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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회의록

GYEYANG-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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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계양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계양구의회


2024년 1월 29일 (월) 10시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
  3.    (안전관리과, 문화체육관광과)

                                               (10시 00분 개회) 

                                               (10시 00분 개회)
1.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 
○위원장 조덕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안전관리과와 문화체육관광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관리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안녕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김영수입니다. 계양구의회 발전과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조덕제 위원장님, 이상호 부위원장님, 신정숙 의원님, 황순남 의원님, 신지수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관리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금성 안전기획팀장입니다. 김성구 재난관리팀장입니다. 서재성 중대재해대응팀장입니다. 차은진 민방위팀장입니다. 
  그러면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3쪽 일반현황입니다. 조직 및 인력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4-4쪽 예산현황입니다. 안전관리과 2024년도 세입은 전년도 대비 3억 1831만 8천원 증액된 4억 6497만 5천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3억 6795만 9천원 증액된 62억 3980만 9천원입니다.
  2024년 국시비 보조금 요구사업으로는 재난안전영상 CCTV 설치사업 등 10개 사업으로 국비 941만원, 시비 4억 5256만 5천원 총 4억 6197만 5천원의 보조금을 신청하였습니다. 4-5쪽 주요시설로는 재난 발생 시 활용 가능한 구호물자를 보관하는 재난관리자원 비축창고 및 민방위 집합교육 등을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장이 있으며, 소관 위원회로는 기금의 운용·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재난관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외 5개 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6쪽부터 4-23쪽까지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6쪽 안전문화운동 추진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훈련은 관내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 이론교육 및 대처 능력을 실습하는 훈련으로써 2월까지 참여 희망학교 접수받아서 11월까지 안전 체험훈련을 마치겠습니다.
  4-7쪽, 구민 참여 재난 안전 체험훈련 지원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체험훈련을 통해 구민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2월부터 11월까지 체험훈련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은 민간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기별 안전 테마에 따른 캠페인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범죄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기반 구축 사업입니다. 현황입니다. 2023년 12월 1일 기준, CCTV는 1,89개소 2,543대이고,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이 4개조 3교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신규로 30개소 81대를 설치 완료하였고, 노후 된 CCTV 65개소 145대 전부를 200만 화소로 교체완료 하였습니다. 4-10쪽,다목적용 CCTV 신규 설치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무단투기 단속, 재난감시, 범죄 예방을 위한 다목적 CCTV 29개소 82대를 설치하겠습니다. 노후 CCTV 교체사업은 내용연수 7년 초과된 노후 CCTV 2개소 4대를 신규 CCTV로 교체 설치하겠습니다.
  4-11쪽, 안전 예방 시설물 설치는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쏠라표지병, 로고젝터 등 안전예방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월까지 설치대상지를 검토하여 5월까지 설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2억 8800만원입니다. 
  다음은 4-12쪽,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사업입니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입니다.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하여 매년 여름철·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능별 12개의 실무반이 구성되어 위험 기상 예상 시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이재민 구호와 시설물 복구 등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재난 대응력 배양을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재난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여름철·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3쪽, 폭염 저감 시설 설치 및 운영입니다. 현재 관내 132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그늘막 12개소 추가 설치와 더불어 보다 내실있는 그늘막 운영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3월까지 현장 확인을 통해 설치유형을 검토하여 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까지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14쪽, 매년 실시하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대형 재난을 가정한 합동 대응훈련으로써 7월까지 훈련계획 및 훈련기획팀을 운영하여 10월에 훈련을 실시하겠습니다. 4-15쪽, 재난 대비 관내 취약시설 안전 점검입니다. 재난을 대비하여 관내 취약시설에 안전 점검을 연중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건축 2명, 전기 및 소방 각 1명으로 구성된 총 4인의 안전점검단을 운영하여, 2023년도 총 2,667건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도 관내 재난취약시설의 지속 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4-16쪽, 침수 방지시설 설치사업입니다. 2023년도에는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을 128세대 지원했으며, 금년도에도 총 6천만원의 예산으로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3월중 공사발주 및 우기철 이전에 사업을 완료토록 하여 침수예방에 최선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4-17쪽, 중대재해 예방대응 추진 사업입니다.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산업 안전 보건관리 대행 위탁사업입니다. 2023년도에는 안전관리 총 24회, 보건관리 총 22회 실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현업종사자 290명 대상으로 매월 2회 안전관리, 분기별 1회 의사 건강상담, 월 1회 간호사 보건교육, 격월로 산업위생기사 작업환경 지도를 실시하여 종사자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8쪽, 관리감독자 법정 교육 실시입니다. 2024년 신규사업으로서 현업종사자 담당 부서장 37명을 대상으로 수시 관리감독자 교육 접수 신청을 통해 관리감독자 법정 직무 교육 이수를 위한 사업입니다. 
  4-19쪽, 중대〔산업·시민〕재해 관련 의무이행 사항 점검사업입니다. 중대 재해 처벌법상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사항을 위한 반기별 점검하는 비예산 사업이며, 2023년에는 상·하반기 이행사항을 통해 계양구청 내 유해·위험요인 제로에 달성하였고 금년도에도 반기별 중대 산업 시민 재해 관련 의무이행 사항 점검으로 중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20쪽, 민방위 교육·훈련 및 시설관리 효율화 사업입니다. 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민방위 교육 운영입니다. 2024년 민방위 교육 대상자로 17,927명을 편성하였으며,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 4시간을 실시하고, 3~4년 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4-21쪽, 을지연습입니다. 2023년 8월, 3박 4일간 전시 긴급상황에 대한 민·관·군 통합 대응 절차 및 사태수습 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도 충무계획에 기반하여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22쪽,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관리입니다. 2023년에는 노후된 계산체육공원의 비상급수시설을 보수하였습니다. 수질검사, 관정 청소 등 관리 소요 예산은 4540만원이며, 비상 급수시설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비상시 주민에게 안정적인 물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복무요원의 내실있는 운영 추진입니다. 현재 총 147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올해 76명이 신규 배치되고 89명이 소집해제 예정입니다. 올해 보수가 이등병 4만원, 일등병 12만원, 상등병 20만원, 병장 25만원 인상됨에 따라 소요예산은 20억 469만 6천원입니다. 소양 교육, 체육문화 행사, 정신건강 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강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안전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덕제   
  안전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지수   
  안전관리과장님, 지난해에도 계양구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올해 2024년도에도 계양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중에서 4-5페이지에, 주요시설 현황에 저희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구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여기에서 보관하고 있는 물품은 대체적으로 어떤 게 있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재난에 필요한 기계장비도 있고요. 구호 물품, 이불도 있고,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면적이 81제곱미터면,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전에는 계산노인복지관인가 그 옆에 공터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주차장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계양IC에 있는 화물주차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컨테이너 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옮겨서 설치했습니다. 
○위원 신지수   
  면적이 81제곱미터면 30평 좀 덜 되는 건데, 말씀하신 것처럼 컨테이너 3개로 충분히 운영할 만큼의 장소가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기본적인 물품은 다 갖추고 있고요. 부피가 큰 것은 적십자에 의 뢰하면 바로 올 수 있으니까요. 큰 사건, 사고만 일어나지 않으면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구에 재난이 없어야 하겠지만 필요시에 적절한 수량이 잘 보관되고 있는지도 중요한 거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이번에 점검하고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전처럼 외부야적장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컨테이너 박스를 준비를 해서,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화물차량이 있는데, 거기에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네, 알겠습니다. 다음 4-7페이지, 안전 문화운동 추진에 구민 참여 재난 안전 체험훈련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인천 서구에 개청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상은 어떻게 선정하시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우리 공무원도 있지만 동 별로 의뢰해서 받습니다. 통장님들도 했었는데, 올해는 주민들 신청받고 안되면 자생 단체 있지 않습니까? 그쪽 위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제 기억에 작년에 말씀하신 것처럼, 자생 단체 위주로 많이 참여하셨던 거 같은데, 일반 구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하셔서 참여를 독려해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작년에도 빠지신 분들 다 참여를 안 했거든요. 일반주민도 받아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위원 신지수   
  작년에 비해서 예산은 동일한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신지수   
  추진실적이 4회에 143명이에요. 올해도 그 정도 수준으로 예상하고 계시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어떤 거 말씀하시지요?
○위원 신지수   
  재난 안전 체험훈련 지원에, 2023년도 추진실적이 4회에 143명이 교육받았다고 되어 있으세요. 그러면 올해도 비슷하게 계획하고 계시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올해는 더 늘려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1.5배 정도 늘려서 하려고 하고 있고, 안전체험관은 어느 정도 이야기가 돼 가지고 확대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의회에서도 안전체험관 방문하도록 예정이 되어 있는데, 구민들도참여하셔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지금 올해 같은 경우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화재를 중점적으로 안전체험관에 의뢰를 했습니다. 확대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안전 점검이나 캠페인, 지난번 예산 때 많은 관심을 가졌었던 눈 치우기 홍보 건이 있는데요. 에어건 효과는 어떤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동에서도 하고, 단체들하고 두 번 했습니다. 구에서, 안전과 직원들 동원에서 일주일 동안 큰 도로변 그쪽에 전단을 돌렸습니다. 
  주민들은 알아서 잘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지나 봐야 알겠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청 직원도 했었는데, 주민들이 하겠다고, 우리가 손난로 주면서 이야기하니까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적으로 효과가 있다, 없다 판단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건설일 때는 괜찮을 거 같은데, 이번에 처음 초반에 왔던 것처럼 폭설일 때는 무거워서 날아가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처음에 제설작업은 내렸을 때 빨리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올해는 같은 경우는 밤에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밤에 사람들이 상가 문 닫고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안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눈 내리면 현장을 한 바퀴 돌거든요.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는..., 생각하는데,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위원 신지수   
  눈 많이 오고 비 많이 오면 안전관리과장님이 제일 마음이 불편하시겠어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눈 치우기가 홍보가 잘 돼서 구에서 인력으로는 할 수가 없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홍보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강화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4-3페이지에, 범죄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 기반구축에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이 있는데요. 범죄 및 사고 대응실적을 보면 2021년도와 23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에 건수가 270건으로 월등히 많아요. 100건 정도 차이가 나는데, 사유가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작년에요?
○위원 신지수   
  22년도요. 23년도에 CCTV가 늘어서 같이 증가가 되나보다 했었는데, 23년도에는 22년도에 비해서 건수가 줄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제가 22년도까지는 확인을 못 했는데요. 그때 신규시설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 구비가 여유가 있어서 많이 편성해서 설치한 것 같습니다.
○위원 신지수   
  설치 건이 아니라 범죄 및 사고대응 실적,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거요. 그거는 사고실적, 대응 실적은 CCTV 관제센터 있지 않습니까? 2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24시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근무자에 따라서 계속 보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2 신고해서 발생하는 건수기 때문에 많다, 적다, 실적이 많다고 판가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 신지수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직원이 보면서 더 많이 캐치를 하면 신고 건수가 많은 거고, 덜 캐치를 하면 적다는 말씀이신데.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사건이 계속 발생하거나 근무자들이 보고 캐치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많고 적음을 구분하기는.
○위원 신지수   
  계양구에 사건·사고가 없어야지 좋은 거이긴 한데요. CCTV관제센터 운영을 하시면서 저희가 자료로 받아본 거에 대응 실적 자체가 차이가 많이 나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줄어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위원 신지수   
  줄어드는 것이 좋은 거긴 한데, 차이가 과년도에 비해서 많이 나서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이유는 구에서도 파악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적으면 좋은데, 거꾸로 보면 태만할 수 있지 않나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교육시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신지수   
  24시간 3교대 하면서 운영하시려면 근무하시는 직원들도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근무하시는 거니까 계양구 관내에 범죄 예방에 많은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4-17페이지에 중대재해 예방대응 추진이 있는데, 얼마 전에 법이 시행돼서 50인 이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 처벌법이 확대되었잖아요. 그것으로 인해서 계양구의 추가적인 업무부담은 없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중대재해가 사업장 대표가 담당하는 거고, 우리 계양구에서는 계양구청 내 동사무소, 사업소까지 관리하는 사항입니다. 그전부터 계속 관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업무가 늘어났다고는 볼 수 없지만 우리가 홍보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것이 조금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말씀하신 것처럼 계양구 내에서, 구청 내에서 관리하는 것은 구청만이잖아요. 그것에 대한, 처벌에 대한 대표 책임자는 구청장님이 되시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구 산하기관까지는 구청장이 책임지는 거지요.
○위원 신지수   
  이번에 확대되면서 일반 소상공인까지도 관리하에 들어가게 되면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우려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계양구는 작년부터 준비해 오셨지만 철저하게 준비를 잘하셔서 다른 사업장, 계양구 관내 다른 구청이 아니라 관내 사업장들이 이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큰 문제 없이 사업을 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편달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라고 보입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맞습니다. 저희가 실제적으로 관리는 안 하지만, 저희 관내에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마지막으로 4-21페이지에, 민방위 교육훈련 및 시설관리 효율화가 있는데요. 매년 을지연습을 진행하잖아요. 9대에 들어온 다음에 2022년도에는 저희 구의회에서도 을지연습에 참여했었는데, 23년도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어요. 24년도에는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훈련도 똑같이 할 거 같은데요. 그전까지는 일반 주민하고 구의원도 동참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앙부처에서 보안 문제로 인해서 일반 주민 모든 것을 참여를 못 하게 하고, 공무원하고 군부대만 할 수 있도록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군부대도 별도로 공간을 만들어서, 예전에는 뻥 뚫린 상태에서 군부대도 했는데 군부대까지 별도로 공간을 마련해서, 저희가 군부대까지는 볼 수가 없어요. 안에서도.
  보안이 강화됐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상태에는 올해하고 작년하고 비슷하게 하겠지만 가능하다면 질의해서 구의원님들은 어떻게 보면 반은 공무원 신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 신지수   
  민관군 합동훈련이잖아요? 을지훈련이, 당연히 의회에서도 참여하고 구의원들이 그 내용을 상세하게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2023년도에 계양구는 같이 진행하지 않았지만 타 지자체에서는 같이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준을 명확하게 확인을 하셔서 당연히 구의회에서도 같이 참석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하신 다음에 구의회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도 끝나고 나서 검토를 했는데, 참여해도 괜찮지 않나 해서 참여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신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해 주실 위원님, 신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숙   
  4-8페이지 보시면요. 눈 치우기 홍보가 있어요. 오르막길이나 못 치울 경우 주민들이 염화칼슘을 요구를 해요. 그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져다 쓸 수 있는 건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동에서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눈이 내리거나, 사전에 동에서 확보할 수 있는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동에서 15킬로를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신정숙   
  실질적으로 구민들이 원했을 때 경우 지급이 안 되고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직접 배급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급한 데는 나가서 제설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가지러 온다고 하면 다 줄 수가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그런데 지급을 안 하고 사서 쓰라고 말씀하시는 곳이 있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희는 다 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동에서 염화칼슘이 부족하거나 그런 경우에는.
○위원 신정숙   
  그런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 철저히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안내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주민들이 필요로 해서 원하는 건데, 저희가 못하는 부분을 해 주겠다는 건데, 지급을 안 한다는 것은 모순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도로에 사용하면 좋은데, 어떤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그러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데. 
○위원 신정숙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렇게 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달라고 하면 줄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4-9페이지 보시면요. 범죄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기반 구축에서 무단투기가 CCTV 349개가 있어요. 그런데 여전히 무단투기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같은 경우에는 뭐가 하얀 것이 있어요. 도로에, 그때는 뭔가 가서 확인했더니 벌레들이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우리 과에서 관리하는 것은 방범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청소과하고 연계해서,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쪽에서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말씀은 전달하겠습니다. 산림은 산림 쪽에서 하고, 교통은 교통 쪽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도 같이 합동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무단투기에 대해서 전혀 개선되는 부분이 없어요. 잘 협업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그늘막을 많이 설치하고 있어요. 그만큼 관리도 중요합니다. 항상 얘기하다시피 청소라든가 청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늘막을 많이 설치하다 보니까 파손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요. 철저히 관리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스마트 그늘막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호기심이 있으니까, 의자를 자주 폈다 접었다 하시더라고요. 기다리시면서, 앉아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시지만, 호기심이 많더라고요. 그늘막에 대해서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4-20페이지 보시면, 민방위 교육·훈련 및 시설관리 효율화가 있어요. 저희가 민방위교육장을 가다 보면 조금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관리과에서는, 다른 데는 전체적으로 여성회관에는 다 리모델링 되어 있는데, 거기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사실 저도 안타깝습니다. 이전에 사업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요. 사실 그때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원 신정숙   
   제가 그렇게 건의를 했었어요. 그 당시에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안전관리과 와서 보니까 벌써 사업은 시작됐고, 설계 변경도 할 수 없고, 예산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안 됐지만 사후 관리하는데,
○위원 신정숙   
  민방위교육장보다는 많은 구민들이 이용을 하잖아요. 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생각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고민을 해야 될 거 같더라고요. 겉만 번지르르하면 뭐 해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리모델링 할 때 같이 했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판단했던 분들이 예산도 없고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있었습니다. 사업 예산도, 국·시비 사업인지 어떤 사업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민방위교육장이 빠져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깨끗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부서의 소통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다시 한번 생각해서 시설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구민들이 공연도 많이 하고, 배우는 것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덕제   
  신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상호   
  과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앞서서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궁금한 부분은 해소됐지만, 제가 궁금한 거 질의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보시면, 풍수해보험 사업이 있는데, 가입 수가 어떻게 돼요? 23년도 가입 인원이.
  4페이지요. 연번 6번입니다. 22년, 23년 가입 인원이 정리가 되지 않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359세대가 작년에 가입했습니다. 
○위원 이상호   
  22년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22년도보다 두 배가 늘어났다고, 정확한 숫자는, 두 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180세대 정도였고, 23년에는 359세대, 올해는 몇 세대나 가입하실 거라고 보여지시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이거는 몇 세 개 가입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홍보해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몇 세대가 한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 이상호   
  계획은 없으신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일반 생활수급자 쪽은 300세대 정도는 동에서 일괄 가입하는 것이 있거든요. 일반 주민은 올해 같은 경우 특별하게 아파트에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홍보를 계속하기 때문에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질의드린 요지가, 홍보에 대한 내용 때문에 질의드린 겁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필요가 없어요. 말씀하셨다시피 아파트 같은 데서 가입이 늘어났다고 하는 부분은 아파트에서 화재도 발생하고, 누수라든가 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오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관심이 많이 있으신 것으로 보여지는데, 많은 주민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문자나 카카오톡이라든가 우리 계양구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많이 늘어날 거 같아서요. 더 많이, 
○위원 이상호   
  더 많이 늘어나면 안된다, 예산 때문에.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요. 2022년, 작년에는 많이 늘어났거든요. 올해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는 최대한 많은 가구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셔야 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잘 진행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속 사업이기 때문에 계속하는 거잖아요?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홍보 관련해서, 내 집 앞 눈 치우기 얘기가 나왔었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구에서는 주민들한테 집 앞 치우고 점포 앞 치우라고 얘기하는데, 막상 싸리 빗이나 도구로 안 되는 경우는 염화칼슘을 꼭 써야 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조금 전 신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동 주민센터에 요청을 해요. 점포에서 도저히 손으로 할 수가 없다. 도로긴 한데 계속해서 사용했던 도로지 구에서 관리해 주는 도로가 아닌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는 눈을 치울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염화칼슘을 요구하면 재작년 같은 경우 가져다주시고, 치워 주시고 하셨나 봐요. 그런데 올해 초만 해도 요구를 해도 염화칼슘이 없어서 못 준다 이렇게만 답변을 하신다는 겁니다. 잠시 후에 어디인지는 말씀을 드릴 테니까 그거는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로는 점포 앞, 집 앞 치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도움을 안 주는 상황인 겁니다. 주민들 입장에서는, 너무 불합리하지 않느냐는 의도로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신정숙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제가 한번 더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4배 정도 눈이 많이 왔습니다. 그것을 대비해서 저희 구청은 염화칼슘을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 동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니까 저희도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구매를 하는 비중이 도로관리를 하시려고 쓰는 포장 단위하고, 배분을 하려고 구매하시는 포장단위하고 차이가 있을 거예요. 저희가 비축된 것은 도로 관리용에 대한 비축을 많이 하신 거 같고, 소포장이라고 해서 20킬로, 25킬로인데, 그런 거는 배분할 양이 많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동에서는 줄 양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 부분은 건설과하고 같이 확인해 주시면,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확인해서 이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작년에 손풍기 구입하신다고 했는데요. 동에 몇 대씩 배부가 됐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각 동에 두 대씩 주고요. 계양1동만 3대를 주고, 우리가 두 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셨을 거잖아요? 호응은 어떠신가요? 손풍기로 제설작업을 한다는 것이.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희는 직접적으로 해 봤는데, 무거운 눈일 때는, 밟지 않을 때는 잘 됩니다. 사람들이 밟으니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올해 같은 경우 낮에 왔으면 효과가 있었을 텐데 이번에는 다 밤에 눈이 왔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그거를 사용할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면도로를 하다 보니까, 올해는 효과가 미미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이상호   
  그전에도 예산 때 말씀드렸던 것이 눈이 와서 밟기 전에 치워야 되는 부분이라 사용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거는 맞습니다. 
○위원 이상호   
  어차피 제설이라는 것이 원할 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어차피 구매한 거 이용을 잘하셔서 제설작업에 용이하게 사용하시기를,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올해 물품 살 때는 동 의견을 들을 겁니다. 설문조사를 해서 동에서는 끌고 다니면서 염화칼슘을 뿌릴 수 있는 것을 요구하는데요. 올해 구입 할 때 동 의견을 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예산서 보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유지·보수 용역비라고 해서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1억 8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이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우리가 CCTV를 우리가 관리하는 것이 유지·보수 업체가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부품 교체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하는 거고요.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금 금액은 변동이 없을 겁니다. 업체에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 이상호   
  유지·보수에 대한 예산만 비용이고, 예산 잡힌 것이 1억 800만원이고, 저희가 20년도 12월에 구축이 완료된 거잖아요? 112센터에 영상을 지원한다든가 긴급출동이라든가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하는 부분들인데, 23년도에 운영 실적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 센터 이용에 대해서 특별한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전체적으로 9개 인가 연동돼서 하는데요.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이 CCTV밖에 없고요. 연동되지만 실적은 파악을 못 했지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은 하겠지만 크게 실적이 없는 것으로, CCTV, 경찰서하고,
○위원 이상호   
  우리가 유지·관리하는 비용으로 사용이 된다고 봐야겠네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제일 큰 것이 CCTV, 경찰서하고, 소방서 그것만 연동되고 있고요. 다른 것도 연동이 가능하지만 활용을 그런 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재난 상황에 긴급한 대응 이런 내용만 하고 있는 거고, 21년도에 전자팔지 추적 서비스라든가 수배 차량 서비스 이런 것도 구축되지 않았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것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확인해 보시고요.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저희 계양구는 단순하게 CCTV로 관제를 하는 역할을 하잖아요. 인력이 20명이라는 인원이 동원돼서 인건비도 많이 비싼 상황에 진행이 되는데, 서울 같은 경우에는 인공지능 기반한 CCTV 아시죠? 내용은 잘 아시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거리 배회한다거나 치매 노인, 쓰러지고, 소리도 잡더라고요. 살려주세요. 하면 비상 신호가 나오는 그런 부분은 서울시 같은 경우 26년도에 전반적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예산심의 할 때 말씀 들었습니다. 
○위원 이상호   
  CCTV를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아니에요. 잘 아시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위원 이상호   
  그런 부분들이 우리도 전환해야 된다고 보여지는 겁니다. 지금 당장 바꾸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준비해서 서서히 교체해 나가야 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왜냐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꾸준히 들어가는 인력이나 인건비에 비해서 빨리 구축할수록 저희가 이득을 볼 수, 구 자체에서 행정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시범적으로라도 해 보신다든가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예산 심의할 때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어느 정도 한다는 것은 정확하게는 안 나온 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전화를 해 보고 했는데, 저희 구도 샘플로 해 본다든지 그거는 우리 팀장님과 같이 얘기를 했었는데요. 구에서도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제가 볼 때 이것이 도입돼야 우리가 말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는 인력으로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신지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답변을 주셨지만, 우리가 관제를 제대로 못 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대안이라고 보여지니까 그거는 과장님께서 잘 검토해 보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숙   
  신규 CCTV 교체 두 대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충분히 가능해요. 제가 말씀드렸는데 두 대 시범적으로 해 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두 대 예산이 잘려서,
○위원 신정숙   
  1천만원 두 대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서울시에는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검토하겠습니다. 효과가 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해야지, 신규가 주민이 들어오거나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한다면 제일 효과가 있는 장소를 선정해서,
○위원 신정숙   
  CCTV 교체할 장소는 어디로 대충 나와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지금 현재는 정확하게 장소는 안 정했는데요. 검토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소까지는 안 나와 있거든요. 물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두 개소라는 것이, 제일 시급한 데를 해야 되지 않나.
○위원 신정숙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산 차이는 안 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서울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1천만원 정도 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말씀하셨기 때문에 검토는 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전체적으로 다 바꾼다고 서울시는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효과 등 검토하고, 좋으니까 시도 설치해서 운영하겠지요. 저희도 그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신정숙   
  시범적으로 두 대라도 해 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CCTV 관제하고 연계가 어느정도 되는 건지 전면적인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꼭 하겠습니다, 그런 말씀은,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가능하니까 거기도 계속 그렇게 하겠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신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순남   
  안전관리과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6페이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사업 있지 않습니까? 2023년도 실적을 보니까 22개 학교 교육을 했습니다. 
  관내 27개 학교가 있고, 초등학교 26개 인혜학교까지 27개 학교인데, 올해는 200만원 증액도 됐으니까 목표를 다 세웠으면 좋겠는데, 전 학교가 다 동참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희 구청에서는 전체 27개 학교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공문을 보냈는데, 5개 학교에서 한다는 공문이 안 왔습니다. 귤현초, 당산초 몇 개가 있습니다. 그 학교에서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다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 오케이가 와야 하는데. 저희 나름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못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 황순남   
  말씀을 드리세요. 말씀을 드려서 27개 학교가 어린이 안전 체험 훈련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시고, 올해 24년도에 만족도를 24년 12월에 하잖아요? 23년도에는 12월에 만족도 조사하셨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했습니다. 한 데는 좋아하고요. 3개 학교는 2회를 실시했습니다. 그거는 또 해 드렸거든요. 5개 학교가 안 했는데, 직접적으로 전화를 해서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순남   
  만족도 조사가 어떻냐고요. 조사 해 보셨다면서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95%인가 좋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참여하니까,
○위원 황순남   
  만족도 조사한 결과지 하고, 참여한 학교, 미참여한 학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주세요. 
  미참여 학교는 우리 의원님들도 학교에 대해서 아는 학교들이 있으니까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순남   
  눈 치우기 질의하셨는데, 매년 1월 1일날 계양산 해맞이 가지 않습니까?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줄 알았는데, 안 하시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에서 하는 건지,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건지, 계양구 전체 부서에서 하는 건지, 이번에 해맞이 할 때 많이 올라가셨잖아요? 우리 구민들이, 공무원들도 많이 올라가시고, 올라가시다 많이 미끄러지고 넘어지신 분들이 많은데, 그 전에 제설작업은 안 하셨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전체적으로 구청 상황실에서 운영을 했었고요. 이번에 행정안전부하고 시청에서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했었고, 그 전날 공원녹지과산불감시원들 동원해서 제설작업했는데, 며칠 전에 눈도 많이 왔고, 비,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만 왔으면 괜찮았을 텐데, 비하고 눈하고 같이 와서, 영하로 떨어져서 많이 얼었는데, 전체적으로 제설작업은 다 한 것으로 아는데, 넓고 산이다 보니까 못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했지만 주민들을 위해서 산에 올라간 부분도 있지만 계단에는 화살표, 야광 표시까지 해서 했는데, 전에 눈이 와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이해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실은 것은 어찌 됐든 미흡했다고 말씀드리고, 임학공원에서 올라가고, 연무정에서 올라가고 이렇게 제가 두 군데 가 봤는데, 계양구 자율방범대라든가 계양구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아침부터 나오셔서 어르신들 손 잡아 끌어주시고, 연세 드신 분들은 내려가시라고 안내도 해 드리고, 새벽부터 나오셔서 고생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대책위원회도 개최를 했었고요. 이번에는 경찰서에 많이 도움을 주셨고, 의용소방대, 모든 단체를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구청 공무원 100여명 동원돼서 구역별로 정해서 했는데, 사실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일기에 따라서 많이..., 죄송합니다. 
○위원 황순남   
  공무원들이나 구민들 다치셔서 민원 전화는 없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런 것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산에 올라가다 넘어져서 보험처리 해 달라 그런 부분은 없었고요. 우리가 파악한 거는 우리 두 건 인가는 우리 단속하시는 분 한 건 있었고, 두 건 있었는데, 보상해 달라는 그런 민원은 저희 과에는 접수가 안 됐습니다. 
  저희 과에는 없었는데 산불감시 쪽은 모르겠습니다. 저희 과는 보상해 달라는 민원은 접수가 안 됐습니다. 
○위원 황순남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경우는 발판으로 삼아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계양구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8페이지 보시면, 법정 교육 신규 편성된 거 있지 않습니까? 담당 부서장 실무계획에 직무 교육을 실시 한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요. 갈산역 가면 교육장이 있습니다. 협회에 가서 하루 교육받는 겁니다. 
○위원 황순남   
  부서장만 하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부서장들입니다.
○위원 황순남   
  어떤 교육받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도 갔다 왔는데요. 안전 전반적인 교육을 하는 겁니다. 하루종일 하는 거고요. 저희가 위탁해서 하는 건데, 정확한 협회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갈산역에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황순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전관리과는 1년 내내 긴장 속에 해야 되는 부서이고 한데, 제가 최근에 보니까 겨울에 빙판길이 많아요. 동별로 보면 파악을 동 별로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양지와 음지가 있습니다. 
  양지쪽은 하루 이틀 영하 날씨였다가 오후가 돼서 영상으로 가면 녹아요. 고질적으로 빛이 안 들어오는 음지가 많이 있는데요. 거기는 10일 정도되도 계속 미끄러워요. 녹지가 않아서.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제가, 제가 효성동이다 보니까 북인천여중 같은 경우 담벼락 쪽이 있습니다. 100미터 정도가 더 되는데, 제설함은 있는데, 염화칼슘을 비치해 두면, 요즘에는 염화칼슘 비싸서 그런지 가지고 가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써야 되는데, 사고들이 있더라고요. 양지만 생각하고 음지쪽에 저녁 시간대에 아이들도 많고 한데, 그 길을 다닐 때는 녹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전체 동장님들이나 이런데 협조를 얻어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곳이 어딘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 곳은 관심을 가지시고 선제적으로 염화칼슘을 뿌려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낮에는 육안으로 보이는데, 5시 넘으면 컴컴해서 안 보여요. 가다 보면, 그것이 안전사고입니다.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조금만 염화칼슘을 뿌려준다면 그런 위험이 없는데,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놓치기 쉬운 부분 같은 데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각 동장님을 통해서 안전관리과에서 해 달라해서 눈이 오거나 날씨가, 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빙판길이 되잖아요. 그런 부분은 관리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CCTV 설치가 많이 돼 있는데요. CCTV는 구청 내에서 계획에 따라서 설치하는 곳도 있지만 민원을 받아서 설치해 주잖아요?
  통합관제센터에서 큰 대로변도 있고, 소규모 도로도 있습니다. 잠깐 일시 정지 시간을 관제센터에서 몇 분을 주고 있는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차량요? 
○위원장 조덕제   
  예를 들어서 잠깐 물건 사러 들어갔나 나올 수도 있고.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저희 부서는 아니지만 10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요. 교통민원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조덕제   
  CCTV를 설치할 때 굳이 달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전체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조그만 소로 쪽 도로 쪽에 그런 부분들까지도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보니까 잠깐 와서 물건을 사러 들어왔다가 기분이 나쁜 거지요. 물건값은 1, 2만원 인데, 그런 부분에 CCTV를 선정할 때도 잘 설명하셔서 범죄 예방 쪽은 무조건 달아야 되고, 그런 부분들의 민원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올해도 겨울철 많이 남았으니까 안전관리과에서 고생들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사하게 겨울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덕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께서는 황순남 위원님이 요구한 2023년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훈련 관련 실적 참여, 비참여 학교 포함과 만족도에 대한 세부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님, 각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정회)


(11시 05분 속개)

○위원장 조덕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님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 오종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해동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박희경 체육팀장입니다. 최정희 관광팀장입니다. 서희진 문화재팀장입니다. 이학진 문화체육시설관리팀장입니다. 
  자치도시위원회 조덕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 덕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과는 많은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습니다.
  아라뱃길의 관광 자원화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빛 축제와 차 없는 거리 시범사업 등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켰으며, 계양산 국악제, 가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업무추진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체육관광과 2024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6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추진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부터 10쪽까지 첫 번째 핵심과제로, 계양의 가치 재창조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제10회 계양산 국악제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지난해와 같이 KBS 국악한마당과 연계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연대회, 국악 공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겠습니다.
  8쪽,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는 5월 중에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 참가한 50개 팀 219명 규모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토록 하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여하도록 대회 일정 등을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지난 대회보다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30돌을 맞는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는 지난해 4만 5천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도 지역예술인을 위한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이 선호하는 인기가수 공연, 드론 아트쇼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구민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10쪽,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는 작년 10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5월과 10월, 2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화의 거리 컨셉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계양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하겠습니다.
  11쪽부터 15쪽까지 두 번째 핵심과제로, 계양 관광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천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은 아라뱃길과 계양산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작년 12월 연구 용역에 착수하여 올 6월까지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12쪽, 아라뱃길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해 설치한 빛의 거리에 계절별 경관 조명을 추가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아울러, 먹거리 제공을 위한 푸드트럭 배치,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 그리고 야광봉을 들고 산책하는 라이트워크 행사, 관광 바우처 발행 등 친수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아라뱃길에서 제1회 워터축제와 빛의거리 조성기념 라이트쇼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올해는 워터 축제만 개최할 계획으로 수자원 공사 등과 협력하여 지난해 보다 물놀이 존은 확대하고 카약, 오리배 등 수상 레저 활동의 프로그램들을 추가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계양 빛 축제는 지난해까지 계양구청 주변 위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차 없는 거리 구간인 계산국민체육센터 인근 주부토로 일대에서 개최하여 계산역 주변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계양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4쪽, 이외에도 계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음식 명가와 명소, 각종 이벤트 정보를 담은 관광 지도를 제작하고 작년에 구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SNS 및 사진 인증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6쪽부터 22쪽까지 세 번째 핵심과제로,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을 진흥하겠습니다. 계양3동 실내 체육시설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고, 기부채납 받는 효성수영장을 7월 개관하는 등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18쪽,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축구 등 20개의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와 구민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취약계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지원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생활체육교실인 7330 생활체육아카데미는 지난해 연간 5만여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반응이 좋아 올해는 2개 종목 1개 교실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13명의 지도자가 유치원, 아동센터, 경로당 등을 찾아가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1쪽, 엘리트체육 육성지원을 위해서는, 직장운동경기부인 양궁팀에 컴파운드 선수 1명을 보강하고, 전국체전 등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구 관내 소재의 초·중·고교 및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하겠습니다. 아울러, 계양구 인재양성장학재단과 협력하여 예체능 특기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3쪽부터 30쪽까지 네 번째 핵심과제로,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고 활용을 확대하겠습니다. 먼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만명을 넘어선 계양산성박물관의 지속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행정복지센터와 초등학교 등과 연계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기획전 전시, 옥상과 전시실을 활용한 전통무용 공연,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4쪽, 문화유산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심화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여 해설사는 위상을 높이고, 관광객은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5쪽, 계양산성 복원·정비사업은 지난해 대벽건물지 등 유구 및 탐방로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계속 사업으로 제10차 발굴지인 북동측 성곽의 원형 복원을 진행하고, 남서측 성곽은 등산로 이전과 함께 현재 설치되어 있는 난간, 계단을 철거하는 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7쪽, 지역 문화유산인 부평향교와 부평도호부관아, 계양산성을 활용하여 생생문화유산 사업과 향교·서원 활용사업, 그리고 올해 처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야행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 문화,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여 계양의 유구한 역사를 알리고 계양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쪽부터 35쪽까지 다섯 번째 핵심과제로, 구민의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구 명소 등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별 맞춤형 스쿨락 콘서트, 병원, 요양원 등에서 진행하는 행복누리음악회와 로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4쪽, 구립예술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예술단별 정기 공연을 개최하고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며, 지역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실시하여 차 없는 거리, 가을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재능있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덕제   
  문화체육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상호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업무보고 질의 내용에 앞서서, 저희가 작년에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성과 평가에 대해서 직원 한 분이 하신다고 얘기했었잖아요.
  그래서 견적을 받아보시는 것이 맞다고 말씀드렸고, 그 내용은 진행이 됐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평가하는데 있어서 견적을 받으려면 2, 3천만원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위원 이상호   
  따로 견적서를 받으신 건 없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직접 받은 거는 아니고요. 문의만 해 봤는데요. 전화상으로 문의했을 때 2천에서 3천 정도.
○위원 이상호   
  구두로 답변을 받으실 내용은 아닌 거 같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견적서를 드릴까요?
○위원 이상호   
  네, 견적서를 받아서, 그것이 타당하냐 안 타 당하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견적서를 받아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거는 전년도 질의했던 부분에 대한 확인을 하고자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거는 확인하셔서 견적서를, 한 군데만이 아니라 두 세 군데 받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은 확인하셔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5-10페이지 보시면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 공약사항으로 매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찬·반이 있잖아요. 원하는 사람이 있고,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는 주민 불편 관련해서 원치 않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거는 계속해서 협의가 되는 부분인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지난해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주차라든가 차량 통행이 되지 않게 막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불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소수의견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런 부분도 구민 불편을 최소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지요.
  그거는 계속해서 검토하시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확인하셔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옆 페이지 보시면,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관련해서 전략사업추진단에도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행사를 할 때마다 가장 큰 문제가 주차 문제잖아요. 주차나 교통편의, 접근성이 문제가 있는데,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계속 고민하는 부분이긴 한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현재 많지는 않지만 2, 30면 주차장이 바로 인근에 있는데, 그거를 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에서 구로 이관하려고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인근에 여건이 된다고 하면 주차타워 식으로 주차장을 건립하려는 계획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 계획은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시다시피 2, 30면 주차장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제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접근이 용이하게 시나 협의하셔서 버스 노선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과에서 요청한다거나 행사 있을 때 셔틀도 있긴 한데, 그거에 대한 홍보도 필요할 거 같고, 그런 대안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를 잘 치르려면 일단 인원도 많이 동원돼야 하잖아요. 호응을 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도 하시고 행사를 같이 즐기셔야 하는데, 여러 가지 얼굴 붉힐만한 일들이 생기다 보니까, 전년도 라이트쇼 할 때도 차량 주차단속하는 내용이 있다 보니까 택시도 안 잡혀요. 
  저도 택지 잡으려고 엄청 오래 기다렸는데, 그런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수반이 되는 부분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것은 권한이 인천시에 있기 때문에, 수익과 관련된 부분이라 저희가 건의할지언정 답변은 드리기는 어렵고, 핵심 관광명소 육성사업 용역에 계양역에서부터 아라뱃길 구간까지 안내 체계를, 접근성이 편하게 그 부분을 같이 담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라뱃길 접근성을 개선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계속 확인하셔서 처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쪽이 발전이 잘 돼서 저희 구민들이 문화생활 하실 수 있는 공간이 계양문화예술회관밖에 없는데, 여러 군데에서 문화 활동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고생이 많으신데, 그 부분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위원 이상호   
  빛의 거리 푸드트럭 활성화 내용이 나와 있는데, 푸드트럭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 구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떻게 선정할 건지, 운영에 대한 계획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푸드트럭을 배치하더라도 수자원 공사 땅이라서 현재 진행 상황은 점용 허가까지는 받아놓은 상태고요. 저희 부서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닌데, 청년들에게 우선권을 줘서 푸드트럭 10대 정도를 입구에 비치할 계획은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다리 바로 밑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주차장 라이트 쇼 했던 무대 설치했던 쪽.
○위원 이상호   
  그쪽으로 상시 개방을 해서 하겠다. 항상 있는 건가요? 푸드트럭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그렇지요.
○위원 이상호   
  모집 기준은 따라 있나요? 아니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그 부분은 위생과하고 일자리정책과에서 업무를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가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영화를 상영하겠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 업무 파트가 되는 거고.
○위원 이상호   
  푸드트럭이라고 하면 음식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먹고 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 관련해서 위생 문제라든가 쓰레기 문제로 인해서 환경 오염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계획할 때부터 철저하게 확인하셔서 진행해 주셔야 될 거 같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바로 맡에 보시면 관광 바우처도 있어요. 사실 생소한 부분이 많다 보니까 질의를 드리게 되는 건데, 관광 바우처라고 함이 구에서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잖아요. 어느 정도 예산을 잡으실 계획이신 거예요? 아라뱃길 관광 바우처.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500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있고요. 500만원에서 4월에 총선이 있어서, 그전까지는 이벤트라든지 이런 사업을 못 하기 때문에, 진행을 보고, 가을에 반응이 좋으면 추경에 더 확보를 하든지, 현재는 500만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저희가 바우처를 발행하면 거기 관련된 업체들, 지원하는 업체들인가요. 아니면 저희가 선정하는 건가요. 지원한 업체들은 다 해 주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공모라든지 그런 작업을 통해서 전부 다 할 수는 없고, 음식명가라든지 지정된 어느 정도 공인되어 있는 업체를 선정할 거고, 그분들이 원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비슷하게 절차를 거쳐서.
○위원 이상호   
  사용지역 범위는 계양구 관내 전체를 보시는 거고, 바우처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어느 쪽에 한정되거나 하면 안 되잖아요. 전반적으로 하는 것이 맞는 거 같고,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요. 23페이지에 계양산성박물관 운영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전액 구비로 지원되는 금액이 23년도에는 9억 정도 되고, 올해는 8억 조금 넘고, 계속 운영비가 지원되고, 추후에도 10억 가까이 돼서, 운영비로 지급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운영비에 대해서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많다면 많은 거고, 적으면 적은 건데요. 2020년 5월에 개관한 박물관인데, 지난해 부도가 있어서 시설이 누수 문제도 발생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시설비가 많이 들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도 1억 5천 정도가 전체 8억 1500만원 중에 1억 5천만원 정도는 시설비 개선 보수비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시라든지 그런 부분은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박물관에 비해서는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위원 이상호   
  시설 유지비용으로 1억 5천이 들어간다고 하면 6억 6천 몇백만원인데, 6억 5천 이상이 운영비용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죄송합니다. 작년에 1억 5천이었네요. 
○위원 이상호   
  올해는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올해는...,
○위원 이상호   
  그래서 9억이었던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작년에는 그랬고, 올해는 없고.
○위원 이상호   
  8억이라는, 시설유지비가 없다고 해도 8억 가까이 계속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잖아요. 작년에는 그것이 있었기 때문에 9억이 넘었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맞네요
○위원 이상호   
  그런 비용들이 매년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수익사업도 병행을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박물관에요?
○위원 이상호   
  프로그램이라든가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입장료 수입 외에는, 
○위원 이상호   
  사실 형식적으로 받는 입장료지, 입장료에 대한 내용보다는 뭔가 프로그램이라든가 비용에 어느정도 운영을 할 수 있는 비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익사업 같은 거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모든 국·공립박물관에서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못 들어 봤는데요. 
○위원 이상호   
  수익사업이라는 것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아이디어 문제인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국립중앙박물관 같은 경우도 입장료 외에 다른 비용을 지불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 이상호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면 수익사업에 대한 내용은 전혀 진행될 수 없다고 봐야 되는 거거요.
  그 부분은 저도 고민을 해 보고 따로 다시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제가 고민을 깊게 해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위원 이상호   
  제가 볼 때는 10억이라는 금액이 적지 않다고 봐요.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돈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크다고 봅니다. 
  그 부분이 어느 정도 병행이 돼서 유지에 대한 부분을 일부 담당해 줄 수 있다고 하면 그것도 충분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국·공립박물관에서 수익사업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하시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거 같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고 고민을 해서 제안을 드리든지 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8억 중에 5억 이상이 인건비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렇기 때문에 박물관 오시는 구민 분들이나 관람객들이 많다고 보시나요? 운영이 활성화가 잘 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우리 구에서 원하는 만큼 와서 관람하신다고 보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는 이유가 위원님 말씀대로 그동안에는 저희가, 이번에 보도 자료가 나갔지만 처음으로 2만 명이 2023년도에 관람객이 2만 명이 넘었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가 5억 이상이 들고 있는데, 인건비가 제대로 충당이 된다고 보시려면 말씀하신 대로 23년에 버금가도록 더 많은 인원들이 와서 관람을 해야 된다는 부분이고, 인원이 계속해서 늘어나지 않고 하는 부분이 있다면 거기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제 의견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입장도 이해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서 다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지수   
  신지수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님이 계양구의 모든 문화와 관광, 체육을 총괄하고 계셔서 항상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상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계양산성박물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에 처음으로 2만명이 넘어섰다고 하셨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계양산성박물관이 전액 구비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차원에 있어서는 그동안 많이 저하되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인천시에만 구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 총 13곳입니다. 그중에 강화에는 세 군데나 있어요. 역사박물관, 선사박물관 하나 더해서 세 군데가 있고, 서구에도 한 군데 있고, 녹청자박물관이 있는 곳에서는 청자 관련해서 계속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강화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박물관을 견학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활동프로그램도 굉장히 많이 운영되고 있어요. 
  제가 이번에 준비를 하면서 강화역사박물관에서 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전쟁박물관에서 했던 프로그램들 개수를 보니 우리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하고 너무 많이 비교가 되더라고요.
  이상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뜻은 이렇게 많은 예산이 계양구에서 투입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더 발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나 관람에 대한 질을 향상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냐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 2023년도에 추진실적을 적어주시긴 했는데, 타 박물관에 비해서는 많이 저조하다고 볼 수가 있거든요. 24년도 추진하실 계획도 너무 좋지만 계양산성박물관이 특화돼서 계양산성박물관에서만 할 수 있는 정규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일반인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교육받고 그것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인건비만 1년에 5억이상 들고, 3억 정도가 운영비라면 그 안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양구민을 위해서 뭔가 퀄리티있는 자료를 만들어내야 된다고, 제공 해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박물관 측과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이번에 인천시 주관으로 공모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총 매칭 해서 2억짜리 공모사업인데, 이번에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담아서 공모에 신청했고, 2월 중에 대상 박물관이 선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산성박물관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걱정이 있었던 내용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구에서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는 추가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운영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고민과 직원들의 노력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상호 위원님께서 많이 질의해 주셔서, 5-9페이지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 개최 건이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개청 30주년을 맞이해서 더 준비에 철저히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요. 드론쇼 같은 경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드론은 작년에 장소가 문제가 있어서요. 수도권매립지 쪽과 관련해서, 공항 피해 지역과 관련된 서울지방국토청에서 회의를 두 달에 한 번씩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작년 12월에도 한 번 건의드렸고, 올해도 2월에 건의드릴 계획이고, 그쪽에 드론을 띄울 수 있는 지역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정 안 되면 항로와 관련돼서 안 된다고 하면 계수중학교 운동장을 활용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준비하신 드론쇼가 멋졌었습니다. 더 많은 구민들이 잘 보실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신년맞이 드론쇼를 광안리에서 청룡으로 해서 전 국민이 안 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화재가 됐었거든요. 계양에서 도 그 이상의 멋진 드론쇼를 준비하셔서 계양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5-12페이지, 아라뱃길 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 도모 지속 사업이 있습니다. 청장님 공약사업과 더불어서 아라뱃길 인근에 문화 관광의 성지로 만드시겠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과 내용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양구에 이런 관광명소를 만듦으로 인해서 타지에서 계양을 많이 방문을 하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를 3월에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날씨가 춥지 않을까 싶어서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이상호 위원님 질문하신 대로, 푸드트럭 설치 시기를, 계획을 잡기를 3월로 추진을 해서 그쪽 부서하고 협업 차원에서 3월로 잡았는데, 지금 상황에는 3월은 무리일 거 같고요. 푸드트럭이 배치된 이후 계획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신지수   
  해가 지고 나서 상영이 가능할 거 같은데, 그때는 날씨도 어느 정도 고려를 하셔서 구민들이 크게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5-13페이지, 제3회 계양 빛 축제 건이 있는데요. 계양 빛 축제로 인해서 계양구청 인근이 많이 밝아지고 상권도 많이 활성화되었는데요. 장소는 아직 확정된 거는 아니지요? 여기 나와 있는 계산체육센터 인근 주부토로 일대가.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이쪽으로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검토 중이고 추후 선정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아마 이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위원 신지수   
  그쪽도 그러면, 저희가 차 없는 거리 하는 동일 선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계산역부터 계양산 밑 자락까지 더 확대되는 구간입니다. 차 없는 거리는 계산체육국민센터 앞까지인데, 그 위까지 진행해서.
○위원 신지수   
  항상 계양구청 인근에서만 진행이 됐었는데, 계산체육센터 인근이면 계산역에서 그 위쪽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위원 신지수   
  잘 준비하셔서 인근 주민들이 크게 민원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리고 5-31페이지, 구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구민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가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저희가 예산도 많았고, 네 번을 진행했었는데, 24년도 예산이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회수도 두 번으로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장소는 선정하셨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아라뱃길하고, 계양산 장미원.
○위원 신지수   
  여기도 예정인데, 확정으로 보면 될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별 특이사항이 없으면 두 장소에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지수   
  많은 구민들이 접근성이 좋고 많이 보실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덕제   
  신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해 주실 위원님, 신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신정숙   
  5-6페이지요. 위원회 현황에서 이번에 지명위원회 조례를 하셨잖아요. 위촉은 몇 분으로 하실 계획이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조례에 10인 이내로 되어 있어서요. 6명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계양에 6명 생각하면 되겠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6인 이내.
○위원 신정숙   
  그리고 계양의 가치 재창조 및 지속 확산에 대해서 계속 질의 하겠습니다. 
  가을음악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팸플릿이 없잖아요. 그러면 자치행정과하고 협의해서 구비가 얼마 들어가고, 시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순서지에 기재해 달라는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차 없는 거리는 하셔서 패스하고요. 계양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에서 빛 축제가 있잖아요. 아라뱃길 라이트 축제, 거기에서 계양구청 버스를 이용하는 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귤현역에서 내려서 접근성이 떨어지니까, 계양 버스 몇 대가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두 대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검토 해 보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축제를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찾아오기도 그렇고, 육교를 건너기도 그렇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연차별 편성으로 4개년 계획으로 하고 있잖아요. 저희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지, 26년도까지.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이요. 12월 착수 보고는 진행을 했고요. 저희 계획은 경관 조명은 설치했지만 산책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거라 여기를 많은 분이 찾아오게 하려면 낮과 밤에 볼거리를 제공해야, 먹거리도 제공하고 그래서 푸드트럭을 준비하고 있고, 낮에도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그 부분도 연구 용역에 담아있고요. 대중교통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까지 같이 담아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마을버스라든가 거기까지 도착할 수 있는 것을 시하고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나중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 되면 버스회사에서 먼저 요구를 하지 않을까.
○위원 신정숙   
  행사 때만 사람이 몰리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급선무고요. 
○위원 신정숙   
  밤에 멀리서 보이나 했더니 잘 안 보이더라고요. 경관 조명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어떤 장소에서 보느냐가 다른 데요. 반대편 쪽에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조금 더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 문제도 너무 복잡하고 세울 데도 없고, 도로도 좁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될 거 같고, 빛 축제 시비 확보 안 됐을 경우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9월부터 개최하는 거라서요. 시 공모사업이긴 한데요.
○위원 신정숙   
  2, 3월에 해서 공모하신다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2월에 공모사업이 진행될 거고요. 결과가 나오면 저희 생각에는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안되면 구비를 더 편성해야 되지 않을까.
○위원 신정숙   
  그만큼 시하고 긴밀하게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시의원도 만나시고, 얘기하시고, 부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대해서 저희 작전구역에 실내 체육시설 없는 거 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배구장 있지 않습니까? 
○위원 신정숙   
  저희 것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작전동에 다른 지역에 안 가지고 있는 천연축구장도 있고, 족구장도 있고, 서운간이체육관.
○위원 신정숙   
  저희 구민들이 이용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지역별로 여기만 왜 안 되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역 별로 권역 별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검토만 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활성화에서 자매결연지가 5월에 방문하잖아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셔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영월에서, 아직 날짜는 서로 협의가 필요하고요. 4개에서 5개 정도 종목으로 서로 교류하고 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정숙   
  적은 인원이 아니에요. 200여 명이 오시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그쪽에서 100여 분 오시고,
○위원 신정숙   
  저희가 100, 200여 명이 같이 활동을 하니까 적은 인원이 아닌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도 가서 대접을 받고 하니까 저희도 신경써서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정숙   
  문화유산 보존에 계양산 박물관이 있습니다. 계양산성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로 알고 있는데요. 차이점이 있나요? 일반 박물관하고 산성박물관의 차이점이, 제약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특별한 제약은 없습니다. 
○위원 신정숙   
  우리나라 최초라 자부심이 있는데, 교육프로그램에 나와 있더라고요. 보니까 가족프로그램이 있어서 질의해 보는 건데,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신 적이 있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지금까지 이상호 위원님이나 신지수 위원님 말씀대로 특별히 특성화할 만한 부분이 없었고, 개관한 이후에 코로나19가 오다 보니까 그 부분에 미흡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신정숙   
  이번에 프로그램이 초등 단체 교육만 접수 중이고, 올망졸망 산성놀이이라든가 박학다식, 고고학하기 이런 게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여기는 아직 접수를 안 받고 있는 상태인데, 가족프로그램이 올라와서 특색 있다 싶어서 질의해 보는 겁니다. 
  5월∼8월 일요일날, 9월~11월 일요일 하겠다 올라와 있더라고요. 보존과학자의 하루 5월~8월 일요일, 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9~ 10월 일요일 해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다양하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런 프로그램도 하고, 마실콘서트라고 해서 구립예술단하고 계양2동에서 전통무용을 하고 계시는 인천시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신 분이 있더라고요. 그분도 그쪽에 와서 전통무용도 공연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서, 볼거리도 산성박물관에 볼거리는 제한이 되어 있어서 그 외에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것도 좋지만 가족프로그램을 가족끼리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위원 신정숙   
  생생문화사업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야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30쪽에 있는 문화유산 야행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국비, 시비를 받게 된 사업이고요. 아직 시작은 안 하고 6월부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이지요. 산성이나 도호부 관하 향교를 활용해서 야간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공모를 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이거는 가족과 함께 야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라 가족과 함께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정숙   
  가족과 함께라면 야간에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정해져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그거는 계절별로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서. 
○위원 신정숙   
  동절기, 하절기 그것도 정해놔서 미리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 날 진행을 하겠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주말에, 금요일에 많이 방문하고요. 휴일에는 야간에 해도 별로, 가족과 함께. 
○위원 신정숙   
  일요일은 안 좋아하더라고요. 금요일이나 토요일 하지 일요일은 행사를 잘 안 다니신다고 하니까 참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35페이지, 지역예술인 청소년 문화 행사의 장 마련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특히, 재정 여건이 어려워서 다양한 행사할 때 유명 연예인들 부르고 하면 좋을 텐데, 그럴 재원도 없고, 작년에 해 보니까 지역 내에서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계신 분 청소년도 그렇고, 어르신들도 그렇고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상·하반기 두 번 공모를 할 계획이고, 인력풀을 가지고 있어서 행사 성격에 따라서 그분들을 활용하려고, 물론, 큰돈은 못 드리고 실비 정도 드려서, 그분들도 무대를 마련해 드리면 좋아하실 거 같고, 지금 2월 1일부터 우선 적으로 상반기는 공고를 내 보려고 합니다. 
○위원 신정숙   
  작전1동 주민자치회 할 때 보니까 작전여고 댄스동아리대회에서 나왔는데, 엄청 잘 하더라고요. 학교에서도 연계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초·중·고하고, 관내 대학 두 군데하고. 
○위원 신정숙   
  저희 계양구에 청소년들이 설 무대가 없습니다. 학생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 신정숙   
  고등학생들도 잘하더라고요. 고민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덕제   
  신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관광과장님, 올해도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차질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제안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빛의 거리, 구청 근처에 어때요? 시민들, 주민들 반응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상가에서는 상권이 살아나서 좋고, 일반인들은 지나가면서 볼거리도 있고, 음악도 나와서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덕제   
  본 위원장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최근에 용종도를 가봤습니다. 거기는 특정한 지역에 국한해서 어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로변인데요. 1.5킬로 정도 되는 빛의 거리를 저희하고 똑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부러웠던 것이 뭐냐면, 저희가 생각의 전환을 해 봐야 되는 것이, 저희 계양구가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가장 차량 이동과 인구가 가장 많이 움직이는 곳이 계양IC에서 계양삼거리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발전이 더디게 되는 곳이 그 지역입니다. 저희가 저녁에 영종도를 가서 느꼈던 것은 이런 거예요?. 아름답다. 낮에 볼 수 없었던 그리고, 굳이 거기에서만 계양구, 계양IC에서 삼거리 방향을 보면 교통량도 가장 많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네.
○위원장 조덕제   
  인구도 가장 많이 왕래합니다. 왕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틀에 박혀있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들어와서 보니까 어떤 특정 지역이나, 사실 거기에 비하면 중앙통로가 계양구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그런 전체적인 계양구를 아름답게 수 놓을 수 있는 대로변 쪽을 소외 시 하느냐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이에요. 기회가 되신다는 가 보세요. 가 보시면 물론, 상권을 위해서 어떤 특정 지역을 시범적으로 한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닌데, 저희는 계양구 전체를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계양구민들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을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정되게 특정 지역만 상권을 살리고, 다 좋는데, 저는 그런 틀을 벗어나서 계양구민들이 저녁 시간에 출·퇴근할 때 외지에서 많이 통로를 지나다니십니다. 그분들이 봤을 때 계양구가 저녁도 아름다운 도시구나 생각의 전환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공모를 하거나 구에서 계획할 때는 앞으로 전체적인 계양구를 알릴 수 있고, 아름다운 저녁의 빛의 거리를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고민들을 해 줬으면 좋겠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계양구 전체가 한 곳에 편중되게, 거기를 가야지만 볼 수 있지만 대로변 쪽은 그게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저녁에.
  원도심이다 보니까 저희가 건물이 아름다운 건물들이 있고, 그런 부분이 없어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나마 저녁에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조성해서 구민들이 다 같이 만족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특정 지역으로 골목만 해야 될 것이 아니라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큰 틀에서 생각하시고, 계양구 전체를 생각하셔야지 한 곳만 생각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이 부분을 심도있게 고민하시고, 국장님도 계시니까 작전2동에서 근무해 보셨잖아요. 어떤 데인지 잘 아시잖아요. 그리고 작전역에 앞으로 GTX도 발표되고 하다 보니까 인구도 많이 유입이 될 거고, 가장 많이 활성화가 되실 겁니다. 
  그런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전체 계양구 도시를 만들어 주십사, 아름답게,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님께서는 이상호 위원님이 요구한 공공 체육시설 민간 위탁 평가 실시에 따른 견적서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님, 문화체육관광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으며, 평생교육과,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민원여권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계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 이 름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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