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계양구의회 회의록

GYEYANG-GU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46회 계양구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계양구의회


2023년 12월 5일(화) 10시


  1. 의사일정(제4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
  2.  1.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양구청장 제출)
  3.     (홍보미디어실, 재무과)

 (10시 00분 개회) 

 (10시 00분 개회)
 1.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양구청장 제출)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홍보미디어실과 재무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보미디어실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안녕하십니까?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입니다. 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문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드립니다. 먼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홍보미디어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정옥 홍보팀장입니다. 오부희 미디어팀장입니다. 임태희 참여소통팀장입니다. 최학형 정보화팀장입니다. 김종기 통신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2024년 본예산 세출은 전년도 25억 5340여 만원 대비 20% 감소한 20억 4320여 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총 세출예산을 두 개의 정책사업과 6개의 단위사업, 15개의 세부사업, 그리고 32개의 편성목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먼저 정책 사업별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두 개의 정책사업 중 구정 홍보, 소통행정 추진 및 정보통신 역량 강화 사업은 세출예산의 97.6%인 19억 9490여 만원을 편성하였고, 일반운영 경비는 세출예산의 2.4%로 483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개의 단위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효과적인 구정 홍보사업으로, 예산안 설명서 41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입니다. 구정 소식지 제작 발간 등 5개의 세부사업 집행을 위하여 7억 3320여 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년 대비 5760여 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구정 소식지인 계양산메아리 발간 관련 소식지 제작은 올해 4만 부에서 7천 부 축소하여 2024년도에는 33,000부를 제작 배부하고자 하며, 소식지, DM 발송 및 모바일 소식지 발송, 구정 홍보를 위한 이벤트 등을 위해 2억 676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구정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한 행정 광고료로 1억원과 국악제, 양궁대회, 구민의 날 등에 TV, 라디오, 지하철 등 미디어 매체를 통한 광고비 2천만원, 그리고 OBS, LG헬로비젼 등 지역 방송사를 통한 공익 캠페인 제작 송출을 위해 올해보다 1500만원 감액한 45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올해까지 편성목을 일반운영비로 편성하였으나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 예산 편성 운영 기준에 의해 자치단체 등 이전비로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구의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비는 500만원을 증액하여 6천만원을 편성, 구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소통행정 추진으로 예산안 설명서 50페이지입니다. 현장 중심의 소통박스 등의 운영을 통한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비로 49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 번째, 행정정보 및 지역 정보화 운영으로 예산안 설명서 51페이지부터 57페이지까지입니다. 정보화 수행 지원 등 3개의 세부사업 집행을 위하여 전년 대비 1억 2010여 만원 감소한 5억 563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한글과 MS오피스 등 소프트웨어 연간 사용료로 지난 해 대비 1279여 만원이 증가한 9150여 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새올행정시스템 및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 구에서 관리하는 정보화 시스템 및 전산장비 유지보수를 위해 3억 628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이전 구입 설치하여 사용 연한이 경과한 암호화 장비 및 바이러스 백신, 서버 교체를 위해 674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7페이지부터 59페이지까지 유무선 통신의 안정적 관리사업은 전년 대비 540여 만원이 감소한 4억 957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유무선 통신 공공요금으로 2023년 5월까지 20회선의 전용회선을 관리하였으나 계양산성박물관 전용회선 1회선을 관리 이전하여 19회선만 관리 운영함에 따라 620여 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구의 유무선 통신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9페이지부터 62페이지까지의 정보통신망의 효율적 운영 사업은 정보통신망 관리 등 3개의 세부사업 집행을 위하여 전년 대비 2억 7850여 만원이 감소한 2억 46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통신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망의 유지보수 용역 및 공공운영비로 1억 6540여 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청내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와 CCTV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 및 노후 된 빔프로젝터 교체 등 정보통신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334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63페이지의 행정운영경비는 부서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로, 4830여 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홍보미디어실에서는 2024년 예산안에 구정 홍보와 정보화 시스템, 그리고 정보통신 장비 운영을 통한 행정 지원을 위해 최소한의 예산안을 산정하였으며, 2024년 우리 구 일반회계 세출예산 6591억 6500여 만원 중 약 0.31%에 해당하는 20억 4300여 만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배려로 우리 구의 주요 정책사업과 행사 등에 따른 구정 홍보와 행정 업무에 근간이 되는 정보화 시스템과 정보통신 장비의 원활한 유지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원안가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2024년 본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을 바탕으로 편성하였으며, 이후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사업 추진 등 변동 사항은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홍보미디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심사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와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정춘지 위원입니다. 43쪽입니다. 여기에 보면 사진, 영상 편집, 그래픽디자인 등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작년 본예산 대비해서 거의 300% 이상 증액됐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어떤 사진 편집으로 되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 사용료로 450만원 편성했던 사항인데요. 저희가 오더블 라이선스 라고 해서 편집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138만원, 한 개 사용하는데 연간 사용료가 138만원입니다. 그것을 두 개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사진 편집실에서 사용하고, 하나는, 계양산메아리 제작하는 데에 그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편집 태블릿 라이선스라고, 이게 174만원인데, 이건 그래픽 프로그램 편집 시 도형, 모형, 이런 데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가 필요해서 계상했습니다. 
○위원 정춘지   
  토털해서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된 건가요? 아니면 물가상승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450만원이고, 예전에는 미디어팀에서 하는 것을 공동으로 사용했었는데요. 미디어팀에서도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까, 사실 프로그램 사용량이 계속 늘어나고 하면서, 그쪽에서 하는 것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로, 사진을 별도로 편집하고 하는 양이 많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영상을 올리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증액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춘지   
  따로 하니까 이렇게 됐다는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정춘지   
  잘 들었고요. 48쪽입니다. 유튜브, 여기에 보면 교수나 전문가 등의 수당으로 되어 있는데, 전문가들은 어떤 분들을 말씀하시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전문가라고 하면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분인데, 교수님들도 계시고, 흔히 말해서 유튜브 제작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공모를 합니다. 3배수로 공모를 하고, 그 중에서 9명을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서 선정을 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일단 교수님들, 교수님들도 사실 우리가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모집을 해서, 제안서를 받고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그럼 추천은 누가 하시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공고를 통해서 하고, 각 대학이라든지 그런 쪽으로도 저희가 문서를 보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그럼 사이트 같은 데에는 안 올려 놓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공고해서 교수님들도 추천에 의해서 받고, 그런다는 말씀이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위원 정춘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50쪽입니다. 홍보물 제작으로 현수막, 배너, 이런 것이 있는데, 올해의 결과는 어떤가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소통박스를 운영해서, 3회를 했습니다. 한 번은 5월에 5일간, 5개 권역별로 5일간 했었고요. 두 번째는 구청 남측 광장에서 추석 전에, 아마 청소행정과에서 나눔장터를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한 쪽에서 저희가 소통박스를 운영했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월 28일부터 3일간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복지 분야, 그리고 노인 일자리 강화 방안, 이런 것에 대해서 소통박스를 운영했습니다. 3회에 걸쳐서 1765명이 참여를 했고요. 그래서 여기의 홍보물 제작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소통박스를 언제 운영하겠다, 이런 내용의 현수막이라든지 배너기를 제작하고자 해서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위원 정춘지   
  저번에도 저희가 나가봤는데, 계양구청 광장에서 할 때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런데 여성문화회관에서 행사를 조금 하니까 그 지역 구 사람들만 오더라고요. 별로 호응도가 높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 크게, 장터 같은 것을 할 때 부스를 따로 마련해서, 홍보도 되지 않고 하기 때문에 홍보 차원에서, 계양구청 마당에서 할 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그것 관련해서도 내년부터는 나눔장터라든지, 이런 게 네 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도 기획해서 해 보고요. 구청 광장이라든지, 다른 데에서 행사가 있을 때 소통박스를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2024년, 내년도에는 이게 활성화가 돼서 구민들이 더 많이 알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합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김경식 위원입니다. 실장님,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41페이지에 구정소식지 제작 발간, 전년도에 구정소식지 편집위원회가 있었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런데 올해는 그게 없어졌어요. 그게 없어도 상관없는 건지,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편집위원회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 편집위원회가 심의기관이 아니라 그냥 자문기관이기 때문에, 그리고 2022년도인가, 그때도 한 번 추가로 모집하고자 해서 편집위원회에 모집을 해 봤었는데 사실 모집도 안 되고, 또 운영 자체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문기관이다 보니까 크게, 계양산메아리 편집해서 제작하는데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올 10월달에 그 분들 임기가 종료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위원회를 더 이상 운영 안 하는 것으로 방침을 받았습니다. 내년부터는 편집위원회 개최를 안 하고 바로 운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양산메아리 제작하기 전에 부구청장님이나 저,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을 통해서 의견을 듣고 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런데 편집위원회를 두는 이유가 따로 있을 것 아니에요? 원래 취지가 있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취지는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심의기관이 아니라 자문기관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사진이 어떤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 정도만 의견을 받는 거지, 어떤 결정하는 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위원 김경식   
  어쨌든 결정이야 우리 계양구에서 만드는 소식지니까 그렇게 할 것은 아닌데, 그래도 자문을, 예를 들면 각 분야에 계신 분들이라든지, 요즘에는 구 의회의 페이지가 들어가 있잖아요? 구의회 홍보도 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위원님 말씀이 당연히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편집위원회를 운영해 봤는데, 사실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에, 그리고 사실 편집위원회에 민간 위원이 네 분이 계셨었는데 참여율도 높지 않고 하다 보니까 이번에 방침을 받아서, 다음부터는 편집위원회를 구성 안 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지만 부구청장님이나 지금 실장님이나 이런 직원 분들이 하신다고 했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위원 김경식   
  하실 때 우리 구 의회의 사무국장님이라든지, 누군가가 한 명 참여해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49페이지 소셜미디어 운영 관련해서, 유튜브도 마찬가지지만 제작사를 선정하는데 혹시 다른 기준이 있습니까?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이것도 제안서 평가 위원 참석을 통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참여 업체가, 그러니까 저희에게 응모한 업체가 바로 그 자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전문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교수라든지 그런 분들이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바로 평가를 하는 거고요. 물론 우리가 할 때는 좀 더 구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 구민이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쪽으로 접근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고요. 
○위원 김경식   
  공고는 우리 사이트에다가,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죠.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고를 하고, 관계 기관에 문서도 보내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구성되어 있는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필요할 때만 바로 하는 거지, 상시 기구는 아닙니다. 
○위원 김경식   
  그럼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참여율은 어때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보통 9명을 하는데요. 위원 선정하는 것은 27명을 추천 받고, 또 공모를 하기 때문에 신청을 합니다. 그 상태에서 저희가 위원을, 그러니까 참여 업체들이 같이 모인 자리에서 위원을 바로, 공개적으로 추첨을 통해서 9명을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당일 날 제안서 평가를 하고요. 
○위원 김경식   
  일례를 보면, 건설사 같은 경우도 할 때 위원들, 기본적으로 인력풀이 다 있잖아요? 인천시 같은 경우에는 몇 명이 구성되어 있다거나, 그 인력풀 안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다시 모집해서 하는 거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저희는 제안서 평가를 하기 전에 매년 평가 위원들을 공모를 통해서 추천을 받고, 또 그 안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서 위원을 결정하고,
○위원 김경식   
  그럼 우리도 인력풀이 구성이 되어 있는 거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인력풀은 구성이 안 되어 있고요.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교수, 전문가, 또 인천시를 포함해서 각 구 홍보팀장이라든지, 아니면 미디어 팀장, 이 쪽에도 문서를 보내서 공모할 때 참여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알겠습니다. 아무튼 공정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50페이지 보시면 소통행정 활성화가 있는데,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요. 구민과의 원활한 소통 업무를 통해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고요. 61페이지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부평IC 전광판이 있는데요. 유지 관리, 이게 5대 관리하는데 600만원이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우리 계양구에 있는 것, 5개의 유지 관리 비용이 600만원인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전광판은 전체 5개소가 있고요. 최근에 전광판을 제작해서 설치한 곳은 사실 고장률이 높지 않은데, 부평IC 같은 경우에는 제작된 지가 10년 이상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패널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게 자주 에러가 나고 하다 보니까, 그쪽이 사실 많이, 부평IC 전광판 유지보수하는데 금액이 많이 들고, 나머지는, 남측과장은 지금 설치 중에 있고,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또 청경대기실 앞에도 있는데, 부평IC가 많이 에러가 나서 사용을,
○위원 김경식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도 수시로 오다가 보면 나가 있어서, 제대로 인식이 안 돼요. 그런데 그것을 계속 방치를 해야 되는지, 지금 유지보수가 이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나, 패널을 다 교체를 한다든지, 어느 정도 유지보수를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패널도 그렇고, 야외에 있다 보니까요. 그 안에 PC도 들어가 있고, 랜선도 들어가 있고 한데요. 야외에 있다 보니까 동절기라든지 한참 더운 혹서기, 이럴 때는 고장이 잦은 편입니다.
○위원 김경식   
  그게 저희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저희 겁니다. 
○위원 김경식   
  내구연한은,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2014년인데, 내구연한은 지났습니다. 패널 같은 게 보통 8년, 9년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위원 김경식   
  개선책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한다든지, 그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한 번에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 순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해야지, 계속 글씨가 깨져 있는데, 거기가 입구잖아요. 계양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패널이 깨져 있으면, 남들이 오면서 봤을 때 여기는 무슨 관리도 안 하고,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맞습니다. 저희가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아니, 안 되신다면서요. 그게 오래돼서,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자주 나가 보긴 해요. 정기적으로 나가 보긴 하는데, 나갈 때마다 계속,
○위원 김경식   
  저는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냐면, 거기에 차라리 그 패널을 하지 말고 앞에 스크린으로 해서 딱 붙여서 교체를 한다든지, 반년, 상·하반기로 해서 한 번씩, 천막이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게 있잖아요? 예를 드는 거예요. 현수막을 크게 해서 붙여놓고, 찢어지지 않는 천이 있거든요. 그런 천으로 교체를 한다고 하면, 일단 보기에 좋고, 일단 돈이 없으니 그 정도라도 커버 쳐 놓고 뒤에 다시 한다 하더라도, 옥외 광고, 지금 인천대로 가다 보면 아파트 광고도 하고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재질로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깔끔하지 않을까, 수시로 나오긴 하지만 계속 깨져 나오는데, 제대로 인지도 안 되는데 그걸 계속 한다는 것도 저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위원 김경식   
  예산이 뒤에 많이 들어오면 그때 세워서, 계양구청에서 하는 그런 것으로 다시 하시더라도, 잘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양구의 얼굴이니 만큼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챙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방금 하셨던 부분에 추가 질의할게요. 전광판, 그 부분에서 어떤 것을 송출하는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일단은 텍스트형이라고 해서 문자로 나가는 것이 있고요.
○위원 여재만   
  송출 내용,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송출 내용은 우리 구에서 하는 주요 행사라든지, 시책, 정책사업,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광판을 통해서 올해 홍보한 건수를 보면 대략적으로 253건 정도 홍보를 했습니다. 구에서 하는 전반적인 사항은 다 홍보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기상 관련이나 미세먼지, 이런 전광판은 아닌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물론 그것은 환경 전광판이 따로 있고요.
○위원 여재만   
  그것은 우리 관할이 아니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는 홍보 전용으로 홍보 전광판이고요. 재난안전, 이런 것은 안전관리과에서 관리할 것 같고요. 환경이라든지, 이런 것은 환경과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41페이지 보겠습니다. 구정소식지가 있는데, 계양산메아리의 배부 장소가 동 행정복지센터 말고 배치하는 곳이 있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배부를 하고 있고요. 공공기관이라고 해서 구청,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노인복지관, 문화센터까지, 저희가 관리하는 공공기관은 다 배부를 하고 있고요. 또 DM 발송이라고 해서 개인에게도 보내주고 있고, 또 원하는 데는 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소까지 다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때 계획 보고하실 때 구정소식지는 좀 축소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채널 구독자를 더 늘려서, 모바일 쪽에 집중을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쇼츠 같은, 그런 짧은 영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유튜브를 통해서도 그것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짧은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정책, 관광 홍보 영상, 이런 것도 제작하고 있고,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계양 바이브라든지, 알려드릴게요, 금연 영상, 이런 것도 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가장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계양 바이브의 계양폴인 이라고 해서 기타 치면서, 노래하시는 분이 계양의 주요 지역에 대해서 가을 이미지를 만드는 영상이 있거든요. 그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 영상 중에 혹시 청년 맞춤형 정책 같은 것이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영상 같은 것은 있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청년마루를 소개하는 영상은 저희가 제작을 했었고요. 유튜브에도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청년 맞춤형, 그렇게 한 눈에 보기 쉬운 정책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아까 말씀하셨던 전문 제작사가 그런 부분을 진행하는 거예요? 연간 계약한 것으로,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필요한 것은 자체적으로 영상을 촬영해서, 편집을 통해서 전문 제작사에다가 의뢰를 하면 거기에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집을 한다든지 해서 유튜브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아까 편집위원회에 대한 질의도 있었는데, 이게 언제부터 운영했던 거예요? 지금은 운영이 종료됐지만,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유튜브 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유튜브 채널은 작년부터 공개 제안을 받고요.
○위원 여재만   
  편집위원회 9명인 것,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계양산메아리요?
○위원 여재만   
  아, 편집위원회가 계양산메아리, 소셜 쪽은 또 따로 있고, 이런 식이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소셜미디어 쪽이나 유튜브나 SNS, 이것은 그때그때 일시적인 위원회라고 보시면 되고요.○ 위원 여재만
  그건 제안서 평가위원회고, 제가 질의하는 것은 편집위원회가 언제부터 운영이 됐었던 건지,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편집위원회가 아마 2018년인가, 그때부터 운영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 운영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올해까지로 운영이 종료된 거죠? 10월, 아까 말씀하셨듯이,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대략 5년 정도 진행했네요. 그런데 아까 설명에서는 자문기관이고, 크게 의미가 없다 라고 판단이 돼서 종료하게 됐다고 하는데,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때도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보자 하는 의미에서 시작을 했던 사항이고요.
○위원 여재만   
  편집위원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곳이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계양산메아리 편집위원회가, 말씀드렸듯이 자문기관이다 보니까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가,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계양산메아리는 어떤 식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을 받아보기 위해서 편집위원회를 구성했던 사항이었는데, 사실 초창기에 시작한 것 대비 크게 영향이 없다 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폐지하게 됐습니다. 
○위원 여재만   
  지금 그 답변이 아까 답변과는 다른 것 같아요. 아까 같은 경우는 사진에 대해서, 사진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시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까, 뭔가 이런 기술적인 것을 편집위원회 자문단에게 자문을 구하는, 그런 전문가들, 교수나 종사자들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답변하시는 것은 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기구였다는 것은, 전문성과 이것은 좀 잘못된 답변인 것 같은데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초창기에는 교수님이라든지 디자인 전문가도 위촉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분들이 어느 순간부터 참여율이 저조하다 보니까, 그래서 초창기에 시작했던 것 대비 지금 현재로서는 운영하는데 그렇게 크게, 계양산메아리 제작하고 하는데 크게 영향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원 여재만   
  위원회가 조직이 되면 위원회 수당도 나가고 하는 거잖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신중하게 진행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항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안건이 있을 때마다 운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제안서 평가위원회와 편집위원회와는 무슨 차이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편집위원회는, 물론 우리가 계양산메아리를 제작하기 위해서 편집위원회를 구성했던 사항이고요. 제안서 평가위원회는 공모에 의한, SNS나 유튜브 같은 경우 제작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제안서를 받고, 그 제안서에 따른 프리젠테이션 결과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데요. 그게 1년에 한 번 정도, 일시적으로 열리는 기구입니다. 그리고 매년 같은 사람이 제안서 평가위원회에 선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공모를 통해서 3배수를 추천 받고, 그 3배수 중에서 9명을 선정해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그리고 당일날 제안 업체, 그러니까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의 프리젠테이션에 의한 제안서를 받고 그 제안서의 결과에 따라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어느 업체가 계양구를 알리고, 계양구의 유튜브나 SNS를 좀 더 잘 할 수 있는지, 그것을 결정하기 위해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전문 제작사가 공모에 지원하면 제안서 평가위원으로 위촉된 9명이 그 심사를 한다는 거죠? 어떤 게 더 나은 건지,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데 아까 전문 제작사들이 공모를 하면 무작위로 뽑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잘못된 답변이신 거죠? 아까 무작위라고 말씀하셨는데,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분야별로 추첨을 통해서 선정을 하기 때문에, 누구누구를 결정하고 나서 위원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공개 추첨을 통해서 위원을 구성하기 때문에,
○위원 여재만   
  아, 위원의 구성이 무작위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저는 전문 제작사, 아까 말씀하시면서 무작위라고 말씀하셔서, 전문 제작사를 뽑는데 계약을 할 사람을 무작위로 뽑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전문 제작사를 무작위로 뽑는 게 아니라, 제작사는 와서 프리젠테이션만 하고,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을 따를 뿐이고요. 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42페이지 보시면 DM 발송 건이 있는데, 이게 예전 2023년도에는 만 건이었는데 8천 건으로 줄었어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예전에는 산출 내역이 밑에 기재가 되어 있어서, 2023년도에는 건당 금액과 요금 50% 인상 내용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산출 내역과 맞는지 계산을 해 보면 체크를 할 수 있었는데, 이건 건당 590원으로 계산된 건가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계양산메아리 DM 발송할 때 지난해, 많을 때는 11,000부까지 나갔고요. 지금 8천 부로 DM 발송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한 번에 나갈 때 많게는 10부, 15부까지 나가는 데가 있거든요. 경로당 같은 경우는, 그런데 그 나가는 양을 줄이고자 해서, 5부 가량 줄이고 있습니다. 5부만 배부하는 것으로, 그러다 보니까 DM 발송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DM 발송은 한 부 발송하는데 295원 정도가 들어가고요. 물론 10부 정도 나갈 때는 무게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거든요. 
○위원 여재만   
  DM은 문자를 말하는 거 아니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DM은 발송이고요. DM 발송이라고 하는 것은 계양산메아리 발송하는 거고요. 모바일 소식지 발송하는 것, 이것이 모바일 소식지 발송하는 것은 한 사람당 한 건에 16원 정도, 16.5원인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33,000명 정도 하다 보니까 금액이, 모바일 구정소식지 전송비는 금액이 올라간 거고, DM 발송비는 줄어들었습니다. 
○위원 여재만   
  DM 발송이 문자 발송이 아니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이건 계양산메아리를 우편 발송하는 겁니다. 
○위원 여재만   
  이해했습니다. 그 밑에 산출내역 같은 것도 다음에는 기재해 주십시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44페이지 보겠습니다. 사진 저장용 하드 구입이 430만원이 있어요. 이게 자산취득이니까 자산취득비로 계상되는 것이 맞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데 2023년도에는 일반운영비로 계상됐었는데, 자료의 일관성이 중요하니까 그런 자료 내실 때 체크를 많이 해 주시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이 430만원의 단가는, 몇 개 구매해서 이 단가가 나온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사진 저장장치를 구입하는데요. 금액이 좀 올라간 것이, 사진 저장장치가 용량이 크다 보니까 에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환 차단장치라든지 어댑터까지 구비된, 그런 고가의 저장장치를 구매하고자 하기 때문에 금액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 개수,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이것은 산출 내역이, 16 테라바이트로써 개당 86만원 정도 하고요. 5개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여재만   
  저번에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료가 간소화 되는 것은 심사하기에는 어려워요. 2023년도와 비교했을 때 산출 내역들이 다 빠졌더라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진 저장용 하드 구입도 작년에도 예산이 있었는데, 거기는 산출 내역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다음부터는 자세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46페이지에 보시면 텔레스크린 장비 부품 교체 및 수리라는 명목으로 500만원이 올라와 있어요. 전 회기 때 오부희 팀장님에게 답변 들었을 때 텔레스크린이 총 16대고, 각 동 행정복지 12대, 장기보건지소에 한 대, 그리고 구청에 3대, 맞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텔레스크린은 저희가 총 13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은 올해 철거를 했고요. 
○위원 여재만   
  그건 디지털 사이니지 아니에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디지털 사이니지를 텔레스크린으로 교체를 한 겁니다. 
○위원 여재만   
  스크린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바꾼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텔레스크린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교체를 한 겁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이 방송 장비 유지관리비가 텔레스크린 뿐만 아니라 구에서 운영하는 방송장비, 촬영 카메라라든지, 편집용 컴퓨터라든가, 이 모든 것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세워 놓는 예산입니다.
○위원 여재만   
  그래서 총 16대가 있었던 것 아니에요? 텔레스크린과 디지털 사이니지는 다른 거잖아요. 그렇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텔레스크린이, 제가 알기로는 2012년인가 2011년에 처음 제작 설치를 했는데요. 그 이후에 잦은 고장도 있고 하다 보니까, 
○위원 여재만   
  이것을 질의하는 이유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텔레스크린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바꿨다고 그때 보고를 받았는데, 여기는 텔레스크린 명목으로 교체 수리가 올라왔기 때문에 이게 오타인지, 아니면 아직도 텔레스크린이 남아 있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그때 전면 교체했다 라고 들었는데,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텔레스크린 장비라고 했는데, 저희가 이것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표시했어야 되는 건데, 우리가 보통 텔레스크린, 텔레스크린 하다 보니까,
○위원 여재만   
  팀장님, 정확한 답변 좀 해 주시겠어요? 
○미디어팀장 오부희   
  미디어 팀장입니다. 저희가 텔레스크린과 사이니지라고, 사이니지도 같이 넣었어야 되는데요. 지금 텔레스크린이 완전이 없어진 것은 아니고요.
○위원 여재만   
  몇 대 남았죠?
○미디어팀장 오부희   
  구청에 텔레스크린이 한 대가 남아 있는 상태예요. 그건 메인으로, 부피가 크고 그런데, 그것을 없애기에는 아직 유용한 것 같아서 그 한 대와, 또 명예의 전당이라고 해서 그 연결된 게 있어요. 텔레스크린은 아니지만, 그래서 저희가 현재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두 가지로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텔레스크린 소프트웨어 아직 남아 있는 것, 그 한 대 큰 것을 유지하고 있고, 신한은행 벽면에 있는 그 텔레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동사무소 12대와 구청 아트갤러리 사이에 있는 것 한 대 해서 13대, 실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13대 운영하고 있는 것, 그렇게 해서 텔레스크린과 사이니지의 수리 같은, 저희가 항상 백 만원 정도 세워 놨는데, 따로 백 만원을 세우기 보다는 그냥 방송장비 유지비에 포함시키는 바람에, 여기에 사이니지도 넣었어야 되는데 사이니지는 처음 생기다 보니까 사이니지를 같이 넣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설명서에 같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정리 좀 할께요. 디지털 사이니지가 총 13대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13대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리고 텔레스크린은 구청에 한 대와 보조로 연결된 게 한 대 해서 두 대라고 보면 되고요. 그럼 총 15대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46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방송사 공익 캠페인 제작 송출 같은 관련이 많이 삭감이 됐더라고요. 삭감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금액이 절감이 됐는데, 1500만원 정도 됐나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절감이 된 이유가 뭐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당초 요구했던 것은 금액을 올해와 동일하게 요구했던 사항이고, 예산 부서에서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좀 힘들다 보니까 축소하게 된 겁니다. 
○위원 여재만   
  금액을 지역방송사 쪽에서 할인해 준 것은 아니고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송출 내용을 줄이는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송출을, 저희가 캠페인 제작을 금액에 맞춰서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재만   
  저는 할인해 준 줄 알았어요. 지역 방송사라서, 지하철은 어디에 광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하철 광고도 써 있던데,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올해 같은 경우 구민의 날 행사하거나 할 때, 부평구청역, 아니면 우리 계양구에는 지하철에 미디어 보드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작전역과 계양역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구민의 날이나 국악제, 그리고 양궁대회를 홍보하는 사항이고요. 
○위원 여재만   
  그리고 저장용 하드는 매년 구매할 수밖에 없잖아요? 아무래도 데이터 양이 방대하다 보니까,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저장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하드 말고는 방법이 없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장장치가 사실 영상도 그렇고, 사진도 그렇고 용량이 상당히 크다 보니까 내부적으로 저장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 해서 저장장치를 별도로 구매해서 항상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이건 지속적인 구매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거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저희가 카메라와 드론을 몇 대 정도 보유하고 있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카메라는, 홍보팀 쪽에서 사진 촬영용 카메라는 4대가 있고요. 그리고 영상 쪽에서 쓰는 카메라는 메인 카메라가 있고, 우리 흔히 말해서 실내에서 촬영할 수 있는 것, 실외에서 촬영할 수 있는 것, 또 이동용,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일단 카메라는 4대가 있었습니다. 4대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하고자 하는 것은, 2016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건데 오래되다 보니까 영상 쪽에서 카메라를 추가로 구매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산출 내역이라든지 그런 것은, 기존에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기존에 하던 것을 빠뜨리지 마시고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저희가 예산안 설명서 작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추가로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릴께요. 계양 기록보관소에 제가 들어가 봤어요. 잘 준비해 놓으셨던데, 위원님들도 한 번씩 보시고요. 행사 때마다 했던 것을 제가 클릭을 해 봤거든요. 국화전이나 이런 것은 음악이 같이 나와요. 그런데 계양산성박물관이나 이런 것은 그냥 밋밋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계양산성박물관에 하면 클릭을 했을 때 그것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멘트가 들어가면 어떨까 싶고요. 아니면 음악을 깔아 놓으셔도 될 것 같은데, 계양의 특색 있는 박물관이고 하니까 설명을 넣었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지난번에 김경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VR 코너에 계양산성박물관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그것도 준비를 하긴 해야 되는데요. 실내다 보니까 조금 제한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VR 코너에 계양산성박물관을 아직 올리지를 못 했고요. 올해 마지막으로 해서 아라뱃길에 빛의 거리 조성한 것, 경관거리 조성한 것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고요. 계양산성박물관에는,
○위원장 문미혜   
  박물관에 없었나요? 저는 본 것 같은데,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VR 코너는 아직 제작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VR 코너가 아니라 다른 코너였나 보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도 거기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을지를 검토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것 말고도, 설명을 좀 넣어줬으면 어떨까 싶어요. 음악 없는 게 많아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일반 사진에는 음악을 넣기는 좀 애매하거든요. 넣을 수가 없어서, 사진에다가 일일이 음악을 넣기는,
○위원장 문미혜   
  그게 360도로 회전해서 다 볼 수 있는데,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VR코너에는 음악도 하고, 다채롭게 구성하고 있는데요. 사진 쪽에는 그냥 단순하게 사진만 올리는 거기 때문에, 하여간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을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검토 한 번 해 보세요. 시범으로 보여줘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편집위원회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단순히 편집위원회의 역할을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이 분들이 기획도 할 수 있고, 본인의 아이디어도 낼 수 있잖아요? 제작도 할 수 있고, 편집도 할 수 있는, 그렇게 다양하게 이 분들을 활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전문성 있는 교수들, 이렇게 한정하지 마시고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많으신데, 그것도 한 번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단순히 자문기관의 역할만 주셔서, 그 분들 역할이 없으니까 내년부터는 편집위원회를 없애겠다, 이러지 마시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가 편집위원회를 그동안 운영을 쭉 해 봤는데, 또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편집위원회도 일시적으로 중지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참여율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고 하다 보니까, 
○위원장 문미혜   
  참여되는 분으로 바꾸시면 되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물론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데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운영에 큰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위원장 문미혜   
  역할을 주세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냥 단순히 자문만 맡기지 마시고, 그 분들도 어차피 회의 수당도 받고 하니까 아이디어도 충분히 내실 수 있는데, 그렇게 딱딱하신 교수님들만 채용하시니까, 바쁘신 분들만 채용하시니까 그렇죠.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면 좋겠네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어쨌든 구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홍보실은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고요.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내년에는 좀 더 아이디어를 많이 내셔서 질을 높여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도 잘 하고 계시는데요.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저희 SNS라든지 유튜브 할 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문미혜 위원장님도 그렇지만 항상 우리 계양구 SNS, 유튜브,
○위원장 문미혜   
  ‘좋아요’를 엄청 누릅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엄청 눌러 주시는 것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들어가 보면,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고요.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문미혜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식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44페이지, 사진 저장용 하드 구입과 47페이지의 기록보존을 위한 영상저장 및 처리 장치 구입비가 따로 있는데, 다른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남상진   
  예. 다른 하나는 영상 전문 저장용이고, 하나는 사진만 저장하는 거고요. 47페이지의 영상저장은 16 테라바이트로 해서, 별도 저장장치, 시스템형으로 저장장치를 구매해서 시범 운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드 장치도 오래 있다 보면, 저희가 하드 장치만 구매하게 되면 사실 캐비닛이라든가 이런 데에 보관을 하는데, 오래되다 보면 영상 같은 경우는 화질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스템형 저장창치를 한 번 구매를 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 김경식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게양구의 주요 정책이나 특색 있는 사업을 우리 구민들이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미디어실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정회)


(11시 09분 속개)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재무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한경화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한경화입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문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먼저 제안설명에 앞서 재무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정애 재무팀장입니다. 박찬미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조용석 차량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재무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설명서 67쪽에서 69쪽, 세입 부분입니다. 2024년도 총 세입 예산은 전년 대비 1200만원 증가한 31억  600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산임대수입은 공시지가 상승으로 500만원 증가한 1억 2천만원으로 편성하였고, 이자수입과 재산매각수입은 각각 26억 2천만원과 600만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수입은 구청사에서 운영하는 취미교실 외국어 강좌 등 문화센터 활성화로 500만원 증액한 1억 7300만원으로, 지난연도수입 공유재산 변상금은 전년과 동일한 200만원으로, 변상금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200만원 증가한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도 이월금, 국시비 보조금 사용 잔액은 2023년 결산 종료 후 정확한 사용 잔액이 산출되는 제1회 추경에 세입 편성 예정으로, 우선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2024년도 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2100만원 감액한 9억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러면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0쪽, 공사 및 용역 계약입니다.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수당과 주민참여 감독자 수당으로 전년 대비 60만원 증액한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0쪽, 물품의 공동 구매입니다. 구에서 사용하는 복사 용지와 민원여권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초본 용지 일괄 구매 비용으로 7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복사용지 및 등·초본 용지 단가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2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 전자 계약입니다.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공고에 따른 이용 수수료와 적격 심사 및 계약정보 공개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료 등으로 1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2023년 차세대 이호조 시스템 대응 계약 정보공개 시스템 개발 완료로 인하여 전년 대비 11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2쪽, 회계 업무 추진입니다. 재무제표 검토용역 수수료 및 결산검사위원 수당, 회계 관계공무원 재정 보험료, 여비, 업무추진비 등으로 전년 대비 100만원 감액된 6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3쪽, 공유지 관리입니다. 공유재산 관련 수용비 및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수당, 재해 복구 및 배상공제 사업비, 여비,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 포상금 등으로 4억 6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공유재산심의회 외부 위원 3명 증원으로 인한 위원 수당 증가와 건물 및 시설물 증가로 인한 재해복구 및 배상공제 사업비 증가 등으로 인하여 62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5쪽, 공용차량 및 물품관리입니다. 공용차량 및 물품관리에 대한 일반수용비, 불용품 폐기 비용 및 감정평가 수수료, 공용차량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및 제세 비용과 수리비 및 유류비 등으로 1억 8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2023년 배차용 화물차량 구입 완료로 인하여 전년 대비 24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7쪽, 청사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의 구청사 관리 운영 위탁금으로 1억 2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 비용 및 강사수당 증가로 인하여 35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저희 재무과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재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심사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와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안녕하십니까? 정춘지 위원입니다. 68쪽 보겠습니다. 공유재산 변상금이 증액이 됐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한경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변상금이란 저희가 관리하는 시유지나 구유지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대부계약을 맺지 않고 무단점유 하시는 분들에게 부과하는 것이 변상금입니다. 병방동의 고물상 관련해서, 그 분에게 나가는 거고요. 지난연도수입이라는 것은 올해 부과되고, 과년도분에 대해서, 지금 체납 중에서 200만원을 세입으로 잡겠다는 얘기인 거고요. 그 밑에 변상금은 내년도에 현년도분에 대해서 부과하는 금액입니다.
○위원 정춘지   
   지금 체납이 많이 되어 있나요? 미수금이,
○재무과장 한경화   
  현재 과년도분은 총 두 분 해서 624만원의 체납이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두 사람이 아직 안 냈다는 소리죠? 그럼 이 안 내는 분들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재무과장 한경화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지난 달인가도 제가 한 번 출장 가서,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한 분은 고물상이고, 한 분은 그 맞은 편에 컨테이너박스 해 놓고 주거용으로 사용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런데 이 컨테이너박스에 사시는 분에게 저희가 임대아파트를 알아봐 드리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신청을 했었는데, 이 분이 급여 소득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탈락을 하셨어요. 이 분이 세차장에서 일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탈락한 상태고, 제가 그 분과 상담을 하다 보니까, 그 분이 정상적이신 분은 아니에요. 약간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으신 분이고, 그 컨테이너박스도 보니까 전기시설이나 수도시설 같은 게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그냥 잠만 자는 거예요. 
○위원 정춘지   
  지금 추운데도 잠을,
○재무과장 한경화   
  예. 맞아요. 그래서 이 분이 트럭 한 대 가지고 계시면서, 거기에서 여름이나 겨울이나 잠을 주무시고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정상적이지 않고, 한글도 모르는 문맹이시고, 
○위원 정춘지   
  안타깝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어쨌든 그래도 급여가 있으니까 매달 30만원씩 해서 납부하기로 하셨고요. 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계속 알아봐 드리려고 합니다. 
○위원 정춘지   
  참 이런 사항이 나왔을 때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요. 그 수입이 조금 있다고 혜택을 못 보니까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한 번씩이라도 더 찾아서 어떻게 지내나, 지금 겨울철이고 한데 전기시설도 안 되고, 난방이 안 되면 얼마나 춥겠어요. 살아가는 현실은 똑같은데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한경화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김경식 위원입니다.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1년 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의드릴 것이, 결산검사위원 있잖아요? 외부 위원, 내부 말고 외부 위원들 선정 기준이 따로 있습니까? 아니면 공고를 해서 모집하는지,
○재무과장 한경화   
  결산검사위원은 의회에서 선임을 합니다. 의장님이 하십니다. 
○위원 김경식   
  전부 다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지금 네 분인데, 한 분은 구의원님 한 분 참석하시고, 세 분은 여태까지 세무사님들이 하셨고요. 의장님이 하십니다. 
○위원 김경식   
  그래요? 저는 따로 하는 줄 알았어요. 
○재무과장 한경화   
  얼마 전에 조례, 의원발의 하신 게 이 건입니다.
○위원 김경식   
  알겠습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계약 관계를 하고 계시는데, 관내에 수의계약 건이 50에서 60% 정도 되잖아요?
○재무과장 한경화   
  50% 정도 됩니다. 
○위원 김경식   
  좀 더 높여서, 60%까지 올려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여건상, 소상공인들에게 어려운 부분도 많고 하기 때문에 60%까지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사회적 기업이나 장애인 기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런 기업들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셔서, 우리 계양구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런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재무과장 한경화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앞의 질의 중에 그 분, 컨테이너스박스에 사시는 분, 자활센터나 복지센터로 연결은 안 돼요?
○재무과장 한경화   
  이 분이 전에 컨테이너박스 말고 빌라를 월세로 들어가신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못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층간 소음이라든지, 사람들과 부딪히고, 이런 것을 못 참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집에서 사시는 것 같더라고요.
○위원 여재만   
  정리를 해 보자면, 월 30만원씩 납부를 꾸준히 하고 계시고,
○재무과장 한경화   
  예. 매달 납부하고 계세요.
○위원 여재만   
  그런데 이 분에게 초과되는 총 금액은 월로 치면 얼마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월이 아니고 1년에 한 번씩 부과됩니다. 
○위원 여재만   
   그렇죠. 그걸 나누면 대략 얼마 정도 되나요? 그럼 연에 얼마예요? 이 분이 납부하시는 것은 12개월이면 360만원씩 납부하시는 거고,
○재무과장 한경화   
  지금 이 분에게 나가는 게 160만원입니다. 올해 부과된 것이, 1년에.
○위원 여재만   
  그러면 월 30만원씩 하면 납부될 일은 없잖아요?
○재무과장 한경화   
  그런데 체납된 게 지금 174만원 정도 남아 있고,
○위원 여재만   
  그 전에는 아예 안 내셨어요? 꾸준히 지속적으로 내셨던 것은 아니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직장이 계속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다, 안 내다, 이렇게 하셔서, 체납이 지금 174만원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여재만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앞에 설명하실 때, 공시지가가 상승했어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지금 저희가 임대료 수입 같은 경우는 산정 기준이, 토지 같은 경우 공시지가 면적 곱해서 대부료를 곱해서 나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공시지가가 약간 상승한 것 때문에 저희가 증액한 사항입니다.
○위원 여재만   
  공시지가가 하락해서 재산세가 덜 걷힌다, 이런 상황인데, 그래서 저는 질의하는 거예요. 공시지가 기준이 디른 것은 아니잖아요? 이것도 어쨌든 국토부에서 결정된 면적당 단위, 이런 기준은 똑같은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이 분 같은 경우는, 대부료 같은 경우는 시유지 7건, 구유지 7건인데, 그 필지마다 상황이 다른 거니까요. 오른 지가도 있고, 떨어지는 지가도 있는 거니까, 그걸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여재만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전체적인 부분에서, 시장에서 봤을 때 공시지가는 떨어졌지만, 지금 말씀하셨던 그 필지에 대해서는 오를 수도 있다는 부분인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예. 재산세 같은 경우는 한두 필지가 아니잖아요? 몇 십만 필지, 이렇게 되는 상황이니까 전체적으로 하락을 했어도 저희 같은, 대부료 산정에 있어서는 이 분들은 지가가 상승한 거죠. 
○위원 여재만   
  71페이지 보시면, 조달청을 우리가 이용하고 있잖아요? 나라장터, 이것은 이용을 해야 되는 기준, 예를 들면 품목이나 얼마 이상은 여기를 이용해야 된다는, 그런 기준이 있나요? 
○재무과장 한경화   
  관공서 같은 경우, 국가나 자방자치단체 같은 경우는 무조건 조달청을 기본적으로 이용을 해야 됩니다. 
○위원 여재만   
  아, 무조건, 금액 얼마 이상 그런 기준 없이,
○재무과장 한경화   
  예.
○위원 여재만   
  거기에 없는 물품은 따로 해도 되는 거고, 
○재무과장 한경화   
  맞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리고 적격심사 프로그램도 있고, 프로그램이 많이 있잖아요? 우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아닌 거죠? 중앙에서 같이 운영하는,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어쨌든 계약법에 의해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긴 하는데, 그 지자체별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적격심사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이것은 우리 계양구 자체 프로그램이에요? 
○재무과장 한경화   
  우리가 업체에, 비드마스타 라고 해서 계속 이쪽 프로그램을 사용해 왔고요. 그렇게 해서 이용 수수료와 유지보수비를 지출하면서 사용하는 겁니다. 
○위원 여재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그런 건 아니고요.
○위원 여재만   
  거의 보니까 각 부서마다 프로그램이 되게 많잖아요?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중앙부처에서 같이 운영하는, 그런 호환되는 프로그램을 대부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럼 이 유지보수비 같은 경우는 매년 발생하는 거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매년 똑같이 발생합니다. 
○위원 여재만   
  뒤에 보면 물품관리 시스템 프로그램도 있던데,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여재만   
  자체적인 게 아니라 어느 업체와 해서,
○재무과장 한경화   
  예.
○위원 여재만   
  74페이지 보겠습니다. 거기 보시면 공유재산심의회가 있고요. 위원 수당이 8명으로 올라왔는데, 밑에 각주에 보시면 민간위원 3명 증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기존에는 5명으로 운영했었던 거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기존에 5명이었는데, 저번 행감 때 위원님들 지적사항으로, 외부위원 더 추가로 구성하라고 하셔서 3명 추가로 구성한 사항입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데 구성 인원이 최소가 7명에서 15명 아닌가요?
○재무과장 한경화   
  그러니까 외부 위원만 8명이고, 내부 위원님도 네 분 계세요. 총 12명입니다.
○위원 여재만   
  아, 총 위원수가 아니라,
○재무과장 한경화   
  그렇죠. 위원수당은 외부 위원에게만 나가니까,
○위원 여재만   
  외부만 올리신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그렇죠.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증원이 잘 됐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바로 그때 충원했습니다. 
○위원 여재만   
  또 중복되는, 저희가 매번 말씀드리는 건데, 위원회가 되게 많잖아요? 각 부서별로, 그런데 그 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분들이 중복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 세 명은 그런 부분이 없겠죠? 
○재무과장 한경화   
  저희가 위원 선출할 때 기획실에다가 중복 위원 같은 것을 다 조회를 합니다. 그쪽에 회신 받고서,
○위원 여재만   
  중복이 아예 되면 안 돼요?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그건 아니고, 두 개인가 세 개까지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것도 조례안에 있나요? 구성할 때 그런 내용이,
○재무과장 한경화   
  그런 것은 조례에는 없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 밑에 보시면 재해복구 및 배상공제가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한경화   
  재해복구와 영조물 배상이랑 두 가지 사업이거든요. 재해복구 같은 경우는 저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라든지 건물이 재난으로 인해서, 태풍이 될 수도 있고, 비나 눈, 지진, 건물 붕괴, 화재, 이런 것으로 해서 만약에 재해를 당했을 경우에, 그것을 대비해서 들어놓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조물 같은 경우는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영조물, 모든 시설이라든지, 도로, 공원, 엘리베이터, 이런 모든 영조물에 대해서 민원인들, 구민들이 다치거나 사고 당했을 때 대비해서 들어놓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두 가지 보험이라고 생각하시고, 금액은 작년보다 6100만원 증가한 4억 5300만원을 이번에 편성했습니다. 
○위원 여재만   
  건수 보니까 굉장히 많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우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조물 같은 경우는 총 건수가 1675건이고요. 또 건물 재해복구 공제 관련 건물이 193건입니다. 여기에 수시로 건물이 지어지거나 시설물들이 생기면 추가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반영해서 올린 겁니다. 
○위원 여재만   
  75페이지 보면 불용품이 있는데, 불용품이라는 것은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우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고장이 났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불용처리 하게 되면, 아예 사용을 못 하는 것은 폐기처리 하는 거고요.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다 하면 매각을 합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파손이 됐거나 해서 못 쓰는 것은 바로 처분을 하고, 내구연한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쓸모가 있거나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각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예. 아까 세입 부분에 불용품 매각수입이 그 수입입니다.
○위원 여재만   
  그 불용품 감정 평가라는 것이 그런 건가요? 
○재무과장 한경화   
  맞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 것을 매각했을 때 감정평가에 대한 수수료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그러니까 불용품을 우리가 매각하게 될 경우에, 보통 자산관리공사에는 온비드 라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매각을 하거든요. 입찰에 의해서,
○위원 여재만   
  그런 프로그램이 또 있어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입찰을 하려면 감정평가를 받아서, 그 예정 가격이 산정이 되어야 돼요. 그럴 경우에 감정평가를 받는 비용입니다.
○위원 여재만   
  그 과정이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그 프로그램이 있는 거네요. 자체적으로,
○재무과장 한경화   
  자체적이 아니라, 이건 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라서요.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는데요. 저희가 환경개선부담금, 친환경 자동차 때문에 공용차량이라든지, 관공서 차량을 의무적으로 권장하고 있잖아요? 그 권장하는 것은 다 교체가 된 거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이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기차 같은 경우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고요.
○위원 여재만   
  그렇죠. 경유차만 하는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경유차 중에서도 2012년 7월 이전에 등록한 차량에 대해서만 환경개선부담금이 부과가 됩니다. 
○위원 여재만   
  그래서 공용차량 관리 규정에 의해서 관공 차량들을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고 있는데, 우리는 다 교체가 된 상태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우리 구의 총 차량 현황이 155대인데, 그 중에 친환경 차나 전기차는 18대 뿐입니다. 
○위원 여재만   
  또 불가능 차량이 있잖아요? 차량 종류에 따라서, 가능 차량들은 다 바꿔야 되는 거예요? 의무적으로?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지금 있는 차들을 싹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차가 내구연한이 다 됐거나 고장이 났을 때, 새로 구매할 경우에,
○위원 여재만   
  그렇게 되면, 우리가 총 몇 대라고 하셨죠?
○재무과장 한경화   
  155대입니다. 
○위원 여재만   
  155대 중에 그 가능 차량이 몇 대예요? 친환경으로, 시기적으로 교체가 된다고 하면,
○재무과장 한경화   
  내년도에 불용 예정인 차를 보면 8대인가 있더라고요. 그럴 경우에는, 만약 새로 차를 구입하게 되면 그때는 친환경 차량으로 구매를 하는 겁니다. 
○위원 여재만   
  그것은 이해했는데, 친환경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총 155대 중에 몇 대 정도 되죠?
○재무과장 한경화   
  지금 전기차나 수소차를 친환경 차량이라고 보통 하는데, 그것이 안 되는 차 같은 경우, 보통 특수 차량이나 구급차, 레커차, 이런 차들은 아무래도 전기차가 없으니까 그런 것은 불가하겠죠.
○위원 여재만   
  정확하게 딱 몇 대인지는 모르는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구분을 하게 되면, 현재 저희가 전기차가 18대 있고요. 하이브리드 차가 4대, 휘발유 차가 26대, 경유차 108대예요. 그러니까 이 휘발유 차와 경유차, 이것만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여재만   
  하이브리드도 친환경에 포함이 되나요?
○재무과장 한경화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에 포함이 안 됩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만 해당됩니다. 
○위원 여재만   
  추후에 개인적으로 이것 좀 얘기해 주세요. 
○재무과장 한경화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친환경에 포함되는 차량이 몇 대가 되는지, 그리고 76페이지에 보시면 RFID 리더기 구입이 있는데요.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한경화   
  RFID 리더기는 저희가 재물조사 할 때 사용하는, 그러니까 이런 책상이나 컴퓨터 같은 것의 뒤에 보면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재물조사 스티커, 그것 읽히는 리더기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기존에 3대를 가지고 있는데, 한 대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새로 구입하려고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위원 여재만   
  각주에 보면, 이 내용은 뭐예요? 내구연한 경과된 배차용 화물차 대체구입,
○재무과장 한경화   
  그건 작년과 비교했을 때, 마이너스 215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작년에는 배차용 화물차 2400만원에 대한 예산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줄었다는 것을 표시해 드린 겁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77페이지 보시면, 구청사에서 문화센터 운영하고 있잖아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위원 여재만   
  보니까 수강료는 1년 동안 4300만원 정도 되는데, 강사수당이 1억 1천만원으로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수강료가 4300이라는 것은 분기 수강료가 그렇다는 것이고요. 
○위원 여재만   
  1년 수강료가 아니에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분기, 
○위원 여재만   
  그러면 곱하기 4 하면 1억 6천 정도 되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앞에 세입 부분에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아, 4분기군요. 예결위 때 물어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번에 문화센터 활성화 목적으로 티에프팀까지 구성했다고 하니까 좀 더 활성화될 것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네요.
○재무과장 한경화   
  보니까 강좌 수도 올해 27개에서 내년에 35개로 늘리고, 강사 수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원 여재만   
  좀 더 활성화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70쪽 보면 A4용지와 등·초본 용지가 있는데, 이게 2천이 넘게 증액이 되었어요. 관내 업체 어디를 정해놓고 하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구입을 하시는지,
○재무과장 한경화   
  이것도 기본적으로 조달청에서 구입을 하고요. 대신 저희가 국정시책이나 이런 쪽으로 평가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보통 사회적 기업이나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위주로 A4 복사용지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일반과 가격 차이가 있나요?  
○재무과장 한경화   
  그쪽이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저희가 구매를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쪽 사회적 기업 위주로 A4용지 같은 경우는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가격 차이가 2천만원 정도 넘게 나는데, 이건 어마어마한 것 아니에요? 
○재무과장 한경화   
  이 금액 자체가, 작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장애인 기업이나 이런 쪽에서 구입을 한 거고요. 단가 자체가 올랐습니다. A4용지라든지, 아까 얘기했던 주민등록 등·초본 용지 같은 경우도, 작년 단가는 22,500원이었는데 올해 23,900원으로 올랐고, 등·초본 용지 같은 경우도 작년에 26,200원이었는데 35,000원으로 올랐고, 그리고 또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작년보다 A4용지가, 자생단체 회의 같은 게 많아지고, 코로나 때에 비해서. 그래서 복사용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200만원 증액한 사항입니다.
○위원 정춘지   
  지금 등·초본 하려면 기계가 밑에 있어서 무인으로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지금 등·초본은, 
○재무과장 한경화   
  무인발급기 말씀하시나요?
○위원 정춘지   
  예. 무인발급기가 그렇게 되어 있죠? 초본 뗄 때는,
○재무과장 한경화   
  그렇게도 할 수 있고, 민원여권과나 동 행정복지센터 가서 직접 뗄 수도 있고,
○위원 정춘지   
  그게 무료 아닌가요? 지금 돈을 내고 떼나요?
○재무과장 한경화   
  인터넷 발급 같은 경우는 무료 발급입니다. 
○위원 정춘지   
  기계는 천원인가 얼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많이 증액이 되어서 어떻게 된 건지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해 주셔서 특별한 것은 없고요. 우리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 분 계시죠?
○재무과장 한경화   
  예.
○위원장 문미혜   
  그 분들만 교육을 받는 건가요? 아니면 재무과 전직원들이 받으시는 건가요? 
○재무과장 한경화   
  어떤 교육을 말씀하시는 건지,
○위원장 문미혜   
  공유재산관리 교육 같은 것,
○재무과장 한경화   
  그것은, 각 부서에도 공유재산 담당이 있습니다. 건설과나 이런 데도 있고, 공유재산 관리하는 전 구청의 직원들 모아놓고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교육을 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 담당자만 교육을 하시는 거예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위원장 문미혜   
  1년에 한 번 정도 하시나요?
○재무과장 한경화   
  1년에 한 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알겠습니다. 공유재산심의회도 3명 증가해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원여권과에서 지난번에 보니까 국비로 A4용지를 구입을 해서, 이번에는 국비가 안 됐기 때문에 저는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재무과장 한경화   
  작년에는 그렇게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위원장 문미혜   
  단가도 오르긴 올랐는데, 그래서 예산 편성을 하실 때, 작년에는 민원여권과에서 그 국비를 받아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재무과에서 하다 보니까 증액이 된 거다, 그게 맞는 거죠?
○재무과장 한경화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 A4용지나 등·초본 용지 구입 자체가, 지금 단가 자체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아니, 어쨌든 작년에 그게 있었거든요.
○재무과장 한경화   
  맞아요. 민원여권과에서 따로 국비로 해서, 따로 등·초본 용지는 그쪽에서 일괄 구매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한꺼번에 하는 거고요.
○위원장 문미혜   
  그러니까 올해는 국비가 안 됐다는 거잖아요?
○재무과장 한경화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래서 저는 예산이 이렇게 증액된 것으로, 단가가 오르긴 올랐지만,
○재무과장 한경화   
  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이번에도 됐으면 좀 재정에 도움이 됐을 텐데요. 서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산 집행의 투명성, 효율성,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님, 재무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는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의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제246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계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 이 름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