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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회의록

GYEYANG-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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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계양구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회의록

제10호

계양구의회


2023년 12월 13일(수) 10시


  1. 의사일정(제10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
  2.  1. 2024년도 예산안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양구청장 제출)
  3.     (감염병관리과, 치매관리과)

 (10시 00분 개회) 

 (10시 00분 개회)
 1. 2024년도 예산안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양구청장 제출)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감염병관리과, 치매관리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염병관리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안녕하십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공공 보건 의료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문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경식 부위원장님, 정춘지 위원님, 여재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감염병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미희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이지안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국형구 예방접종팀장입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2023년도 세입예산 31억 7790만 6천원보다 5억 8201만 7천원 증액된 37억 5992만 3천원이며, 세출예산액은 2023년도 세출예산 70억 7388만 5천원보다 1억 8605만 8천원이 감액된 68억 8782만 7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재원별 주요 예산편성을 말씀드리면 국고보조금 809만 6천원, 기금 23억 8253만원, 시비보조금 13억 6929만 7천원, 구비 31억 2790만 4천원으로, 구비는 전체 예산의 45.4%입니다.
  다음은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설명서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41쪽부터 543쪽 세입예산안입니다. 국고보조금 등으로 보건소 결핵진단검사 지원 등 10개의 사업에 국고보조금과 기금 포함, 7억 4098만 7천원이 증액된 23억 9062만 6천원, 시비보조금은 표본감시 운영 경비 등 10개 사업에 7897만원이 감액된 13억 6929만 7천원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세부내역은 예산 설명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예방관리체계 구축 정책사업 아래 3개의 단위사업과 15개의 세부사업, 행정운영경비 정책사업 아래 2개의 단위사업과 3개의 세부사업으로 편성하였으며, 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44쪽부터 545쪽, 급·만성 감염병 관리 사업은 급·만성 감염병 대응 홍보물 제작과 건강진단 결과서, B형감염 등 각종 임상병리 검사와 초기 임신부 건강 검진을 위한 임상병리검사시약 및 소모품 구입 등으로 3014만원이 감액된 7926만원 편성하였으며, 주요 감액 내용은 2023년에 임상병리실 배양기 및 광학 현미경 구입 자산취득비로 3천만원 지출하였으나 2024년에는 예산 미배정되어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45쪽, 의료관련 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으로, 의료관련 감염병에 대한 감시 및 관리를 통하여 발생 수준과 추이를 파악하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관내 의료관련 감염병 표본감시 참여병원 한림병원과 세종병원에 지원하는 기금 100% 사업으로 1342만 6천원 감액된 457만 4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표본감시 운영 경비는 감염병 환자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증감이 없이 73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46쪽, 감염병 예방사업은 급·만성 감염병 예방 홍보물 제작비와 방역업무 여비로 245만원 감액된 266만원이며, 주요 감액 내용은 2023년에 손씻기 교육기구 구입 자산취득비 295만원이 2024년에는 예산 미배정되어 감액 편성하였으며, 에이즈 및 성병 예방 지자체 보조사업은 기금과 시비보조사업으로 에이즈 환자 보험 급여분의 본인부담금 진료비 지원 사업비 증가로 4302만원 증액된 1억 7772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47쪽부터 548쪽, 영상의학실 운영 사업은 민원인 가운 세탁비, 의료용 영상전달장치 및 X-ray 촬영장치 유지관리비 등 115만 5천원 증액된 8115만 8천원 편성하였으며, 예산안 사업명세서설명서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가 2323만 7천원 증액되었으나, 이는 공공운영비가 2024년에 예산 미배정되고, 사무관리비 내 관리 용역비에 편성되어 증액된 사항입니다.
  설명서 548쪽부터 550쪽, 보건소 결핵관리사업은 소집단 접촉자 관리비, 입원명령자 지원비, 병·의원 접촉자 검진비와 결핵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결핵 및 잠복결핵 감염관리 예산 감소로 6198만 6천원이 감액된 1억 7017만 8천원 편성하였으며, 설명서 551쪽, 보건소 결핵진단검사 지원사업은 2023년에는 보건소 결핵관리사업에 편성되었으나 2024년에는 질병관리청 예산과목 구조개편으로 사업 명칭 변경하여 1619만 2천원 세부사업 신규 편성하였으며,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지원사업은 기금 100% 사업으로, 결핵관리 협력 의료기관 한림병원과 세종병원 내 전담 간호사 인건비 지원으로 183만 8천원 증액된 7536만 8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51쪽부터 552쪽, 신종 감염병 방역사업은 전액 구비 사업으로 금년 8월 31일로 코로나19가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업무 인력이 18명에서 간호인력 2명으로 감원된 인건비 2억 7087만원 감액을 포함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방역, 다중 이용시설 방역 비용 감액 등 총 3억 7229만 3천원이 감액된 6011만 8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설명서 552쪽부터 554쪽, 지역방역소독 사업은 민간위탁 야간 방역소독 대행 인건비 기초금액 증가로 584만 3천원 증액되었고, 나머지는 큰 증감은 없으나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충기 구입 및 설치 사업예산 감액 등 6790만 7천원 감액된 1억 8천만 5천원 편성하였으며, 설명서 554쪽부터 555쪽, 지역 맞춤형 방역 지원사업은 기간제근로자 보수 및 사무관리비로 2023년도와 동일한 1800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설명서 556쪽부터 557쪽, 말라리아 퇴치사업은 기간제근로자 고용기간 연장 인건비, 말라리아 예방 홍보물, 잔류 분무기 구입 증가분과 방역용 살충제 및 소독약품 구입비 감소분으로 1003만 8천원 증액한 7003만 8천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58쪽부터 559쪽, 국가 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사업비는 기금 50%, 시비 25%, 구비 25%, 35억 9035만 6천원으로 2억 4547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저출산에 따른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 감소로 인한 4514만원 감액된 반면, 성인 예방접종비가 2억 1680만 4천원 증액되었습니다.
  559쪽부터 560쪽, 예방접종 등록센터 운영입니다. 예방접종실에 일반직 공무원, 시간선택제공무원, 기간제근로자 3명이 근무하였으나 조직개편에 따라 일반직 공무원 1명이 충원되고 감원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감액으로 3850만 7천이 감액된 3956만 3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설명서 560쪽부터 561쪽, 예방접종실 운영은 100% 구비사업으로, 예방접종 예진의사 부재 시 대진의사 인건비, 사무관리비, 국내여비는 금년 대비 변동이 거의 없으나 신규사업인 75세 이상 계양구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구입 등 접종비용이 편성되어 11억 3638만원이 증액된 12억 9677만 2천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61쪽, 65세 이상 계양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 구입 및 위탁 의료기관 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시·구비 3억 25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562쪽,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관내 병의원에 위탁하여 접종하게 하는 시행비로, 2023년 예산은 전 구민 대상 접종률 32.3%를 적용한 예산이었지만 2024년도 예산은 65세이상 장래 인구 49,684명 대비 접종률 62.8%를 적용해서 산출된 시행비 금액입니다. 금년 예산 대비 12억 4800만원이 감액된 6억 12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62쪽, 정책사업 행정운영경비 중 인력 운영입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인건비 4686만 9천원, 설명서 563쪽에서 565쪽, 기본경비는 부서운영경비와 기본경비 두 개의 세부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3467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2024년도 감염병관리과 각종 사업을 위해서 편성된 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문미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각별한 배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감염병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심사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와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정춘지 위원입니다. 551쪽에 보면 보건소 결핵진단검사 지원이 이번에 신규로 잡혀 있는데요. 모든 구민들에게 다 지원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입니다. 이게 신규사업이 아니고요. 계속 해 왔던 보건소 결핵관리사업에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질병관리청에, 소관 부서가 바뀌다 보니까 국비가 새로 돼서, 저희가 예산을 세부사업으로 편성한 사항입니다.
○위원 정춘지   
  계양구에 결핵환자가 얼마나 나오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2023년도 결핵환자는 계양구에 신환자가 72명이고요. 새로 발생한 환자가 72명이고, 저희가 관리하는 환자는 총 8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결핵은 균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옛날에는 결핵환자들은 따로 관리가 됐는데, 요즘도 따로 관리가 되나요? 한 집에 있으면 안 될 것 같거든요. 전염이 되기 때문에,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결핵환자는 보통 직장 생활도 제한을 받고, 학교 생활도 제한을 받고, 결핵이 완치될 때까지 그렇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나오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학교 같은 경우도 의심이 갔을 때 저희가 출장 가서 검진도 하고,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이게 전염성이라서, 한 집에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좀 우려가 됩니다. 우리 계양구의 결핵 퇴치를 보건소 차원에서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554쪽입니다. 포충기 구입 및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포충기가 우리 계양구 서부간선수로에 밀착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올해 36대를 저희가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8대, 동양동까지 해서 36대를 설치했는데요. 그것을 커버하는 면적이 있어서, 약 300평 정도를 포충기 한 대가 커버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 면적 대비 중간중간에 설치를 한 것이 36대인데요. 내년 예산은 저희가 천만원 정도 편성을 했는데, 7대 정도를 설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아니면 서부간선수로나, 이런 데에 있는 것 이전 계획도 하고 있거든요. 접해 있는 데는 이전 계획도 하고 있고, 그렇게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공원같은 데도 한 대씩 되어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지금 공원에는 많지는 않은데, 내년에는 공원 위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 정춘지   
  서부간선수로 같은 경우에 여름에는 많이 나가는데, 공원에는 항상, 사시사철 인근 주민들이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점검을 해서 구민들 불편이 없도록 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561쪽입니다. 거기 보면 75세 이상 계양구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 구입 등 접종비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접종 개시하면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각 구 아니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지금도 많이 문의가 오는데, 하느냐 안 하느냐는 식으로 문의가 오는데, 아마 저희가 홍보를 한다고 하면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들이 집에 많이 계시고 하기 때문에 접종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가 있어요. 아파트 같은 데는 게시물로 해서 볼 수가 있지만 일반주택 같은 데는 더 힘들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장님들을 통해서라도 이 홍보 활동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홍보 잘 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그리고 70세에서 65세로 점진적으로 확대해서 더 많은 분들이 맞으실 수 있도록 부서에서 추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김경식 위원입니다.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544페이지, 감염병 관련해서요. 지금 중국 전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가파르게 증가 추세에 있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김경식   
  혹시 계양구에서도 발병된 것이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폐렴 관계는 표존감시 대상이 아니고, 병원에서 양성자 감시하면서 표본감시를 하고 있는데요. 계양구의 전체적인 수치는 저희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왜냐하면 이게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많이 전파가 되고, 유행하고 있다고 하고, 중국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리고 549페이지, 결핵 관련해서요. OECD 1위,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라고도 하고, 지금 65세 이상이 더 많이 걸린다고도 하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김경식   
  65세 이상 무료검진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홍보를 하고 계신지,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저희가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경로당이나, 그런 부분을 통해서 홍보물도 배포하고, 각 동에 홍보 요청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경식   
  특히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취약하잖아요? 호흡기 질환이나 이런 부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히, 아까 말씀하셨지만 경로당이라든가 노인복지관, 이런 데의 어르신들이 검사 받을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554페이지, 아까 포충기 말씀하셨는데요. 저번에 저희가 잠깐 말씀드린 것이, 관리를 겨울철에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있는 대로 보관을 할 것인지, 아니면 뭔가 씌워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진행사항이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위원님을 비롯한 여재만 위원님도 말씀하셔서, 저희가 그 설치 업체에 문의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충전을 안 하고 쌓아놓으면 배터리 용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산이 더 들 수도 있고, 그 제품 자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녹슬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서 저희도 믿고, 저희 2018년도에 설치했던 그 업체가 똑같이 설치해 놓은 것이 공원에 있거든요. 
  그것을 우리 담당 팀장과 가서 봤었는데, 아마 담당 팀장이 사진을 가지고 있을 텐데, 녹슬거나 이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6년 정도 됐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고, 각 구 보건소에 물어봤는데 거기도 똑같은 저희의 그런 회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직,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만큼 나쁜 쪽으로 제품이 변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위원 김경식   
  하여튼 관리가 잘 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혹시 아래로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대책이라든지,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그것도 제가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보건소도 똑같은 제품을 하고 있는데, 그런 민원이 더러는 들어오는데, 그 업체에서의 이야기는 그냥 미세하게 갈아주기 때문에 사실상 이마에, 몸에 떨어진다는 느낌은 못 받는다고는 하더라고요.
○위원 김경식   
  그것은 그분들 말씀이고, 실질적으로 과장님이 그 밑에 지나가다가, 이게 진짜로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그 업체의 입장으로 말씀해 주시면 안 되고, 우리를 사용자로 생각하고, 고객 편의로 생각한다고 하면 주민들이 지나가다가 그 상황을 당한다고 하면, 하다못해 냄새가 나도 그런 것에 대해 민원이 들어오는데, 당연히 그것은 민원이 들어올 수 있죠.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이, 밑에 쌓이면 비워줘야 되잖아요. 수시로, 그것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비워줘야 되는 그런 불편함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 관리를 해 줘야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상관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을 개선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관리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를 해서,
○위원 김경식   
  위에도 뚜껑을 닫아야 맞는 거지, 기계가 작동을, 아무리 알루미늄이라 해도 팬이잖아요. 그럼 돌아갈 것 아니에요? 그럼 거기에 계속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노출이 되어 있으면 당연히 뭔가 기계에 이상이 생기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리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라 하더라도 비 맞고 눈 맞고 하면, 거기에 다 노출되어 있는데, 그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말이 됩니까? 뭔가 이해가 안 되는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그것은 업체측 얘기고,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저도 기계를 보지만, 관리가 되어야 되는 것이 맞고, 그래야 더 수명이 오래 갈 거고, 그건 기본적인 건데, 그런 부분을 업체측 얘기만 듣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개선책을 요청해서 해 달라고 하면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뚜껑만 덮으면 되거든요. 그리고 밑에도 마찬가지로 끼우면 되고 하는데, 그런 것을 상관없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알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적극적으로, 저희가 사용자측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개선 요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선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개선책을 강구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경식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앞서 결핵 말씀하셨는데요. 신규가 72명, 기존 관리자가 84명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우리 총 환자가 156명이라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아닙니다. 총 환자는 84명인데, 신규로 등재되어 있는 사람이 72명라는 겁니다.
○위원 여재만   
  총 84명이에요? 기존 관리한 사람이 84명이 아니라,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신규까지 포함된 것이 84명이라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추가 질의가 될 것 같은데요. 포충기 건에 대해서 추가 질의할게요. 이것 최초 설치된 이유가 날파리 등 벌레 민원이 있어서 설치가 된 건가요? 서부간선수로로 봤을 때,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처음에, 그런 민원도 많이 있었지만 청장님의 공약사항으로서 포충기를, 감염병 관리로 해서 구민들에게 쾌적한, 운동이나 이런 것을 하게 하는 그런 취지에서 포충기를 처음에 설치하게 됐습니다. 
○위원 여재만   
  아, 민원보다는 공약사항 때문에 설치된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아니요. 민원도 있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이 설치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36대가 되었다고 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그게 서부간선수로는 몇 대가 된 거죠? 36대 중에,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서부간선수로, 서운교에서 영종도까지 22대고요. 동양동에 14대 해서 36대가 지금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이게 설치된 후에 민원이라든지, 그런 게 눈에 띄게 준 것을 확인하셨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벌레에 대한 민원이 확실히 줄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아무래도 민원이라는 것이, 설치가 되어 있으니까 몸으로 느끼는 것이, 더 있는지 없는지를 계속 다니는 사람들은 알 수 있지만 처음 가는 사람들은 더 발생한 건지, 그걸 설치해서 없는 건지, 설문조사 할 때 그런 것까지는 조사를 안 했는데 아무래도 설치해 놓으니까 쾌적해지고, 환경이 좋아지고, 모기 등 해충이 없더라, 이런 설문조사는 나왔습니다. 
○위원 여재만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것이 AS 기간 안에, AS가 몇 년까지 가능하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AS 기간은 정확히 없고, 1년이라고 저희가 알고 있는데, 사실 아까 말씀드렸지만 2018년도에 공원에 설치해 놓은 것도 지금까지 그쪽에서는 원할 때 관리를 해 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비용 발생 없이 관리를 해 주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그럼 2018년의 그 업체와 이번에 올라온 것과 같은 업체에서 하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같은 업체인데, 예전에는 태양열이 없었고, 가로등에다가 바로 전기로 연결했던 부분이고요. 저희도 처음에 전기로 연결하려고 예산을 세우고 했었는데, 가로등의 전력이나 이런 게 여의치 않아서, 저희가 이번에는 태양열로 설치를 한 부분입니다.
○위원 여재만   
  태양열로 하는 것이 맞죠. 변화가 있었으니까, 시대에 흐름에 따라서. 그런데 업체는 같은 곳이에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추후 관리도 어느 정도 보증이 된 거네요. 2018년도 것도 계속 관리를 해 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저번에도 지적을 당하셨던 것 중의 하나가, 밑판이 없어요. 저도 가서 봤는데 사체들이 갈리면서, 그 안 원통에 붙은 것도 되게 많이 쌓여있는 것도 있긴 한데, 밑으로도 당연히 떨어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운동하는 그 공간에서 아무래도 안 맞는다고는 생각이 안 들어요. 어느 정도는 자기도 모르게 피해는 받을 수 있는데요. 그때 몇 대 고장 나 있던 상태였는데, 그때 몇 대 작동이 안 되어 있는 것이 있었잖아요? 두 대인가,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그런데 벌써, 설치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동절기까지 방치를 한다니까 그게 우려가 됐던 거예요. 벌써 작동이 안 되는 게 몇 대 눈에 보이는데, 동절기 때 커버라든지 그런 것 없이 저렇게 놔둬도 괜찮을까 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업체측과 잘 얘기가 되셨다고 하니까요. 비용이 발생되지 않게끔 업체 쪽과 해서 관리를 해 주는 쪽으로 해 주세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리고 여기 보시면 예산 천만원 밑에다가 대수도 같이 기재해 주시고요. 7대라고 해서,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561페이지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어요. 대상포진, 이 접종 계획이 언제부터 시행될 예정입니까?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산이 확정되고 하면 1월달에 조달하고, 위탁 의료기관 모집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해서 3월 초쯤이면 저희가 접종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조달하고, 계획 잡고, 행정적인 것 하고 하면 3월 정도로 예상하시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이게 수급이 문제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괜찮겠죠? 한 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 되지는 않겠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올해 수급이 좀 여의치 않았다고, 저희는 사업을 안 했지만 사업을 한 데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일단 그쪽 제약회사에서도 올해 수급을 해서, 내년에는 수급을 원활하게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절차를 빨리 해야 그나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여재만   
  그렇죠. 선점을 해야 수급적인 부분에서는 원활할 수 있으니까요. 신경 써 주시고요. 우리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하는 것이 뭐가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인플루엔자, 지자체 보건소에서 접종하고 있고요. 또 무료로 접종하는 산전, 그런 검사에 접종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아까 제안설명하실 때 제가 잘 못 들었는데, 코로나 접종의 근무자들이 18명에서 몇 명으로 줄었다고 했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지금 두 명만,
○위원 여재만   
  지금 두 명만 상주하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그전에 선별진료소나 이렇게 다 근무를 했었는데요. 지금은 8월 31일자로 일반으로 바뀌면서 그런 근무자들이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바뀐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아무래도 확실히 줄었으니까요. 전보다는, 그런데 본 위원은 이번을 통해서, 경험을 통해서 대응 체계가 마련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인원이 당연히 상황에 맞춰서 줄었다가 증가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맞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폐렴적인 부분이나 전염병이 재확산이 됐을 때, 긴급적인 것을 요할 때 시간적인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 여재만   
  그런 시급한 상황에서 모일 수 있는 체계가 마련이 되어 있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저희 18명이 기간제나 일반 행정요원이었는데요. 저희 보건소가, 저희 과도 마찬가지지만 의료 인력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간제 말고 상시적으로 근무하는 직원 중에 일부, 일시적인 것으로는 저희 직원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예를 들어서 코로나처럼 장기간 이렇게 지속된다고 하면 그때는 전처럼 그런 방법을 선택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여재만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부분의 경험은 얻은 거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그렇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런 부분에서 체계를 항상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그런 비상사태가 발생됐을 때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550페이지에 입원명령자 지원, 결핵에 관련된 것인데요. 이 금액이 지난번에 비해서 꽤 많이 감액이 됐는데, 이유는 발생되는 환자가 없어서인지, 그것을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입원명령자는 비수능결핵환자나 다제내성결핵환자를 입원시키면 입원비나 비급여 약제비, 간병비, 이런 것을 드리는데, 올해는 한 건도 없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한 건도 없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한 건도 없는데, 현재 예산 집행은 한 건도 없는데, 한 분이 있기는 있는데 그분이 퇴원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예산 집행을 못 한 상황이고요. 
○위원장 문미혜   
  그럼 추후에 집행할 수도 있겠네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장 문미혜   
  알겠습니다. 결핵 돌봄 종사자들, 그분들을 의무적 검사라고 그때 하셨는데, 이번에 빠진 부분이 있지 않나요? 지원되는 것이 없나요? 돌봄시설 종사자나 이런 분들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할 수 있는 예산이 원래 없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그것은, 돌봄으로 해서 별도로 빠져나온 예산은 저희가 없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애초에 그런 게 없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위원장 문미혜   
  저는 안 보이기에 다른 데에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추가로 확인된 것 있으신가요? 팀장님들 아시는 분 계신가요? 종사자 분들 지원해 주는 것이 전혀 없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종사자 결핵 지원하는 것은 제가,
○감염병예방팀장 이지안   
  감염병예방팀장 이지안입니다. 잠복결핵은 소집단 접촉자 관리비나 이런 쪽에 다 같이 묶여있는 거라서, 따로 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런 분들도 다 거기에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문미혜   
  어느 정도씩 지원을 하는 거예요?
○감염병예방팀장 이지안   
  금액을 말씀하시는 건지,
○위원장 문미혜   
  예.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
○감염병예방팀장 이지안   
  금액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요. 엑스레이 찍고 검사한 비용의 지원을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보건소장 한영란   
  보건소장입니다. 시설이나 의료기관도 마찬가지인데, 신규로 들어오거나 종사했을 때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문미혜   
  돌봄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
○보건소장 한영란   
  발생을 해서 그 주변에 접촉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그냥 의료기관이나 산후조리원 등에 근무를 하려고 한다 할 때의 검사 비용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문미혜   
  예.
○예방접종팀장 국형구   
  예방접종팀장 국형우입니다. 제가 작년에 예방팀 업무를 했어서 그 내용을 아는데,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예산은 작년 질병청에서 900만원 정도 예산이 내려왔고요. 그것 가지고 집행을 했었고요. 돌봄시설 종사자 분들 검사를 했었는데, 이분들 검사 대상이 1년 미만 단기간 근로자 분들, 이런 식으로 내려와서, 저희가 검사 위탁 업체를 선정해서 그분들 검사를 시켰던 이력이 있긴 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올해는 그게 없어진 건가요?
○예방접종팀장 국형구   
  올해 예산은 제가 팀을 바꿔서, 
○위원장 문미혜   
  이것을 자세히 파악하셔서 서면제출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그리고 558페이지 HPV 접종을 1차 지원해 주고, 2차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이게 원래 3차까지 맞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것은 아시고 계시죠? 과장님, 그러니까 3차는 지원이 안 되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그것도 제가 파악이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이게 3차까지 맞아야 되는 거죠? 혹시 팀장님들 알고 계시나요?  
○감염병대응팀장 김미희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염병대응팀장 김미희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백신마다 1회 접종, 2회 접종으로 끝나는 게 있고, 또 3회 접종으로 끝나는 게 있어서, 그것은 백신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접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보건소에서는 2차까지만 해 주는 접종, 그것으로 하는 거예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예. 2차까지만 하는 것으로, 
○위원장 문미혜   
  알겠습니다. 가격이 한 10만원 정도 들어가나요? 더 되나요?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올해 또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구비 포함해서 하다 보니까 약 13억 정도가 들어가더라고요.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사업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대상자 분들 잘 파악하셔서, 모든 분들이 맞을 수 있게끔 잘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몇 년간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었고, 최근에는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과 치료의 중요도가 그만큼 많이 높아졌는데, 발생할 때 대응에도 힘써 주시고,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대상포진 누락되는 대상자들이 없게끔 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오세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정회)


(10시 52분 속개)

○위원장 문미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치매관리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치매관리과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안녕하십니까, 치매관리과장 주홍숙입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과 계양구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경식 부위원장님, 정춘지 위원님, 여재만 위원님 등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치매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치매지원팀 안정희 팀장입니다. 치매예방팀 노진숙 팀장입니다. 검진등록팀 박정미 팀장입니다. 쉼터운영팀 이희경 팀장입니다.
  치매관리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안 설명서 569쪽에서 570쪽입니다. 2024년 본예산안 세입은 11억 7219만 6천원으로 약 18.8% 증가한 금액입니다. 재원별로 살펴보면 기타 사업수입으로 치매주간보호센터 이용료 수입 1억 8300만원 증가하였고, 시도비보조금 치매치료관리지원 사업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대상자가 확대되어, 3992만 3천원 증가된 2억 491만 7천원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안 설명서 571쪽입니다. 2024년 본예산안 세출은 17억 3583만9천원으로, 국비 6억 9713만 7천원, 시도비는 2억 9205만 9천원이며, 구비 7억 4664만 3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치매관리과의 세출예산은 2개의 정책사업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과 행정운영경비로 구분되어 있으며,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에 13억 8335만 8천원으로 79.7%, 행정운영경비 3억 5248만 1천원으로 20.3%입니다.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정책사업 아래 치매관리서비스 지원, 치매관리체계 구축, 효성평생건강센터 운영 등 3개의 단위사업이 있고, 행정운영경비 정책사업 아래 인력운영비와 기본경비 2개의 단위사업이 있습니다. 5개의 단위사업 아래 9개의 세부사업으로 편성되었으며, 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571쪽 치매관리 서비스 향상 부분은 업무 추진을 위한 출장여비 및 업무추진비입니다.
  다음은 예산안 설명서 571쪽에서 578쪽,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총 예산은 5억 3951만 1천원으로, 국비 80%, 시비 10%, 구비 10% 매칭 사업입니다. 편성목 인건비 부분은 치매안심센터 쉼터 운영을 위한 이용자 송영 및 출장 조기검진을 위한 본소 및 효성센터 운전원 인건비로 생활임금 기준 5747만 9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2억 1117만 6천원은 치매인식개선, 치매상담 및 예방, 조기진단,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운영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무관리비와 운영수당, 공공운영비, 우편 발송료, AI 돌봄 로봇 효돌 통신비 등입니다.
  575쪽, 행사운영비 1700만원 예산은 치매인식개선사업 일환으로 2024년 5월 3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신 마당극 심청전을 공연할 계획입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마당놀이 형태로 표현한 공연입니다. 
  576쪽, 일반보전금 1억 1683만 6천원은 행사실비지원금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료, 치매 진단검사 평가를 위한 협력의사 수당 지급을 위하여 편성하였고, 577쪽, 민간이전으로 1억 1920만원은 치매등록관리 대상자를 위한 기저귀 등 조호 물품 및 의료 소모품 구입,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 치매감별검사 지원을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578쪽, 자치단체 등 이전 예산 1452만원 교통광고비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홍보 활용도가 높은 지하철 작전역 또는 계산역사 내 스크린도어에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시설비및부대비 900만원에 대한 사항입니다. 본소 4층 치매선별 검사실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부족하여 여름과 겨울철에 쾌적한 검사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냉·난방기 3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예산안 설명서 579쪽 치매공공후견 지원입니다.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심판절차 비용 및 후견인 활동비 지원 등 239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79쪽,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 예산은 2억 7322만 3천원입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구 자체사업으로 중위소득 140% 이하 대상자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올해 2월 6일부터 시행하던 중 인천광역시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40% 이하 대상자까지 10개 군·구 전체 사업으로 확대 실시하게 됨에 따라 시비가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580쪽, 치매주간보호센터 운영입니다. 올해 계양구립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시설로 전환되었으며, 치매주간보호센터 운영 지원을 위하여 4억 5900만원 중 인건비 3억 6650만원과 운영비 925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설비로 CCTV 3대를 생활실, 1인 생활실, 프로그램실에 각 1대씩 설치하여 시설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치매감별 검사비 지원입니다. 조례에 근거한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자에 대한 감별검사비 지원으로 구비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581쪽에서 582쪽, 효성평생건강센터 청사 관리입니다. 9941만 1천원으로 청사 환경관리를 위한 인건비 3533만 3천원과 일반운영비 4607만 8천원입니다. 시설비및부대비 1800만원은 효성평생건강센터 옥상 누수 발생으로 방수공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82쪽에서 584쪽,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운영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한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인 간호사 6명, 작업치료사 1명에 대한 인건비 3억 1042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설명서 584쪽에서 585쪽, 부서운영경비와 기본경비입니다. 부서운영경비는 인력 30명 대한 480만원과 기본경비는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1816만 3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예산은 가내시 예산 토대로 편성하였으며, 치매안심센터의 경우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량에 따라 융통성 있게 편성되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로 치매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치매 중증화를 지연시키기 위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치매조기 검진 활성화와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미혜   
  치매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심사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와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춘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정춘지   
  정춘지 위원입니다. 578쪽입니다.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위한 교통 광고비가 있는데, 광고비가 이번에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버스 내부에, 종종 저는 버스를 이용을 잘 하는데, 타 보면 10개 군·구에 종합광고 같은 것이 붙어 있어요. 홍보 방식을 확대한다는 것인지, 어떤 뜻에서 이번에 잡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치매관리과장 주홍숙입니다. 인천 지하철 홍보가 보통 10개 군·구에 대해 지하철 안에 보통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2018년부터 인천시에서 주관으로 해서 계속 했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그전에는 사무관리비로, 앞에 572쪽에 보시면 치매인식개선사업이 사실 이 사무관리비에서 지출이 됐던 거예요. 거기에서 지출됐던 내용인데, 이번에 예산팀에서 얘기가, 2024년 계양구 예산편성 운영 기준에 의하면 광고 비용 같은 것을 편성 집행 시에는 정부광고법에 따라서 사무관리비에서 공공기관 위탁사업비로, 이런 식으로 예산을 빼야 된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편성이 된 거고요. 
  저희 같은 경우나 각 구에서 인천 지하철 내에 광고를 하고 하는 것에 대해서 2018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많이 그 광고를 보지 않는다, 그런 각 구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공동으로 지하철 들어가는 8개 구에서 같이 시작했던 사업인데, 그런 얘기가 있다 보니까 이것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좋다고 하는 구가 별로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따로, 계산역이나, 우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작전역에 차라리, 우리 구에 있는 작전역에 스크린도어, 거기에다가 차라리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홍보를 따로 하겠다 하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위원 정춘지   
  좋은 현상이네요. 홍보가 안 되면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예산만 잡아놓고 안 되면 다른 데 예산이 더 갈 수 있는 건데, 저번에도 말씀했지만 그런 사항이 나올 수가 있으니까 이걸 잘 선정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교통 광고를 진행을 하면 홍보 효과가 얼마나 날까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작전이나 계산역은 우리 계양구 주민이 거의 주로 이용하는 곳이잖아요? 하다 보면 스크린도어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지 않으실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그렇죠. 바쁜 사람들은 거기에 신경을 못 쓰는데, 시간이 있고, 차를 기다리다 보면 볼 수 있고 이런 것은 나오는데, 사람이 다 다르니까, 일단 홍보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거기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치매안심센터 홍보 유입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지, 이것도 궁금합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 같은 경우 홍보는 계양산 신문이라든가 소식지, 아니면 인터넷 같은 것, 저희 홈페이지가 있고요. 그리고 옥외 활동으로 얘기하는 것이 교통 광고잖아요? 그런데 중간중간 새로운 사업 같은 것을 할 때는 현수막도 걸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리플릿 같은 것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포스터나 리플릿,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사업이라든가 내용에 대해서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춘지   
  그렇게 주민들에게 알려서 홍보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580쪽입니다. 치매주간보호센터  CCTV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188만원으로 잡혀 있네요. 그럼 몇 대 정도 할 수 있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3대 정도거든요. 저희가 현재 장기동에 있는 주간보호센터에 CCTV가 한 대 있기는 한데, 사실 출입문 쪽에 한 대 있어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나가거나 들어가는 것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한 대가 있는데, 그 한 대 가지고는 사실 부족하거든요. 생활실이라든가 프로그램실 등에 각각,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에 CCTV를 더 설치해서 안전사고라든가, 시설관리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추가로 더 설치하는 겁니다. 
○위원 정춘지   
  그것도 사각지대 나오면 어르신들이 어떻게 다쳤는지 모르니까, 낙상사고 같은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까 여기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알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582쪽입니다. 효성평생건강센터 옥상 방수공사인데, 공사를 언제 시작하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공사는 내년도에, 아무래도 방수공사이다 보니까 비 안 오는, 추운 겨울에는 못할 것 같고요. 날씨가 풀려야 아무래도 방수공사가 잘 될 것 같아서, 햇빛 좋고, 비 안 올 때를 선정해서 할 예정이긴 합니다. 3월부터 5월 사이로, 장마가 오기 전에는 해야 되니까요. 그때 날씨를 봐서, 업체와 상의를 하면서를 공사할 계획입니다.
○위원 정춘지   
  조속히 집행을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방수공사가 잘 몰라요. 우레탄을 깔기 때문에, 우레탄을 많이 깔면 가운데는, 우리 아파트 같은 데를 제가 봤을 때 방수공사를 하다 보면 가운데에 많이 깔고, 양옆의 모퉁이는 잘 안 깔려요. 그래서 우리도 점검을 하거든요. 동그란 것으로 돌려서 파올리는데, 몇 인치 정도. 검사를 한다고 하면 이분들이 가운데 가서 그것을 돌려서 판단 말이에요. 
  점검을 나가면 되도록 모서리를 조사를 잘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가운데는 샐 확률이 별로 없거든요. 양 모퉁이나 금 간 부분, 금 간 부분도 안에 내부공사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칠을 해서 막아서 방수공사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신경을 쓰셔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정춘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정춘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김경식   
  김경식 위원입니다. 자료준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575페이지에 치매관리사업 행사 운영이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내년 5월 3일날 계양문화회관에서, 마당놀이극입니다. 신 심청전 공연할 예정인데, 사실 이것은 내년에 처음 하는 사업이에요. 그동안 없었던 사업인데,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같은 경우는 가족 단위로도 많은 주민들이 와야 된다고 생각해서요. 이 공연이 쉽게, 흥겹게 접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공연을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많이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 김경식   
  업체나, 그런 것은 다 선정이 됐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공연을 각 구마다 뭘 하는지, 공연 같은 게 오면 저희가 가서 봅니다. 팀장님이나 담당자가 가서 봐서, 그 공연이 우리와 맞고, 굉장히 괜찮다 하면 저희가 그 업체에 연락을 해서 견적서를 받는 거거든요. 심청전 하는 곳은 업체가 한 곳이 정해져 있는 거고, 그 업체가 하는 거고요,. 저희가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위원 김경식   
  그럼 일단 업체는 선정이 돼서, 가서 보시기도 하고, 괜찮다고 판단해서 결정하신 거군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김경식   
  홍보가 잘, 계양문화회관이 좀 떨어져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리 좋은 행사라도 홍보도 되고 해야 되는데, 돈 들여서 하는데 관객들이 많이 안 오면 안 좋잖아요. 안 하느니만 못한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행사하시는데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 김경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김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재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여재만   
  안녕하십니까? 여재만 위원입니다. 치매인식개선사업, 방금 말씀하셨는데, 치매는 조기발견하면 완치가 되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완치는 없습니다. 
○위원 여재만   
  치매는 완치가 없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중증으로 가는 것을 천천히 늦추게 하기 위해서 약이라든가 교육 등을 하는 것입니다. 
○위원 여재만   
  치매도 종류가 되게 많은데, 알츠하이머나, 이런 것 말고는 어느 정도는 완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보통 알츠하이머 같은 경우는 뇌 신경세포에 이상 단백질이 낀다든가 그런 거잖아요?
○위원 여재만   
  예. 그건 완치가 안 된다고 알고 있고요. 나머지,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또 혈관성 치매라는 게 있어요. 보통 중풍 걸려서 쓰러진다는 얘기를 하시잖아요? 그게 어느 정도 회복되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어느 부위에, 만약 혈관이 터졌거나 하는 경우도 다른 게 있어서요.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여재만   
  치매를 조기 발견하면, 진단하는 부분에서, 노인정이나 경로당 같은 곳에 방문하셔서 그런 진단 목록 같은 것을 하는 활동이 있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 같은 경우는 치매 조기검진으로 해서 선별검사가 우선순위거든요. 거기에서 정상이라든가 인지저하, 두 개의 단계로 나옵니다. 그런데 인지저하이신 분에 대해서는 본소에서, 4층 저희 보건소에서 의사 선생님 직접 오셔요. 일주일에 두세 번 오시는데, 오실 때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고, 또 저희가 하는 신경검사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검사 두 가지를 두 시간에 걸쳐서 하고, 그리고 나서 치매로 의사 선생님이 진단을 내려주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치매 조기검진 선별검사는 현재 각 동 행정센터에 월 1회씩 다니고 있고요. 월 1회씩 저희가 치매 조기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는 사업은 없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경로당도 저희가 가고 있습니다. 안내도 하고 있는데, 경로당까지 가서 하려고 하면, 사실 경로당은 회장님이나 그분들의 협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거든요. 협조가 되는 데는 저희가 경로당도 나가서 치매 선별검사를 다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상이 있는, 인지저하 어르신으로 나온 분들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내소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볼 수 있게끔 안내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본 위원이 알아보니까 알츠하이머나 이런 부분은 완치가 안 되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혈관성도 있고, 외상으로 생길 수 있는 것도 있고, 우울증으로도 생길 수가 있나 봐요. 우울증이 되면 기억력이 좀 감퇴하는데, 그것을 노인분들은 치매라고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서 계속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치매라는 것은 가족들에게 굉장히 피해를 줄 수 있다 라는 인식 때문에 주변에 말도 못 하고, 그러다 보니까 더 우울해지고, 활동 범위는 점점 좁아지고, 이런 악순환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자가진단 같은 것을 하면서, 아, 이것은 가벼운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그분들에게 알림으로써 오히려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같아요.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574페이지, 치매안심센터가 본소가 있고, 효성권역이 있잖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혹시 두 곳의 역할이 차이가 있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본소는, 보통 저희가 팀이 세 개로 분류돼서 지원팀, 예방팀, 등록팀, 이렇게 세 개로 되어 있고요. 효성센터에 팀 하나가 쉼터운영팀으로 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건물 관리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나가 있고요. 본소에서 하는 업무는 인식지원이라가 등록은 여기에서 거의 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이라든가 예방교육 같은 것은 보통 여기에서 다 하는데, 효성센터에서 하는 것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운영이라든가, 본소에서도 쉼터 운영은 하고 있고요. 
  그리고 효성센터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본소와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치매검사라든지, 진단검사도 월 1회 한 번 의사 선생님이 나가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기검진이라든가 등록이라든가, 조호 물품 배부라든가, 본소에서 하는 업무 중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사업들은 전부 다 효성센터에서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두 곳에서 하는 목적은 비슷하네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어떻게 보면 한 곳에 있는 것보다 권역별로 있으면 접근성이 좋아지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가는 것 같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효성은 그러면 효성 평생건강센터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거죠?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같이 있습니다. 1, 2층을 저희가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인터넷에는 인지재활센터라고 나오던데, 똑같은 것 아니에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똑같은데, 예전에 인지재활센터라고 했던 게 바뀌어서 치매안심센터로 바뀌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수정을 요청해서, 왜냐하면 확실히 인지재활센터보다는 치매가 들어간 안심센터가 더 목적이 뚜렷해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찾아가기에도 그렇고,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그 밑에 AI 돌봄 로봇 효돌이라고 있는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AI 효돌이 돌봄 로봇은 인형이에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인형, 너무 아기 인형은 아니고요. 아동 인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아동 인형에 여러 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것은 치매 어르신들 대상으로 배부를 하고 있거든요. 사용해 보시라고 드리는데, 보통 집에 혼자 계시게 되면 아무래도 얘기할 사람이 적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보통 인형을 한 번 쓰다듬어주면 인형이 반응을 해요. 감사합니다 라든가 아이 좋아라, 이런 반응을 하게 되고, 손 같은 데 누르게 되면 바이바이라든가,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어르신, 약 드실 시간입니다 라든가 그런 내용도 있고요. 아니면 귀라든가 어디 만지게 되면 종교적인 내용도 있어요. 
  불교라든가 기독교, 그런 내용을 원하시면 그 내용이 나오게끔, 성경책 읽는 식으로 나오게끔 되어 있고, 그런 기능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보통 혼자 계시거나 할 때 적적하지 않고, 또 약 먹을 시간 제때 맞춰서 드실 수 있게끔 저희가 그렇게 배부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여재만   
  CF에 나오는 것처럼 끝말잇기도 가능한가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위원 여재만   
  몇 대가 보급되어 있는 거죠?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효돌이 같은 경우에는 26대가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보급되어 있는 게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그러면 이번에 이 예산 올라온 것은 26대 분에 대한 통신비네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통신비입니다.
○위원 여재만   
  579페이지, 후견인 활동이 있잖아요? 전 회기 때 질의했던 내용인데, 그때 말씀하셨을 때 한 분 대상자가 있으셨는데 작고하셔서 지금은 그게 삭감된 내용이었다 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지속사업으로 계속 할 것이다 말씀하셨는데, 그럼 피후견인은 찾으신 건가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지금 현재도 찾고 있고요. 이것에 대한 홍보도 저희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들이나 치매 어르신이 계신 분들에게, 혹시 이런 사항이 있으니까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에게 연락 달라고 하고, 지금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대상자 선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이 후견인 분이 그분과 일대일이신 거예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일대일로 매칭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이게 한 명분의 인건비면, 그럼 관내에서 한 분만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한 분이 선정돼서 이 활동비가 지급되고 나면, 만약 나중에 다른 분이 또 추가로 생길 수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럼 추가로 추경에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시에 요청을 합니다. 예산을 더 달라고, 분명 저희처럼 안 되는 구도 있을 거거든요. 이건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럴 때는 저희가 더 신청하고 합니다. 
○위원 여재만   
  혹시 타 구에도 활성화 된 구가 있나요? 인천시에,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인천시의 다른 구도 제가 알기로는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어요. 예산은 똑같이 내려주는 거거든요.
○위원 여재만   
  실정이 비슷하다 라는 말씀이에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어떤 곳은 한두 분 있는 것으로 봤고요. 거의 없는 분이 반입니다. 
○위원 여재만   
  이 후견인 분들이 뭐 하시는 거예요? 곁에서,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후견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후견인 대상자 같은 경우 치매 진단자, 치매 어르신이어야 되는 거고, 두 번째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으로 가족의 역할을 못 하는 경우를 얘기하잖아요? 보통 후견인이 하는 일들은, 그것은 법원에서 정해지기는 해요. 보통 재산관리에 대한 게 있다거나, 아니면 의료행위 같은 것을 했을 때 같이 다니는 것, 병원이라든가 이런 데 같이 다녀준다거나, 아니면 신상 결정 같은 뭔가를, 이것을 할래, 안 할래 결정할 때 옆에서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때 저희가 신청해 달라고 합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그 위의 심판절차는 어떤 심판에 대한,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보통 후견인이 필요해서 이런 분들을 후견인으로 삼겠습니다 라고,
○위원 여재만   
  대상 선정할 때,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대상 선정하고 나서 그것을 법원에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 여재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하시네요. 재산관리와 의료관리, 결정에 대한 모든 것을 하시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 관리는 법원에서 판단을 해 줘요. 법원에서, 만약 이분 상태가 이 정도면 이 정도까지만 해도 가능하다, 저희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위원 여재만   
  범위에 대한, 후견인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범위는 법원에서 정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580페이지, 아까 CCTV 말씀하셨는데요. 이런 것들은 각주에 대수를 기재해 주세요. 3대라고 기재해 주시면 보기 편하니까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치매주간보호센터 운영지원이 있는데, 주, 야간, 다 진행하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같은 경우는 주간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여기 사랑마을보호센터가 민간이죠? 위탁하는 데,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민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여기에서 주, 야간 다 하지 않나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야간까지는 저희가 운영할 수 없는 것이, 공립은, 저희 치매주간보호센터 같은 경우 예전에 인지재활센터였습니다. 이게 장기요양기관으로 올해부터 바뀌면서 주간보호센터가 된 거잖아요? 각 구도 보통 야간까지는 운영하지 않고 있고요. 주간에만 운영하고, 야간까지 운영하게 되면 사실은 인건비라든가, 더 많이 들고, 구비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운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그러면 제가 본 그 내용은 그 자체적으로 야간에 하는 그 내용인가 봐요. 그러면 주간보호센터면 몇 시에서 몇시까지 운영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보통 4시 반쯤에 퇴실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알겠습니다. 582페이지, 효성평생건강센터 옥상 방수공사에 대해서 추가 질의할게요. 이게 개소된 게 2019년 12월달이더라고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그럼 지금 4년 됐는데, 저희 계양구가 공기관, 이런 기관 시설을 보면 완공된 다음에 누수가 항상 문제가 되거든요. 이것도 보면 4년 밖에 안 됐는데 옥상 방수공사를 한다는 게,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봐요. 신뢰도가 떨어져 있어요. 계양구에서 건물을 지으면 뭔가 하자가 발생된다 라는 그런 게 있어서, 이게 AS 기간도 지난 거잖아요. 4년이면,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 여재만   
  누수가 초기에 발생된 게 언제예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올 3월달 쯤 비 한참 올 때 있었잖아요? 그럴 때 비가 조금씩 안쪽으로 새기 시작했고요. 그러고 나서 저희가 계속 보면서, 여름철에 장대비가 많이 올 때가 있었잖아요? 그럴 때 금이 가고 하면서 심해졌더라고요.
○위원 여재만   
  2023년 3월에 발견하셨는데 왜 추경 때 이런 것을 하지 않으셨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때는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겨울이 돌아오니까, 겨울에는 공사하게 되면 잘 붙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날씨 좋은 날 선택해서 해야 될 것을 생각하고, 그래서 방수공사를 내년에 날씨 좋을 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여재만   
  이런 것은, 어차피 하실 거면 빨리빨리 조치하시는 게, 아무래도 여기는 복지센터잖아요. 그렇죠?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2023년 3월부터 누수가 발생됐으면 여름철 장마 때는, 이번에 비가 많이 왔는데 그때는 더 많이 샜을 거 아니에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게 의심이 된다 라고 생각해서,
○위원 여재만   
  많이 새지는 않았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그렇게 많이 새지는 않았거든요. 여름철에 보니까 많이 새기 시작하더라고요.
○위원 여재만   
  장마 때 심했을 것 같은데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렇게 많이 심한 것은 아니에요. 천장에 물기가 그림 그리듯이 있는 그 정도로, 4층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주 심한 경우는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위원 여재만   
  이런 것 대응도 빨라야 되지만, 본 위원은 우선 근본적으로 공사를 할 때 꼼꼼히 체크하고, 이런 게 계속 발생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거죠. 어쨌든 이런 부분이 발생하면 빨리빨리 조치해 주십시오.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알겠습니다. 
○위원 여재만   
  과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여재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지난번에 자료도 요청한 게 있는데, 치매안심센터의 운전원 고용 현황에, 계산치매안심센터는 오후에만 근무하시고, 효성치매안심센터는 종일 근무하시는 분인데요. 효성에 계시는 분은 2019년부터 4년 넘게 지금 계시고, 1년 단위로 채용을 하시잖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장 문미혜   
  얼마까지 계속, 계속 1년 단위로 연장을 하실 수 있는 거예요? 기간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만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은 연장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아,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두 분 다, 한 분은 만 66세거든요. 내년에 만 67세가 되는데요. 요즘 60 넘어도 젊긴 한데요. 1년 단위로 하다 보면, 저는 기간제도 기간이 있는 줄 알았어요. 보통 60세 전은 몇 년간 하시는 거예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보통 만 2년으로, 최대로 해 봤자 2년이고, 그것 넘어가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 않은데, 만 60세가 넘어가시는 분들은 사실 상관이 없습니다. 연속 고용에 대해서,
○위원장 문미혜   
  그렇군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저희가 이분을 고용한다고 해도 면접을 다 보고, 그래서 고용을 하는 거니까요. 
○위원장 문미혜   
  어쨌든 공개로 채용공고를 내면 신청자들이 여러 분 계시잖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예.
○위원장 문미혜   
  너무 장기간 계신다는 민원이 있어서 여쭤본 거였어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아마 면접 볼 때 담당 팀장님들이나 생각하시는 것들이 그것일 거예요. 치매 어르신들을 송영하는 작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운전하는 것을 안전운전 쪽으로, 안전하게 하는 것에 아마 중점을 더 두실 거예요.
○위원장 문미혜   
  운전은, 송영은 한 번이잖아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왔다갔다 두 번입니다.
○위원장 문미혜   
  중간에는 무슨 일을 하시는 거예요?
○치매관리과장 주홍숙   
  그 다음부터는 출장, 조기검진 같은 것, 동사무소나 경로당 나갈 때 그때 또 운전하고요. 또 효성센터 같은 데는 보통 여자들만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운전기사님이 청사관리라든가, 보안 같은 것도 겸해서 해 주시고, 보통 효성센터는 8시간 근무를 하시는 게, 본소와의 사송이라든가 물건, 이런 것을 다 배달을 해 주셔야 되거든요. 효성센터로, 그래서 그런 업무까지 전부 다 맡아서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미혜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내용들이 대부분 비슷해서, 중점적으로, 또 신규로 하는 사업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관리과는 중요도가, 치매관리과니까 당연히 치매가 중요하고,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큰 부담을 주는 질환이잖아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치매관리과의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치매관리과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수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46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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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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