 상이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세입증대 분야에 상을 타셨기도 하지만 세출절감 분야에서도 상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 세무2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님, 세무1과장님, 세무2과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약 1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6분 정회)


(10시 44분 속개)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복지정책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복지정책과장 김희수입니다. 복지정책과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준상 복지기획 팀장입니다. 김윤희 복지자원 팀장입니다. 권정모 희망복지 팀장입니다. 남진숙 자활지원 팀장입니다.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문미혜 위원장님, 김경식 부위원장님, 정춘지 위원님, 여재만 위원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정책과 2023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0-3페이지부터 5페이지, 복지정책과는 현재 4개 팀 25명으로 운영하고 있고, 2024년 국시비 보조사업 예산은 약 220억원이며, 국비 52%, 시비 28%, 구비 20%로, 대부분 국·시비 예산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예산 대비 대부분 인건비 인상으로 증가되었으며, 분장사무 예산 현황 등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0-6페이지부터 7페이지, 사회복지시설 협력지원 강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을 지도점검하고,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며, 노숙인들에게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외 4개소에 시설 운영비 및 기능보강비 사업으로 20억 31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사업으로 상해보험 463명을 가입하고, 10월 중으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으로,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소요예산은 30억 7900만원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상승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스크링쿨러 설치 및 소방설비 보강공사 기능보강 사업비로 일부 예산이 증가하였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투명성과 공명성을 확보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 종사자 표창, 워크숍 등 적극 지원하여 복지시설이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8페이지부터 9페이지, 나라사랑 보훈 선양정책 활성화 사업입니다. 국가보훈기본법,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회원의 복지 향상과 보훈 선양을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도 보훈선양정책 추진으로 월 평균 1920명의 보훈 대상자에게 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원하고, 보훈 기념일 참배행사를 4회 실시하였으며, 보훈단체 민간이전보조금, 보훈회원 위안잔치 등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지원 업무를 시행하였습니다. 
  내년도 소요예산은 46억 9400만원으로, 보훈 예우수당 대상자 증가와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등으로 2023년 예산 대비 3억 1천만원 증가하였으며, 특히 참전유공자 배우자 400명에 대한 수당은 5만원으로 책정하였고, 시비 50%로 구비와 매칭하여 지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문화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계양구의 역사적 정통성과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나라사랑 보훈선양정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10페이지부터 11페이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과 운영,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 강화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내년도 소요예산은 2억 2400만원입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9개의 실무 분과와 동 보장협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42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구 협의체는 지역복지사업, 9개의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 강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동별 지역복지사업도 원활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중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주거안전지킴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등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복지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업무협약 연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12페이지부터 14페이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사업입니다. 안전, 건강, 경제 등 복합적 욕구와 문제가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3억 7900만원입니다. 2023년 기준 267세대에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였으며, 3449건의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였고, 현재 216세대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희망복지지원사업, 읍면동 맞춤형 복지 통합서비스 지원사업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IoT, AI 안부확인, 톡톡 안녕하세요 등이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힐링하우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위기가구를 발굴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과 통합사례관리를 확대 추진하여 취약가구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10-15페이지부터 17페이지, 저소득층 자활기반 확충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취·창업 지원, 근로유인 보상,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탈빈곤을 촉진하는 자활사업으로, 현재 340여 명이 근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자활근로사업은 구 직접사업과 계양지역 자활센터 위탁사업으로 구분되며, 구 직접사업에 6억 9천만원을, 시장진입형 사업 등 민간위탁 18개 사업에 32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9개의 통장사업에 19억 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도 소요예산은 90억 3천만원으로, 자활 참여자 및 종사자 인건비 상승으로 올해 대비 일부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자활근로사업단 신규 발굴 및 자활기업 창업에 따른 일자리 확충, 취·창업 교육, 참여자 모니터링을 통해 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참여자들이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김경식 위원입니다. 자료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10-8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황어장터 기념관 관련해서요. 거기에 전시실, 강당, 다목적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다목적실을 다른 복합공간으로, 저희가 저번에 꾸며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3층에 청소년을 위해서, 원래 목적으로, 시 청소년정책과에다가 예산을 받아서 우리가 이 문화센터를 지은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어쨌든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을 해야 될 것 같고, 방학이나 이런 때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와서 공간 활용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가 각 초·중·고 학교를 전체 공문을 다 보내놔서요. 거기를 활용할 수 있고, 동아리실로도 쓸 수 있다 라는 부분을 다시 한 번 홍보를 했고요. 전에 말씀해 주셨듯이 독서카페라든가, 이런 것을 고정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닌 것 같고, 저희가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고민을 해 보고요. 더 해 보다가, 그 이후에 공간 활용이 저조하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저번에 저희가 한 번 갔다왔었어요. 갔다왔는데 이용률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팀장님이, 지금은 안 계시는데 그 때 말씀을, 그때 과장님이 아프셔서 안 계셔서, 저희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어쨌든 건물을 지어놨는데, 역사 고취도 좋아요. 역사 고취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와서, 이왕이면 그 동네에 사는 어린이들이 좀더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주민들에게 공간을 개방함으로서 주민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질 것이고 해서, 그런 부분을 고민해서, 꼭 복지정책과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도 협력해서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리고 보훈단체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지금 연세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혹시 따로, 케어하시는 그런 것 말고 보훈단체 어르신만의 케어하는 방법들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으로 저희 지원해 주는 것 말고는 없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별도로 우리가 개별적으로 수당지급은 하고 있지만, 케어를 한다거나 복지를 하는 부분은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고요. 저희가 보훈단체를 통해서 회원님들에게 지원하고, 또 회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지금 다각도로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위원 김경식   
  어떻게 보면 보훈단체에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그렇고, 정말 어렵게 하셨던 분들이잖아요? 우리나라 존재가치에 부합되는 분들인데, 그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물론 하고는 계시지만, 그래도 좀더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다른 데에서 다 하는 복지정책 말고, 정말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소중한 분들이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에게 좀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리고 10페이지, 사례관리서비스 제공에 힐링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사업비가 전년 대비, 내년에 추진하실 것이 증가가 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저희가 힐링하우스를 올해 추진을 했는데요. 한 여섯 번을 현재는 추진했고요. 점점 폐기물 배출량도 늘고 있고, 심각한 집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0건 정도를 추진해서, 폐기물을 18톤 정도 처리를 하는데요. 올해는 6건을 처리했음에도 폐기물 배출량이 21톤, 그렇게 폐기물이 발생됐고요. 앞으로도 좀더 나올 것 같아서, 점점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저희가 저장강박 관련 조례도 이번에 제정이 됐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더 처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내년에 몇 백 더 세운 사항입니다.
○위원 김경식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찾아가는 공감 세탁서비스라고 있는데요. 내년 계획에 있던데, 10-5페이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공감 세탁서비스는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예산도 계속, 이게 전액 시비로내려오는 사항이고요. 예산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733명에 대해서 세탁서비스를 했는데, 예산이 벌써 조기에 소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도 타구에서 남는 예산을 돌려써서, 우리 구가 받아서 그렇게 했고, 우리 구 같은 경우 실적이 좋은 편이라 그렇게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마 다른 구도 많이들 소진이 된 상황이라서 더 받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위원 김경식   
  대상은 어떻게 되어 있죠?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이라든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이라든가, 그런 취약계층에 대해서 선정이 돼서, 세탁이 힘든 취약계층을 상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세탁 종류는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세탁 종류는, 원래 이불이나 겨울 롱코트라든가, 세탁하기 힘든 것들을 위주로 하는 사항인데요. 지금 커튼, 이불, 점퍼, 그런 것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이게 너무 세분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말씀 들어보니까, 한부모가정도 있고, 어린이도 있고, 취약계층도 있고, 65세 이상 독거노인도 있는데, 그러면 제가 봐서는 지원해 주는데 끝이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시에서도 하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이불만 세탁해서 갖다준다든지, 그렇게 하기 때문에 좀 단순화시켜서, 정말 집중해서, 물론 예산이 많다면 다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필요한 데, 예를 들면 진짜 독거어르신, 혼자 사시며 세탁 못 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어린이들, 세탁 힘들게 못 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한정해서 지원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정춘지 위원입니다. 4쪽의 8번입니다.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지원인데, 전전년도에 대비해서 늘어났어요. 왜 늘어났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무연고는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도 겪고 하면서 생활들이 어려워지면서 가정들이 분리가 되고, 파탄이 되는 경우도 많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하여튼 많이 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무연고자, 혼자 사시는 분들이 우리 계양구에는, 실태조사가 되고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1인가구라고 해서 다 무연고는 아니고요. 일단 혼자 살고는 있지만, 가족이 아예 없는 경우인 그런 무연고도 있고요. 가족은 있지만 가족과의 연결고리가 오래 전에 끊겨서 실제적인 무연고가 된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위원 정춘지   
  얼마 전 매스컴에도 보니까 돌아가신 지 오래됐는데도 나오는 상황들이 있거든요. 이런 것을 보면 걱정이 돼요. 인생이, 한 번 왔다가는데 참 허무하게 가는, 이런 것을 보면, 그래서 이 분들을 한 번씩 돌볼 수 있는 그런 것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실정이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13번에 희망잡(JOB) 프로젝트를 보면 시비만 되어 있는데, 구비는 안 되나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시비 100%로 되어 있는 사항이고요. 취업을 성공을 할 경우에 성과 보상금을 주는 제도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취업성공을 하면 1개월에 약 40만원, 3개월 지나면 30만원, 그리고 6개월 지나면 30만원 해서, 보상금을 주는 사항이에요. 그래서 100만원을, 계속 취업을 유지하면 유지 보상금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정춘지   
  낮아진 것 같아요. 2022년도에 보면 좀 많았는데, 낮아졌어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그런데 취업 성공률이, 현재 740만원 정도를 집행을 했고요. 아마도 천만원은 넘어가게 집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취업 성과가 많이 있었습니다. 
○위원 정춘지   
  아직 달이 안 가서 그렇게,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700으로 내년도에는 그렇게 책정을 하지만, 저희가 성과가 내년에 많다고 해서 보고를 하면 시에서 다시 또 추가로 내려주는 예산입니다.
○위원 정춘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10쪽에 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인데, 지금 동 보장협의체에 보면, 인구는 다른 동에 비해서 적은 동이 아닌데, 작전2동에 보면 14명이에요. 운영상 어려움이 있는지,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동보다 적은 인원수가,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동 보장협의체에, 저희는 조례상 10명에서 30명까지 모집을 할 수가 있는데요. 작전2동은 아마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집이 안 되는 것으로, 더 이상은 많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운영상에는, 어차피 저희가 사업비 200에다가 올해 같은 경우 운영비 100만원 해서 예산을 지급하고 있고, 또 착한가게나 이렇게 유치를 하게 되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사업을 할 경우에 또 예산이 내려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사업의 어려움은, 인원이 적다고 해서 어려움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인원이 아무래도 적으니까, 그런 부분은 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위원 정춘지   
  글쎄요. 작전 2동이 많고, 크고, 활성화가 많이 됐었는데 많이 떨어져서 저는 이것을 보고 놀랐어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그래도 이○ 위원장님께서 되게 열심히 해 주셔서,
○위원 정춘지   
  인원이 적어도 활성화만 되면 더 나은 생활도 많이 이루어질 수가 있는데, 인원이 적다 보니까 좀 떨어지나 해서, 걱정스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15쪽입니다. 저소득층 자활기반 확충에서 보면 자활기업에 대해서, 실적 총계가 약간 감소했는데, 실적 변동 사유가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자활근로사업에서 보면 자활기업인데, 낮아지고 있는 것 같거든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일단 자활근로사업은 대부분 다 인건비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사실 2021년도에는 15.6%가 증가가 됐고요.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은 6.4% 정도 증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18%가 좀 낮아졌거든요. 그 이유를 저희도 보니까, 이게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안 좋아지고 취업난이 생기고, 일자리를 상실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 자활근로로 희망자가 계속 증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가 완화가 되니까 자활참여 희망자가 좀 감소가 되면서, 실질적으로 자활근로사업에 자활참여자가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건비가 줄다 보니 자활근로사업의 금액이 줄어든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매출이나 이런 것은 또 오히려 작년에 비해서 많이 늘었습니다. 
○위원 정춘지   
  매출이 늘면 괜찮죠.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매출이 늘면 본인들도 인센티브도 주고 하기 때문에,
○위원 정춘지   
  17쪽 보겠습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통장이 있는데, 희망저축계좌 Ⅰ과 Ⅱ가 있는데, 희망저축계좌 Ⅰ과 Ⅱ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희망저축Ⅰ과 Ⅱ의 차이는, 일단은 희망저축Ⅰ은 일하고 있는 생계·의료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하는 거고요. 희망저축Ⅱ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나 교육 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을 상대로 해서 모집을 하는 것이 희망저축Ⅱ입니다. 그래서 희망저축Ⅰ같은 경우에는 생계나 의료급여를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희망저축 Ⅰ, Ⅱ, 이렇게 되어 있으면, 일반인들은 Ⅰ은 무엇이고, Ⅱ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 갈 수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해결방안에 보면 통장 신규 모집률이 감소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왜 감소되나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한 번 통장에 가입하고 나면, 그러니까 동일 통장에 대해서는 중복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년간 이 사업이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기존에 가입했던 사람은 가입을 할 수가 없고, 또 좀 전에 희망저축Ⅰ같은 경우에는 탈수급을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의료급여가 많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 통장을 가입하게 되면 근로소득 장려금이라는 것을 주는데, 그것보다는 의료급여의 혜택이 더 클 경우에는 탈수급을 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수급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그래서 와서 상담을 하다가 이런 조건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 부담감을 느껴서 통장 가입이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래서 감소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위원 정춘지   
  지금 탈수급을 몇 년 정도 안에 할 수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그러니까 통장이 보통 3년 만기거든요. 3년 지나면 6개월 안에 일단 탈수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부담은 있을 수 있죠.
○위원 정춘지   
  수급자가 탈출해야 된다는 강박감, 부담감이 있을 것 같아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위원 정춘지   
  안타까운 실정인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 드린 것 중에 추가질의 할께요. 황어장터 3.1만세운동기념관에 역사문화센터가 있고, 1층은 역사체험관으로 쓰고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위원 여재만   
  3층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 공간으로 쓰고 있고, 그럼 2층은 뭘로 쓰고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2층에 대강당이 있어서요. 단체로 관람하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2층 다목적실에서, 대강당에서 바람개비 만든다든가, 모형 만든다든가, 이런 체험도 하고요. 저희가 동영상 제작한 게 있어서 그것도 보여주고, 또 역사문화 해설사를, 저희가 단체 예약을 하게 되면 해설사를 요청해서 받습니다. 해설사가 역사에 대한 강의도 해 주고, 그런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데 보니까, 그 때 저희가 방문을 했었거든요. 지속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나 봐요. 2층이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는 상황으로 방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지금 도심 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휘트니스가 다 마련되어 있잖아요? 아파트 내에,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위원 여재만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을 하면, 신청을 하면 월 3회 정도 저녁에 GX실처럼 마련된 곳에서 건강100세 운동교실인가, 그런 것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도심보다는 오히려 장기동이나, 그런 부분이 오히려 그런 인프라가 없어서 많이 뒤떨어져 있는 상황인데, 그런 곳을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 그러면 지역주민들이, 저녁에 진행을 하거든요. 보통 저녁 7시나 8시, 이렇게 1시간 정도 진행을 하는 건데, 강사분이 파견이 돼서, 그 시간이 월· 수·금이면 지역주민들이 다 가서 운동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요. 무료로 알고 있어요. 공단에서 지원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의 방안도 제안을 드려보고 싶어요. 모든 활동에 공간이 가장 마련하는 것이 어려운데, 지금 같은 경우는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 하는 아까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아시겠죠?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저희가 한 번 알아보고, 진행할 수 있으면 진행해 보도록 하고요. 그런데 거기 기간제들이 6시까지 또 근무를 하기 때문에, 6시 이후에 만약에 그런 활동을 하게 되면 또 인건비라든가, 기간제가 할 수 있는 사항이 못 될 수가 있어서, 저희가 다각도로, 근무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 방안을, 사람을 무조건 채용하시기 보다는, 지역주민 중에도 통장 분들이나, 그런 분들로 해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의 방안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독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층을 따로 문을 닫고 마감을 할 수 있다면, 그냥 입구에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까지만 오픈해서 하고, 마무리하고 내려오는 식으로, 한 번 그런 것을 알아보세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6페이지 보시면 사회복지시설 협력지원 강화가 있는데요. 여기가 미비한 것이, 전 자료에는 추진근거나 사업내용, 사업기간, 소요예산, 또 소요예산 중에서도 각 시설별 예산이 시비, 구비로 나뉘어서 기재가 되어 있었는데, 이번 자료에는 그런 부분이 많이 누락이 되어 있어요. 전 자료 보시면 돼요. 올해 2월 자료에는 그게 되어 있는데 이번 자료에는 그게 없고요. 
  또 추진상황도 빠져 있는 부분, 전 자료에는 각 기관별 사업명과 사업내용, 그에 따른 추진실적이 표로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 ,이번 자료에는 그 부분이 누락이 됐고요. 8페이지에 보면 나라사랑 보훈이 있고, 10페이지에 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는데, 이 두 사업에도 추진실적이 빠졌어요. 그 부분은 아실 것이라고 보고요. 큰 틀에 대해서, 자료의 큰 틀은 지켜주시고, 자료의 충실성에 신겅써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2페이지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해서, 찾아가는 게, 어디로 찾아가는지, 구에서 나가시는지, 아니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움직이시는지, 짧게 설명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일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라 하면, 통합사례관리와 연결을 지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고난도 같은 경우의 통합사례관리는 우리 구에서 하고 있고, 일반 사례관리는 동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구에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서 케어를 하고 있고요. 동에서도 직접 나가서 다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럼 대상자를 구분해서 가는 건가요? 동에서 가시는 분, 구에서 가시는 분,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동에서 그렇게 사례관리로 하다가 복합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또 동에서 하기에는 어렵다 라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우리 구로 한 번 올려줍니다. 그러면 저희가 판단을 하고, 저희 구에 사례관리사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고난도는 사례로 정해 놓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일단 보건 쪽이니까 간호직 직원들이 배치가 되는데, 동별 배치 현황을 보니까요. 작전서운동, 계양1동, 계양3동이 빠져 있어요. 그 부분은 어째서 빠져 있는지, 자료에는 안 나와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간호직을 원래 각 동에 배치해야 되는 게 맞는데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간호직들을 다 보건소에 배치를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완화가 되니까 순차적으로, 올 4월부터, 4월에 한 번, 7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세 번에 걸쳐서 동별로 순차적으로 배치를 했고요. 지금 빠져있는 작전서운동, 계양1동, 계양3동, 3개 동이 지금 간호직 배치가 안 되어 있는데요. 거기도 마저 인사 쪽에서 배치를 하게 될 겁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걸 순차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인원이 없어서 그러는 거예요? 하려면 같이,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보건소에서,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지금 필요하다고 자꾸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배치는 못 했고요. 순차적으로 배치한 상황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간호직들이 동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고, 엄연히 정원이 있기 때문에요. 아마 배치를 할 겁니다. 나중에 다,
○위원장 문미혜   
  올 안에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 노인통합돌봄사업, 이 부분도 취약계층에 한정된 건가요? 아니면 그냥 65세 이상 노인 전체적인 대상이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저희가 7월 1일부터 처음 계양형 노인통합돌봄이라는 사업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살던 곳에서, 계속 거기에서 케어를 받고, 주변의 동네 주민들이 지역에서 돌보자 라는 차원이 통합돌봄이거든요. 저희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해서 계양형 노인통합돌봄이라는 것을 만들었고요. 현재 저희가 목표는 50 가구로 설정을 했었지만, 현재 기준은 약 28명을 선정해서요. 아까 말씀했듯이 독거노인들, 사례관리를 하다가 집중적으로 더 관리가 필요하다 하신 분들을 저희가 선정을 좀 했습니다. 28명을, 각 동에서 선정을 해서요. 
○위원장 문미혜   
  동에서 어쨌든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하셨다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예. 그렇죠.
○위원장 문미혜   
  서비스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돌봄서비스도 그렇고, 너무 많이 나누어져 있어요. 인재양성재단에도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라고 있고, 복지정책과, 주민복지과, 지금은 사회보장과로 바뀌었는데, 그 부분도 있을 거고, 또 노인장애인복지과, 일단 노인통합돌봄이라고 사업 시행을 하니까, 노인에 대한 부분은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도 한 번 심층적으로 검토해서 하시는 게 어떨까도 싶고요. 분야가, 어쨌든 과가 다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노인대상이긴 하지만 노인 중에서도,
○위원장 문미혜   
  여기는 수급자가 아니라 일반,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케어가 필요한 그런 분들,
○위원장 문미혜   
  일반 어르신들은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될까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어려우신 분들이죠. 수급자라든가 어려운, 
○위원장 문미혜   
  일단 돌봄은 65세 이상이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65세 중에서도,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장 문미혜   
  독거노인,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독거노인 중에서, 무조건 독거노인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어려우시고, 가족들이 주변에서 해 줄 수 없는 것들을 저희 지역 주민들이 돌보자는 차원이 통합돌봄이거든요. 다른 데도, 요즘 통합돌봄이라는 것이 많이 떠서 위원장님이 헛갈려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통합돌봄은 저희 쪽에서 먼저 시작을 한 겁니다. 부평구 같은 경우는, 저희는 희망복지팀이지만 부평구 같은 경우 통합돌봄팀을 만들어서 벌써 그렇게 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이라고 해서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할 사항은 아닌 거고요. 저희 과에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이 시행이, 7월에 새로 시행한 거라서, 명칭도 노인통합돌봄사업으로 정해졌길래, 돌봄의 한계를 어디까지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어렵죠.
○위원장 문미혜   
  어려워요. 일단 새로 사업을 시행하니까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김희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복지 대상자들을 발굴해서 삶을 개선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데,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최우선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또 복지 쪽으로 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복지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복지정책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국장님, 복지정책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는 사회보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제24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산회)


계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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