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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회의록

GYEYANG-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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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계양구의회


2024년 9월 4일(수) 10시


  1. 의사일정(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2.  1.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

  1. 심사된 안건
  2.  1.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
  3.  2.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구청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1.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 
 2.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심의 안건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은 지난 1차 본회의에서 보고가 있었으므로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사전에 나누어 드린 자료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와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신지수   
  이번 2차 추경을 보면서 많이 힘드신 내용들을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추경인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략사업추진단 설명서 15페이지에 업무추진비 문화광장 조성사업비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50만원을 세우셨는데요. 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우리 계양구의 하나의 전략사업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그 사업비가, 시책추진비가 너무 적은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저희가 전략사업 추진을 하면서 꽃마루와 계양문화광장, 그리고 계양산업단지 테크노밸리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시책업무추진비는 계양산단 추진에 50만원만 있고 현재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예산팀과 저희가 협의한 결과, 우리 재정 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에 올해는 일단 계양문화광장에 50만원만 수립해 주는 것으로 해서, 일단 그 부분만 올렸고요. 최대한 저희가 협의 다닐 때 꼭 필요한 부분에 써서요. 아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올 전체에 50만원이라는 거죠?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예. 남은 기간에 쓸 수 있는 돈이 50만원입니다.
○위원 신지수   
  그리고 꽃마루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에 이자 잔액을 반납하시거든요?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예.
○위원 신지수   
  이 반납 사유가 발생된 이유를 세밀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저희가 꽃마루부지 시유지를 10년 분납으로 해서 계약체결을 하고 있는데, 올해 부분이 2회차입니다. 그래서 2회차 부분을 저희가 1회 추경 때 예산을 세울 때 원금 부분은 변동이 없는데 이자 부분은 코펙스 이자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수립할 당시에는, 2023년, 2024년 최고 이율로 해서 4.29%를 적용해서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납부는 이자 일수를 233일로 계산을 했는데요. 6월 1일 기준으로 납입하는 것으로 해서 계산을 했는데, 실제 납부는 4월 15일 코펙스 이자가 3.59%로, 0.7% 정도 낮아졌고요. 그리고 저희가 선납을 해서 이자 일수를 223일로, 약 20일 정도 감소시켰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남는 잔액 1억 5500 정도의 이자 부분을 감소시킨 부분입니다.
○위원 신지수   
  우리가 예산에 대한 부분을 심의하기는 하지만 이 꽃마루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 중인지 잠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꽃마루부지는 GB관리계획에 반영을 시켜야 되는 사업이고요. 현재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상반기에 사전협의를 국토부 실무자들과 진행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두 가지 사업을, 그린벨트에 대형사업이 있다 보니까 상반기에는 계양문화광장 쪽으로 협의를 하면서, 이 부분은 그 부분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나서 하자는 입장이어서 진행을 못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 국토부 사전미팅을 잡아놓은 상태고요. 계양문화광장은 협의를 끝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진행되면 국토부 사전협의를 거쳐서 GB 관리계획,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서 GB 관리계획에 반영을 하게 되면 그 이외의 시설결정 부분은 우리 구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문화광장도 그렇지만 꽃마루도 계양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심혈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알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상호   
  신지수 위원님이 방금 질의하셨는데, 업무추진비의 금액이 많다 적다의 내용이 아니고, 전략사업추진단에는 각 사업 단위별로 업무추진비를 편성하게 되어 있나요?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사업 부서별 추진은, 예산 쪽에서는 부서보다는 사업별로 해서 시책업무추진비를 세워주는 입장인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대형사업이 계양산업단지 포함해서 3개가 있고, 테크노밸리 LH와 협의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시책추진비가 계양산단에만 50만원이 수립되어 있어서 올해 꼭 필요한 부분은 계양문화관광 쪽이라고 생각해서 예산팀과 일단 올해 재정 여건을 감안해서 그 부분만 먼저 세우는 거고요. 내년에는 좀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별도 예산은 있는데 추가적으로, 사업단위별로 예산을,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사업단으로는 없고요.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별로 시책추진비가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사업단으로는 없고, 사업별로 추진을 하신다,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예.
○위원 이상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어서 81페이지의 안전관리과, 저희 올여름 참 많이 더웠어요. 그래서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건이 있는데, 이 9건에 대해서 설치 장소가 다 선정이 되어 있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마무리됐습니다. 
○위원 신지수   
  마무리가 된 사업인가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예.
○위원 신지수   
  어디에 설치되었죠?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이번 비용은 스마트공간 설치 8대를 했습니다. 계산4동에 4개, 작전서운동 1개, 계양2동 2개, 계양3동 1개 해서 총 8개를 설치했습니다. 
○위원 신지수   
  전액 시비 사업인 거죠?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위원 신지수   
  예산이 성립되기 전에,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여름이 됐기 때문에, 예산은 내려왔는데 우리가 추경을 할 수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성립전 경비를 편성해서,
○위원 신지수   
  성립전 경비 편성해서 진행하신 거죠?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예. 더위가 오기 전에 설치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했습니다. 
○위원 신지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과의 87페이지, 송년의 밤 음악회 개최가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행사개요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 구립예술단과 성악가들, 지금 서울대 교수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국립오페라 전속 가수인 전승현 성악가 등 약 4명을 초청해서 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원 신지수   
  송년의 밤 음악회는 대상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일반 구민들 대상입니다.
○위원 신지수   
  하루 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신지수   
  이것은 구민 대상으로 무료입장인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현재는 무료입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구가 문화예술을 추진하면서 많은 이런 사업들이 생겨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 풍성하게 진행이 되었어요. 그런데 예산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런 것을 지속해야 되느냐 라는 의견도 많이들 있으시거든요. 그런 의견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셔서 구민들에게 품격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 구에서 진행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리고 하반기에도 행사가 많이 준비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번 계양아라온 워터축제 때 준비과정에서 약간의 사고가 있었다고 해요. 그것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크레인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아라온에서, 뱃길에서 요트라든지 그런 이벤트 진행을 했는데, 그것을 내리는 과정에서, 준비과정에서 크레인 기사가, 우리 주최 측에서는 보류 지시를 내렸는데, 본인이 빨리 일을 끝내고 나가려고 하다가 크레인의 받침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명사고는 없었고, 그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아라온 워터축제에 4만 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굉장히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58,000명입니다.
○위원 신지수   
  58,000명 이상 방문할 정도로 성대하게 치러졌는데, 자칫 잘못하면 인명피해도 발생할 수 있었던 큰 사고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하반기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안전사고에 대해서 각별히 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리고 평생교육과 99페이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이 국·시비 지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원 규모를 44명만 선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평생교육과장 박수진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공모를 해서 예산을 확보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공모에 선정이 돼서 총 사업비 1540만원이 확보되고, 국비, 시비, 구비 70대 15대 15로, 그 예산 규모에 맞춰서 1인당 35만원 지원하는 규모로 해서 4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 지원 금액에 대한 어바웃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따로 저희가 인원을 정해서 그 금액만큼 규모로 해서 신청을 합니다. 이게 올해 신규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한 사람당 35만원이라는 금액을 정하신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지침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지침에 정해진 대로 해서 그 인원수를 산정하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신지수   
  홍보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총 44명 중에 1차로 19명이 선정이 됐고, 2차로 10명이 선정됐고, 지금 15명을 더 모아야 돼서 9월 2일부터 추가로 다시 장애인시설이나 단체에 홍보가 갔습니다. 최대한 올해 안에 예산 소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구에 등록장애인이 꽤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초·중·고등학생 이외에는 마땅히 교육받거나 뭘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여져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분들이 사회활동을 적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신지수   
  그리고 건설과에 한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8페이지에 계양구민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이 있는데요. 가입 집행잔액을 감액하셨어요. 
○건설과장 장흥순   
  예. 
○위원 신지수   
  자전거 단체보험은 계양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보장을 위해서 가입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감액으로 인한 보험 내용의 변경으로 인해서 구민이 받지 못하게 되는 다른 문제가 있거나 하지는 않나요?
○건설과장 장흥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 신지수   
  그럼 어떤 내용으로 인해서 감액이 되었나요?
○건설과장 장흥순   
  최초에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는 인원수대로 하게 되고요. 저희가 2024년과 2023년을 비교했을 때 인구가 약간 감소가 됐습니다. 그 부분이 실제 집행하는 과정에서 반영이 돼서, 그 인원 수 만큼만 줄은 사항입니다.
○위원 신지수   
  그러면 2024년도에 가입하셨을 때는 총 몇 명 대상으로 가입하셨나요?
○건설과장 장흥순   
  28만 266명입니다.
○위원 신지수   
  2023년보다 2024년도가 인구가 좀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1년 단위가 아닌가요?
○건설과장 장흥순   
  1년 단위인데요. 저희가 계약할 당시에는, 2023년 계약 기준 당시에 약 8590명 정도 감소 된 상태로 계약이 된 상태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인원수가 아니라 계약의 범위를 정한 것이고, 현재 인원이 변동된다고 하더라도 계양구민 전체가 적용받는 것은 맞습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구도 자전거도로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자전거 타시는 분도 많이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계약 내용에 대한 변화가 없다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계약 내용의 변화로 인해서 구민들이 혜택을 덜 받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흥순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원녹지과, 149페이지에 도시공원 조성으로 계양아라온에 청보리밭 조성 운영비로 6665만원,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토지 임대는 완성이 된 상태인가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토지 임대는 4월에 계약이 되어 있고요. 한 필지는 계약이 안 되어 있는데, 그분은 안 하신다고 해서, 맨 위쪽 한 필지는 안 되어 있고, 나머지는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11필지 중 10필지는,
○위원 신지수   
  계획했던 필지보다 1필지는 못 하셨다는 말씀이시네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위원 신지수   
  그러면 언제부터 진행할 계획이신가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추수가 10월 중순까지, 저희가 사전미팅을 했는데요. 완료가 되신다고 해서, 그 이후에 저희가 토사 운반을 해서, 거기를 성토한 후, 기반조성을 하면서, 파종을 저희가 11월에 할 예정입니다. 1차 파종을 11월에서 12월에 하고, 그리고 내년 1~2월, 봄에 2차 파종을 하고, 그 사이에 철새들이, 기러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또 씨앗을 파먹기 때문에, 그런 비용을 포함해서 저희가 세웠습니다. 
○위원 신지수   
  토지 임대료가 800만원 세워져 있는데요. 계약을 1년 단위로 하셨나요? 아니면 몇 년 계약을 하셨나요? 임대계약,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1년은 아니고요. 그분도 자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저희가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계상을 했습니다. 8개월,
○위원 신지수   
  그러면 자경을 하실 때 토양을 운반해서 그 땅을 메운 다음에 토지 형질변경까지는 아니겠지만 토양 변경을 하는 거잖아요? 청보리가 자랄 수 있도록,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위원 신지수   
  그런 다음에 원상복구라든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자경을 할 때 자경을 할 수 있도록 변화를 해 준다거나, 그런 조건들은 안 들어가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우리가 성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셨고요. 흙에 대해서는 서로 가서 확인을 해서 들어오는 흙을, 저희는 청보리를 하지만 그분들은 벼농사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서로 토양을 확인해서, 성토되는 것은, 들어오는 흙 반입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럼 이 청보리밭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운영하시는 게 아니라 단기로 한 번만 해 보실 계획이신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아니요. 계속 할 예정인데요. 일단 1년 단위로 저희도 계약을 추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주 분들과, 또 그분들도 자경해야 되는 상황들, 여러 관계를 함께 검토를 해서, 올해는 내년 6월까지 하고요.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협의가 된다고 하면 메밀꽃이라든가 다른 것도 계획을 해 보려고 하는데, 그것은 그분들과 다시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 청보리밭을 조성하시는 위치가 계양아라온 문화광장 위치와 동일한 곳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문화광장 오른쪽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위원 신지수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에다가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위원 신지수   
  그러면 문화광장이 계획되어 있는 부지와는 다른 곳이네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문화광장은 현재 잔디원으로 조성을 일부 하고 있고요. 그 오른쪽입니다.
○위원 신지수   
  계양아라온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전략사업추진단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많은 관심과 우려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구민들이 잘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대표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조덕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조덕제   
  신지수 위원님 말씀이 나와서 추가질의를 하고, 다른 질의를 드릴께요. 청보리밭은, 4월달 정도에 청보리 행사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위원 조덕제   
  그러면 청보리만을 심어서 뭘 하려고 하면 예산낭비인데, 어떤 계획, 청보리 축제 같은 계획안을 가지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그 부분은 저희 과에서 계획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체 계양구, 향후에, 그건 내년 예산편성을 하면서, 저희가 청보리밭도 있고, 그 옆에 잔디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같이 계획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 조덕제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예산이 들고, 신규사업을 윤환 청장께서 하실 때 과별로 연계를 해서, 서로 사전에 얘기가 돼서, 우리 위원들이 당연히 청보리만 심어서 뭐 할 거냐, 이 얘기만 물어보지 않아요. 그럼 청보리를 심었을 때 구체적으로 청보리 축제 같은 것을 해야만 외부에서도 우리 계양구에 청보리를 보러 올 것이고, 그 행사 내용이 뭐냐, 어떤 계획을 하느냐에 따라서 계양구 홍보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 녹지과, 다른 과,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 개별적으로 움직인다는 얘기니까, 이런 부분들은 올렸을 때 우리 위원들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 이 정도의 사전 예시는 가지고 나오셔야 되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저희가 포토존이라든가 길, 그런 것까지는 청보리밭 조성하면서 같이 하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행정안전국장입니다. 지금 축제에 관해서는 행정안전국, 교통환경국, 다 종합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청보리밭, 우리 구에서 구상하고 있는 아라온의 축제는 4계라는 메인 테마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아우를 수 있는 계절별 테마를 가지고 진행을 할 건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청보리밭에 대해서는, 청보리밭 축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행하려고 했던 전국노래자랑을, KBS 쪽과는 다 협의가 돼서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그쪽에서 오기로 다 얘기가 되어 있는데, 청보리밭이 필 때와 잔디광장 조성 시점 해서 가장 적당한 시기를 약 4월 말에서 5월 초, 그때 KBS와 진행을 하고 있고요. 청보리밭이 조성돼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4월에서 5월이 가장 청보리밭이 활성화될 시기인데 그때 우리 구에서 구상하고 있는 사항은 맥주 축제를, 청보리밭 축제와, 또 청보리밭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확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것도 있고, 수확을 해서 어떤 식으로 구민들에게,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만큼의 판매라든가 수확의 체험 프로그램, 그런 것도 종합적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위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국장님 말씀처럼 저희가 신규사업을 할 때는 사실 계획안이 나오고, 그게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청보리밭만 뭐 하러 하느냐, 그런 계획안을, 그 후에 어떤 축제를 가지고서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을 유치할 것인가, 사실 그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야 우리 구민들이 여기에 청보리를 심었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우리 계양구를 알려서 타지에서도 우리의 행사를 보기 위해서 온다, 이런 테마, 스토리가 있어야만 주민들께서 이해하지 않으실까, 다른 지자체들도 청보리 축제들을 많이 해요. 그런 부분들도 관심 있게 보시고, 이 예산이 들어가서 좋은 평가를 구민들에게 받으셔야 집행부도 그만한 보람도 있으실 거고 하니까, 제가 우려돼서 미리 이런 말씀을 드리니까 철저히 잘 준비하셔서 축제가, 청보리밭 신규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알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전략사업추진단, 추경에 계양문화관광 조성사업으로 22억 6천만원, 수향원 인근 잔디광장 조성공사로 6억을 편성했는데, 이에 대한 현재 사업 진행의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1회 추경 때 수립한 것으로, 지금 수향원 잔디광장은 공원녹지과에서 조성사업 진행해서 10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고요. 그리고 또 어느 부분을 말씀하셨죠?
○위원 조덕제   
  수향원 인근 쪽은 지속적으로 시비도 받고 있는 것이 있어서 매년 점차적으로 계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신 거죠? 
○전략사업추진단장 나일환   
  수향원 잔디광장 부분은, 이번에 사업에서 잔디광장 부분은 마무리하는 거고요. 크게 보면 계양문화광장 안에 있는 일부 부분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중앙 투·융자 심사를 거친 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면 그때 시설결정을 하고, 아, 시설결정은 먼저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시설결정까지는 할 예정이고, 내년 3월에 투·융자 심사를 받으면 바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 조덕제   
  단장님,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자치행정과, 설명서 22페이지에 종무식 기념행사비로 1050만원 증액을 했어요. 강연 콘서트로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작년에는 힐링 음악회로 저희가 4천만원 예산 들여서 하셨잖아요? 이렇게 종무식 기념행사비로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정영임   
  예전에는 종무식 행사를 부서별, 국별로 한다든지, 다과 종류로 했었는데,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직원들이 종무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의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2022년부터, 2022년에는 명사초청 강연을 했고요. 2023년도에는 힐링 콘서트로 해서 대중가수들을 초청을 해서 행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도 직원들이 1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다가, 다른 부서에서 한 번 했던 방식인데요. 강연과 콘서트를 같이 하는데, 직원들이 같이 호응하면서 좋은 반응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예산범위 내에서, 좀 줄여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종무식 기념행사, 사실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고 할 때 새로운 주제가 있음으로 해서 예산이 편성되는 거잖아요? 예산을 편성하고 증액할 때는 꼭 해야 되는 사업인지 아닌지는 잘 판단하셔서, 우리가 돈을 썼을 때도 내용이 있는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고요. 문화체육관광과, 이번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기동 문화광장 쪽에 트리 설치를 할 예정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이유를 얘기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무슨 이유를,
○위원 조덕제   
  거기에다가 설치하는 이유, 작년에 우리가 계양구청에 했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계양구청에 했었고요. 아까 국장님 답변 중에 4계절 축제를 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중에 겨울에 축제를 크리스마스 축제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라온의 빛의 거리 조성한 것과 해서, 일단 북단이 1단계가 조성이 됐고, 2단계 조성을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것까지 조성되면 그쪽에 겨울철에 관광객들 유입을 위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그쪽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 조덕제   
  이번에도 클래식 음악이나 그런 기획을 가지고 행사를 하실 예정이십니까? 작년처럼 크리스마스 행사를,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간단하게, 조촐하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걱정되는 것은, 작년에도 도시 한복판, 구청 앞에서 했을 때도 사실 그날 날씨가 굉장히 추웠어요. 그래서 걱정되는 것은 우리가 강쪽으로 가서, 크리스마스로 새롭게 도전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릴게요. 그래서 강추위가 왔을 때 과연 거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잘 견딜지, 그것은 걱정이 좀 돼요. 그런 부분도 잘 챙겨주시고, 핫팩이라든가 방석 같은 것을 구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그리고 효성수영장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효성수영장, 어떤 상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시설개선 보수 중에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여기에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누수에 중점을 둬서, 거기만 많이 신경써서 잡았는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청장님께도 다 보고가 된 내용 같은데, 하자보수 개선공사 필요사항이 나왔는데, 급수설비, 물 재이용설비, 열원설비, 가스설비, 또 가스설비, 환기유니트, 공기정화설비, 소방설비, 오버플로우 탱크, 차연발생장치, 보니까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 내용은 빠져있었던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빠져있는 부분도 있고요. 기존에 설계에 반영되어 있는데, 저희가 위탁운영을 시설관리공단에 맡겼는데 공단에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예를 들면 화장실이나 샤워실에 급탕 보일러가 한 대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설계에 반영되어 있는데 만약에 그게 고장이 나거나, 아니면 최악의 온도, 영하 20도, 30도 내려가는 경우에는 그 하나 가지고 부족하다, 하나를 더 추가로 설치해 달라, 그런 요구사항도 있고, 그런 거죠. 그러니까 반영이 되어 있는데 더 추가로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아예 설계가 반영이 안 된 부분도 있고,
○위원 조덕제   
  원래는 개장을 7월달, 9월달,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나오니까, 본 위원이 듣기로는 올해는 불가능하다, 개장하기가, 그것은 어떻게, 올해는 못 하시고 내년에 완벽하게 해서, 내년 정도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특정 시기는 정하지 않고요. 일단 저희는 기부채납을 받는 방식이라서, 완벽하게 시설이 되고 나서, 저희가 개선사항을 다 확인하고, 준비가 됐다 싶을 때 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 조덕제   
  우리 계양구에 실내체육관을, 가져본 게 이번에 처음이니까 운영하는 데도 다른 곳 방문들을 많이 해서, 벤치마킹을 많이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하자보수에 관한 것은 어느 위원님들이 얘기하시더라도, 한 개라도 우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한은 절대 인수받지 말아라, 철칙입니다. 겪어봤으니까, 그것을 받고 나서 나중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는 우리 구비로 그런 부분에 돈이 들어가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100% 완성이 됐을 때 받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리고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에 여쭤볼께요. 효성동, 9월 개관을 생각해서 인원들을 다 뽑았잖아요? 그분들은 어떻게 봉급이 지급되고 있는 겁니까? 지금 어떤 상태로 대기를 하고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사업본부장 김인환입니다. 필수인력들, 정규직과 기술직들은 계속 인수과정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점검이라든가 운영에 대비해서 계속 근무를 하고 있고요. 기간제 분들, 청소라든가 미화 쪽, 그리고 사무보조라든가 안내데스크 쪽에 있는 분들은 순차적으로 저희가 근로계획 시기를 변경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존에 개장 준비를 위해서 투입된 인원들은 지금 개장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만 부족한 타 시설에 이동해서 근무할 수 있게끔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렇죠. 뽑기는 뽑았는데, 이분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위원님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예산은 다 세워졌는데, 지금 운영은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급하고 있는지, 이분들 활용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도 명확하게,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실제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운영을 위해 준비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인원들이 계속 일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집중적으로 고객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차이 외에는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래요. 문제가 있으면 있는 대로 잘 대처하셔서 만반의 준비를 다 하셔서, 잘하고 있다고 저도 생각을 해요. 어차피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전체적으로 실내 수영장에 이상이 없다고 했을 때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되니까 받았을 때 차질없이 운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산 낭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래요. 지속적으로 효성수영장 관리를, 또 하자보수에 대한 것을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다음은 스마트도시재생과장님, 지금 계산동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을 구상하고 있잖아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위원 조덕제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해 주십시오.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계산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용역을 해서 내년 2월까지 해서 용역기간이 완료가 되는데요. 처음 계획했던 것이 부평향교하고 부평도호부 중심으로 해서 역사문화 관련 관광지, 그것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하려다가 저희가, 국토부 산하 허그(HUG)라는 자문단체가 있는데 거기에 1차, 2차까지 자문을 받았는데 역사문화 관련 도시재생은 다른 지자체도 많이 하고 있어서 특별하지 않고, 또 경쟁도 세기 때문에 특별한 것을 해야 된다 라는 자문을 받아서, 그러면 여기는 예전부터 부평향교가 있고, 부평초등학교 등 이런 교육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구에 경인여대나 교대, 이런 대학들도 있고 해서 미래교육 중심, 정보통신 관련 교육 중심으로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지금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용역을 수행 중에 있고요. 이번 9월 말쯤에, 9월 25일 정도 될 것 같은데 시에다가 공모신청을 해서요. 시에서 선별을 한 다음에, 그런데 도시재생사업을 우리 계양구만 하고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국토교통부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정은 12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조덕제   
  결과는 그때 나온다,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선정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그쯤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조덕제   
  우리 향교 뒤쪽에 나대지로 땅들이 있잖아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 활용 방안은 바뀐 부분이 있습니까?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처음에는 큰 나대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허브 시설인 건축물, 3층짜리 건물을 짓고, 그리고 기존에 공원도 있거든요. 공원도 재활용하고, 앞에 남은 나대지에다가는 광장도 설치하려고 했는데, 이게 우리 구 땅이 아니고 향교 땅이기 때문에 국비를 거기에 들여서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그러니까 지원 대상이 아니다 라고 국토부에서 얘기를 해서요. 거기는 제외시키고, 향교 앞에 미관광장이 있습니다. 거기가 국·공유지에 해당되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허브 시설인 건물을 설치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럼 향교 뒤에 있는 나대지 땅은 개인의 땅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그렇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러면 계획이 지금처럼 변경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이네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변경해서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우리가 계산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사실, 앞으로 우리 계양구가 어떻게 변하느냐가 상당히 많이 달려있어요. 아시다시피 효성동이나 작전동 권역 같은 경우에는 활발하게 재건축, 재개발이 많이 이루어져서 도시가 점차 현대화로 바뀌고 있는 중이에요. 기대들도 많이들 하시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계산동 일대 쪽이, 정말 40년 이상 된 단독주택부터 빌라, 이런 부분들에 노후화된 것이 상당히 많아요. 많은데, 지금까지는 향교나 도호부 청사, 이이묘, 이런 문화재 때문에 개발을 못 했었잖아요? 지금까지,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위원 조덕제   
  그런데 최근에 인천시, 제가 알기로 김종득 의원께서 용역을 잘해 오셔서, 다행히 국가에서 관리하는 문화재가 아니고 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용역을 해서 푸셨더라고요. 저희에게 좋은 기회고 하니까, 하여간 도시재생사업을 시에 잘 공모해서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알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리고 건축과에 하나, 오셨나요?
○안전관리과장 김영수   
  추경이 없어서 안 왔습니다. 
○위원 조덕제   
  추경이 없어서 안 왔다고요?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개별적으로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추가질의는 좀 더 보고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조덕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상호   
  안녕하세요? 이상호 위원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련해서요. 전체적인 내용인데요. 주민자치위원회 내용이 인원 감소로 인해서 회의참석수당이 다 미집행됐다고 보여지는데, 맞나요?
○자치행정과장 정영임   
  자치행정과장 정영임입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중간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회의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참석률에 따라서 집행하는 금액도 있고 하기 때문에 잔액이 남아서 삭감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거의 12개 동에서 반 정도에 해당되는 동들이 그렇게 잔액을 반납하고 있는데,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에 대한 내용들, 내실있게 운영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에 대한 활성화 대책 방안이 강구되셨는지,
○자치행정과장 정영임   
  글쎄요. 주민자치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운영을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참여도가 제일 중요한데요. 주민들이 참여하시면서 어려움도 느끼시고, 그러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을 한다든지, 이런 것쯤으로 하고 있고요. 또 추가적인 사항들은 저희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러니까 위원분들이 없는 주민자치회는 유명무실한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도 강구를 해서 같이 연구를 해 봐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 질의드리겠습니다. 88페이지에 있는 시민문화예술공간 조성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시민문화예술공간이라는 것은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서 민간이나 개인이 공간 개방을 할 경우에 사용료 쪽으로 저희가 보조금을 시에서, 전액 시비 보조금입니다. 시비로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러니까 저희가 지원을 받아서 또 지원을 하는 내용인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시에서 사업자 선정까지 다 하고,
○위원 이상호   
  시에서 선정까지 다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이상호   
  그러면 저희가 하는 것은 무슨,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저희가 정산하고,
○위원 이상호   
  그럼 정산만 하는 행위를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이상호   
  그럼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이상호   
  90페이지에 계양3동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것도 추진 상황을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현재 가설 울타리 설치됐고요. 현재 터파기 작업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이것은 완공은 언제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내년 말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2025년 말이라 함은 겨울 정도 될까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11월이나 12월 정도,
○위원 이상호   
  계양3동에 이런 시설들이 없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차질 없이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알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평생교육과 질의드리겠습니다. 100페이지 보시면 청소년문화의집 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저희가 설치하는 저감장치의 내용이 국가지원사업 보조금에 해당되는 모델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지원되는 대상 모델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런데 금액 자체가, 저희가 다른 견적들 받았던 내용보다는 비싼 부분이 있어요. 설명에 나와 있어서, 꼭 삼성 것을 써야 된다 라는 내용은 이해를 했는데, 타사의 저감장치를 설치할 경우에 문제점이라고 함이 AS에 대한 문제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문제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저희도 당초에는 시설관리공단에 정부 지원되는 기계를 구입하려고 예산을 세웠다가, 지금 LG나 삼성 같은 대규모 회사에서는 중소기업 업체의 저감장치를 달았을 때 AS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리해 주지 않겠다 라는 문서가 오기도 하고, 구두상으로도 통지가 와서,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중소기업 업체보다는 같은 제조회사의 같은 저감장치를 달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해서, 저희에게 예산을 증액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왔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럼 중소기업 업체에서는 AS를 아예 안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중소기업 업체도 2년 동안 유지보수 기간이 있는데, 이 저감장치라는 게 기존에 있는 기계에다가 대기 오염물질이 덜 나오게 하는 장치를 달아야 돼서, 기존 것에 구멍을 내고 뚫고 해서 호환이 잘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삼성이나 LG 측에서는 그렇게 해서 들어왔을 때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문제가 발생해서 수리가 이루어졌을 때 원인을 어디에서 찾을 거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자사 제품의 설치를 권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 이상호   
  부득이하게 삼성 제품을 써야 되는 상황인 것은 이해를 했고요. 견적을 850, 그러니까 한 대당 850만원 견적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이게 비교견적을 다 받아서 진행한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LG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저감장치에 대한 견적과 이런 게 다 나왔는데, 삼성 같은 경우는 본인들 저감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규격에 대한 견적 부분이 올 6월에 나왔습니다. 그게 최근에 나온 거고, 그래서 그 예산대로 해서 예산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이상호   
  제가 알기로는 이 제품 자체가 규격화되어 있는 거고, 정가의 시스템으로 판매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인천지점에서, 같은 삼성 서비스센터의 인천지점이에요. 지금은 수원지점에서 하신 거고, 금액 자체가 달라요. 인천지점에서 전화, 구두상으로 받은 게 792만원이에요. 그러면 이 내용이 대당 60만원 차이가 있는데, 이 견적은 어디에서 받으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이 견적 자체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같이 요청할 때 넘어온 견적서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럼 시설관리공단에서 견적을 받으신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이상호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견적을 요청하신 것은 아니었고,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이상호   
  그럼 시설관리공단에서 답변을 주실래요? 대당 60만원 차이라고 함이 어떻게 보면 작을 수도 있겠지만, 8대에 대한 내용이면 480만원 정도거든요. 그런데 수원 서비스센터에만 견적을 받으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그렇습니다. 일단,
○위원 이상호   
  왜 수원 서비스센터만,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견적은, 어쨌든 삼성이라든가 LG 브랜드는 동일하다는 기준 하에 저희가 견적을 받은 거고요. 최종 견적 금액은 아닙니다. 예산을 위한 견적 금액이기 때문에요.
○위원 이상호   
  이것은 제대로 확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저희가 계약과정에서 다시 한번 해서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인천지점, 제가 이것은 자료를 드릴 수도 있고요. 인천지점에 확인했을 때는, 구두상으로, 네고도 가능할 거고요. 792만원으로 견적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인을 하셔서 설치를 하실 때, 같은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에 살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고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물론 그렇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반영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리고 스마트도시재생과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6페이지에 리빙랩이라는 행사 운영비로 해서 운영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긴 한데, 이것을 주민 주도로 어떻게 활용하실 건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리빙랩이라는 것이 생활 실험, 그런 뜻인데요. 실제 주민들이 도시생활을 하면서 도시 생활의 문제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들을 파악을 하고, 그리고 파악한 것들을 실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을 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거든요. 그것을 리빙랩라고 하는 건데요. 도시의 문제점이라는 게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교통, 환경, 방재, 그리고 교육, 복지 등 분야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것을 점차적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실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이상호   
  이것을 어떻게 접목을 하신다는 얘기인지, 그게 궁금해서.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실제 주민들 참여하시는 분들이 아홉 분 계시고요. 저희가 공모를 해서 모집을 했고요. 그리고 산학협력단이라고, 인하대 산하에 보면 교수 한 분이 계시고, 그 밑에 연구원들이 있는데요. 그분들 5명과 같이 하고, 우리 담당 공무원까지 해서 서로 협의체를 만들어서요. 실제 계획을 하고, 컨셉 디자인하고, 또 프로토타입이 나오는데, 타입 디자인 해서, 약 8번의 회의를 거쳐서 실제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게 스마트 빗물받이라고 하는 건데요. 청장님이 동 방문했을 때 건의사항이나, 아니면 새올행정에 들어오는 민원사항들을 종합해서 저희가 실제 적용해야 되는 시설들을 파악했는데, 시설물 관리 중에서 여름철에 비가 많이 오면 하수구 있지 않습니까? 
  도로변에 있는 트렌치 모양으로 된 하수구에 청소가 안 되어 있어서 거기에 쓰레기들이 많이 쌓이고 해서 빗물이 배수가 안 돼서 오버플로우, 그러니까 흘러넘치거나, 아니면 여름철에 악취가 심하다는 민원들이 많아서 빗물받이를 자동으로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비가 안 오면 쓰레기들이나 오물, 낙엽들이 쌓이지 않게끔 지붕이 닫히고, 비가 올 때는 자동으로 열려서 배수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지금 개발을 하는 겁니다. 
○위원 이상호   
  그 시스템을 2200만원이라는 시비로 만들겠다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그 돈은 부족한 금액이고요. 시제품이라고 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서 이분들이 활동을 하는 거거든요.
○위원 이상호   
  활동비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활동비와 산학협력단의 전문가 집단에 도움을 받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 용역비가 약 2천만원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프로토타입 시제품을 만드는데 약 2천만원 들어가고요. 나머지가 실제 운영비입니다.
○위원 이상호   
  운영비와 용역비라고 보면 되겠네요.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운영비, 용역비, 시제품 만드는 비용, 그걸 만들어서 현장에 적용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위원 이상호   
  그 총 비용이 5천만원 정도 되는 거고, 
○스마트도시재생과장 이동관   
  예.
○위원 이상호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은, 리빙랩에 대한 부분들, 2200만원에 대한 집행이 어떻게 되는지를 질의 드렸던 건데, 충분히 이해했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통환경국장님께 질의를 드릴께요. 계속해서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었고, 작전역에 견인차량보관소 부지에 대해서, 올해 이전하실 수 있다 라는 내용은 제가 들은 것으로 기억을 하고, 그게 추경에 잡히지 않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저희가 장소는 정해진 상태인데, 여건이라든지, 그런 것을 좀 더 들여다 봐야 될 것 같아서, 그쪽에 학교라든지 그런 것이 있거든요. 경사 구간도 좀 있고 해서, 레커차가 갈 때 어떤 충돌로 인한 문제점, 그리고 차량들을 강제로 문을 따야 되잖아요? 딸 때 발생되는 소음 문제, 그런 것들 때문에 조금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들 때문에 더 검토를 하고 있는 거고, 추경의 예산 문제는, 그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는 사항은 아니에요. 
  앞의 진출입 차단 시설이라든지, 포장 조금을 하면 되고, 차선 정리를 하면 되는 사항이라서, 만약에 장소가 결정되면 저희 자체 구조물정비비라든지,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정확한 사항은 의장님께서 여쭤보셔서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저희가 빨리 진행을 하려고는 하고 있거든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정리를 하면, 예산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예산 문제는 아니고요.
○위원 이상호   
  진행해서 올해 안에는 가능하다는 건가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예. 일단 가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잘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48페이지, 계양아라온 계절 초화구입이 있는데요. 계절 초화구입이 또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으로 해서 2768만원, 다음 페이지거든요. 거기와 합쳐서, 약 57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아니요. 아라온 계절 초화는 지금까지 아라온, 수향원부터 해서 봄부터 계속 하고 있고요. 그래서 가을에 수종 변경을 일부 보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이 선 거고, 공항소음, 그 비용은 저희가 수선화 심는 것으로 해서 아라온광장 수향원 끝 쪽에 보도블록 되어 있는 데에서 조금 더 지나가면 서부간선수로 만나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 녹지대에, 저희가 그 라인 전체를 코스모스길도 조성을 했고, 그래서 그 비용을 그쪽 수목 쪽에 수선화를 올해 심어서 내년 3월쯤에 필 수 있게끔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비용이 다른 겁니다. 
○위원 이상호   
  따로따로인데, 그러면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으로 기존에 청력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기로 환경과에서 예산을 반납하는 부분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그것을 저희 과로,
○위원 이상호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과에서는 따로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으셨나요? 왜냐하면 공항소음으로 직접적으로 피해 보시는 분들이 왜 우리는 직접적인 혜택을 안 주느냐 라고 계속 말씀을 하세요. 심지어 계양1동 통장 월례회의 때 우리 위원장님과 문미혜 위원님과 제가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왜 우리는 공항소음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지원을 안해 주느냐고, 대놓고 면전에서 얘기를 하시니까,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려야 될 의무가 있고 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환경과장 강병일   
  지금 공항소음 주민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개별적인 지원은 거의 안 하고 있거든요. 복지사업이라든지 소득증대사업 쪽으로 치우쳐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업이 오래 진행되다 보니까 지금부터 개별 지원이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이 청력지원사업도 작년부터 됐거든요. 그전에는 지원이 안 됐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또 지원이 될 가능성 있는 경우는 대책 지역에 냉·난방기를 개별적으로 지원을 하잖아요? 그게 예를 들어서 현금성으로 지원 가능성이 될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시기가 좀 걸릴 것 같고요. 
  그래서 청력지원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청력검사만 하는 거기 때문에, 거기에 수반되는 치료비라든가, 이런 게 같이 수반되면 더 좋을 건데, 그런 부분이 안 돼서 이번에 청력지원을 지양을 하고, 아라온 같은 데에 초화나 이런 것을 식재를 해서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그쪽을 다니면서 즐기거나 볼 수 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 더 낫겠다 라고, 지금 아라온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예산은 선택과 집중이 더 필요한 사업인 것 같아서 그쪽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위원 이상호   
  주민분들이 얘기하는 것은 실질적인 이득을 주셨으면 하는 내용들이, 도로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집행부에서 잘 검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청력검사를 받기로 안내를 했다거나, 이런 부분은 없었나요?
○환경과장 강병일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검토하는 중에 단순히, 청력검사보다는 아라온 쪽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변경한 사항입니다.
○위원 이상호   
  꽃 구매가, 넓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금액이 좀 커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제가 더 보고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상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황순남   
  안녕하세요? 황순남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으니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고, 내용에 없는 것도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윤환 청장님께서 2022년도 7월 1일부터 2024년도 6월 말까지 군수·구청장 회의라든지 시장님과의 연두방문 때 대화라든가, 이럴 때 우리 구에서 보조금, 구민들도 마찬가지고, 보조금 얘기한 게 있어요. 혹시 국장님들, 알고 계세요? 전혀 몰라요? 시장님 연두방문 때도 효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요구를 했고, 과에도, 교통과나 도시과에 요구를 했어요. 그게 25건이에요. 작전1동 청사부터 해서 25건인데, 적극 우리 구에 반영된 것이 25건 중에 5건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20건 정도가 구에 반영이 안 됐는데, 제가 왜 여기 국장님들에게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시에다가 요구를 했으니까, 우리가 사업에 필요해서 시에다가 요구한 것 아닙니까? 우리가 검토해서 요구를 한 거고, 그러니까 그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에 추진을 해 주십사 요구를 드리는 거예요. 그 자료를 달라면 제가 드리겠습니다.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제가 생각하기에는 구에서 필요 예산을 어떤 지원요청을 하더라도 저희 공무원들의 노력 하에 예산 반영을, 예산 확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외적인 사항들이 간섭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쉽게 말하면 우리 청장님께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시에 있는 과장님들, 국장님들 많이 만나 뵙고, 예산지원도 요청을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시장님께서 윤허를 해 주셔야만 예산이 내려오는 사항이라서,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저희가 힘이 안 닿는 부분이 있어서 예산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거든요.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여기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어떤 당을 떠나서 의원님들이 힘을 보태주셔야만 저희도 원활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 황순남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25건 중에서 반영된 것이 있고, 또 검토, 적극검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국장님들이 우리 의원님들한테 한 마디 그런 말씀 안 하셨어요. 저도 그 자료를 받은 지 한 달 밖에 안 됐어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말씀을 안 드린 게 아니고요.
○위원 황순남   
  그래야 우리가 찾아가서 이런 얘기를 하고,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그렇죠. 그런 게 저희가 좀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게 시에 있는 의원님들한테는 분명히 다 전달이 된 사항들이거든요. 여기에서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저희가 안 한 것은 아니고, 어쨌든 시에 있는 의원님들께서도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황순남   
  하여튼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 우리가 필요로 해서 요구를 한 거니까, 저희도 신경 쓸 테니까 국·과장님께서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윤환 청장님께서 인천시장님과 독대를 하셨죠? 독대하셔서 계양산 관리비, 매년 20억씩 받기로 했나요? 20억인가요, 25억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20억으로 알고 있거든요. 청장님께서 시장님한테 그러셨다면서요. 우리 계양산 관리 못 한다고, 관리 못 하니까 시에서 알아서 하시라고, 그래서 시에서 20억을 매년 반영해 주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들었거든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그 사항은 전달 못 받았고, 청장님께서 계양산을 관리를 안 하겠다,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아니, 하셨어요. 저에게 청장님이 직접 하신 거예요. 하셨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셨고, 보니까 종무식 기념행사라든가, 송년의 밤 음악회 개최라든가, 종무식 같은 경우는 보통 전직원이 참석을 하는데, 자치행정과장님, 종무식을 어디에서 하죠?
○자치행정과장 정영임   
  전직원이 참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계양문화회관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구청이나, 공간이 좁다 보니 드리는 말씀이고, 송년의 밤 같은 경우도, 문화체육관광과장님, 아까 조덕제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3500만원 신규 예산이 올라왔어요. 보니까 출연이 계양구립예술단, 성악가 등으로 되어 있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종무식 같은 경우도 우리 계양구립예술단이나 성악가나 어린이합창단, 이런 단원들이 들어갈 것 아니에요? 같이 하지 않나요? 이런 분들이 가서 공연을 해 주시면 예산이 절약되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굳이 가수들 초청하고 그런 것보다는, 지금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월급도 못 줄 것 같아요. 그런 위기까지 왔어요. 최대한 예산을 아꼈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이상호 위원님께서도 평생교육과에 질의를 했는데, 98페이지 봐 주십시오. 도서관 전자칠판 구입 있잖아요? 475만원씩 두 대 해서 150만원이 올라왔어요. 작전서운도서관과 어디죠?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작전도서관과 서운도서관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위원 황순남   
  475만원이에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대당 가격이 475만원입니다.
○위원 황순남   
  475만원이면 최고 비싼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이게 기존의 LED TV 모니터 42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고, 새로 구입하게 되는 것은 85인치입니다.
○위원 황순남   
  86이 아니고 85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이 사이즈가 일반 학교에서 쓰는 칠판 사이즈,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이것은 선생님들이 판서할 수 있는 판서 기능과 영상시청, 인터넷 연결까지 되는,
○위원 황순남   
  알고 있어요. 보니까 단가가, 화면 크기가 85형이라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황순남   
  85형인데 50도 있고, 60도 있고, 백만원짜리부터 쫙 있더라고요. 물론 칠판에 맞추다 보니까 85형짜리를 설치하는 건데, 도서관 말고 다른 데 설치되어 있는 데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기존 국제어학관에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먼지가 날리지 않고, 이용에 편의가 있다 보니까 도서관의 낡은 칠판을 전자칠판으로 한 번 교체를 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서, 이번에 도서관은 처음으로 도입을 하게 됐습니다. 작전도서관과 서운도서관, 
○위원 황순남   
  회사가 어디 거죠?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회사가 아하라고, 조달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입니다. 조달 등록해서 구매 예정입니다. 예산이 세워지면,
○위원 황순남   
  저도 이걸 찾아봤어요. 보니까 전자칠판 수명이 6년에서 8년 정도 되더라고요.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수명이 다 됐다는 것은 LED 화면 백라이트가 깜빡깜빡거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수명이 다 되는 거예요. 도서관에서도, 평생교육과에서도 만약 설치를 하게 되면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됩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예.
○위원 황순남   
  85형짜리 사이즈가 도서관에 딱 맞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수진   
  217.4센티입니다.저희도 이게 LED다 보니까 조심해서 사용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고, 그래서 시설 유지하시는 분에게 파워을 켠다거나 작동하는데 있어서 온·오프를 잘 관리하도록 교육을 시켜서 안전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위원 황순남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요. 300만원짜리도 괜찮은데, 깎자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렇다는 얘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공공시설과장님, 121페이지 보면 청사 보수를 위한 경비가 천만원 올라왔는데요. 어디에 보수하는 경비죠?
○공공시설과장 김성구   
  공공시설과장 김성구입니다. 저희 청사가 2002년에 준공돼서 지금 20년이 넘다 보니까 보수할 곳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전기실에서 누수가 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방수공사가 필요해서 천만원 정도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황순남   
  견적은 받아보신 거고요?
○공공시설과장 김성구   
  예. 저희가 내역을 작성해 봤더니 천만원 가까이 나와서 그걸 반영한 사항입니다.
○위원 황순남   
  자료에 전기시설 누수라고 써줬으면 질의 안 했을 거예요. 어딘지 궁금해서,
○공공시설과장 김성구   
  지하 전기실입니다. 
○위원 황순남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원녹지과, 150페이지 보시면 의자, 정자, 수목 등에 3천만원 올라왔어요. 관내 공원 파손시설인데, 이걸 어느 공원에 설치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공원이 특정되어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민원이 있어서, 예산이 거의 다 소진됐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해야 되고, 태풍도 오고 해서,
○위원 황순남   
  예산이 다 소진됐기에 민원이 들어오면 나가서 보수를 하신다는 얘기죠?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예. 우선은 나무 의자들이 많이 삭은 데가 있고요.
○위원 황순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이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이상호   
  시설관리공단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보시면 주차요금 수입이 있거든요. 거기에 표기가 잘못된 것 같아요. 1억 2천이 수입이어야 되는데 12만원으로 해 놓으신 것은, 설명서 9페이지입니다. 제 것만 잘못되어 있는 건가요? 294만원, 잘못된 거죠? 밑에‘원’으로 되어 있잖아요. 표기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설명서 9페이지라고 말씀하셨는데 저에게는 단위가 ‘천원’으로 되어 있긴 한데,
○위원 이상호   
  ‘원’으로 되어 있어요. 12만원에서 한참 봤는데, 1억 2천이 맞는 것으로,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맞습니다. 
○위원 이상호   
  저에게 주신 것은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아, 그래요? 그럼 표기 오류로, 저한테는 단위가 ‘천원’으로 되어 있는데,
○위원 이상호   
  15페이지 보시면, 공단 인력운영 때문에 채용절차가 있을 거예요. 채용절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저희가 정규직이 있고, 공무직이 있고, 기간제가 있는데요. 이 효성수영장과 관련해서 채용은 정규직 관련해서 내용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인사채용 관련해서 저희 정해진 룰은, 정규직 같은 경우는 1차 필기시험, 그러니까 서류검토를 통해서 통과하면 필기시험을 통과하게 되어 있고요. 그리고 면접시험을 통과해서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필기시험 같은 경우 우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외부기관에 의뢰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위탁하는 비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래서 일단 서류면접은 보셨고, 필기를 봤는데 그분들이, 일괄적으로 세 명이 한꺼번에 포기를 하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기술직은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러면 이런 경우는 보통 행정적 비용이 발생되잖아요? 그럼 차순위를 채용한다거나 이런 내용들은 없나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비 합격자를 저희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위원 이상호   
  예비 합격자 자체도 다 지원을 안 하게 된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포기한 상황입니다. 
○위원 이상호   
  그럼 추후에도 인력을 뽑으실 때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일단 1차적으로 정규직 같은 경우에 인천지역에서, 지역을 해서 뽑고 있는데요. 이번에 인천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술직 같은 경우에는 응시 인원이 부족해서, 저희가 전국적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건축이나 설비 쪽은 지금 응시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기가 겨우 응시가 돼서 한 명은 어제 면접을 보게 된 상황이고요. 나머지 인력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영장 개관이 늦춰지고 있기 때문에 근로 개시일을 감안해서 조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나마 다행인 사항이긴 한데, 이건 채용이 안 되는 원인을 찾으셔야 될 것 같은데,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일단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런 기술 쪽의 일을, 뭐라고 할까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동 강도가 높은 직종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화 문의를 받게 되면 급여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후생복지 문의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열악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포기 상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원 이상호   
  지원의 폭을 넓히셔서 진행을 하셔야겠네요. 나이 제한도 있고, 지역 제한도 있고,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나이 제한은 15세 이상이기 때문에요.
○위원 이상호   
  그럼 제한도 없네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예. 제한은 특별히 없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럼 추가적으로 공고를 낸다고 해서 많은 인원들이 모집된다고 볼 수도 없는 거고,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그렇습니다. 
○위원 이상호   
  그럼 조건들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셔야겠네요.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그런데 조건을 저희가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기술 같은 경우는 필수적인 자격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지금 현재도 자격요건만 강화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령이라든가 거주지 제한은 거의 다 풀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 이상호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수수료가 생긴 건데,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그렇습니다. 
○위원 이상호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   김인환
  저희가 최대한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이상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황순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황순남   
  중요한 것을 빠뜨렸어요. 88페이지, 문화체육관광과, 크리스마트트리 문화행사, 시·구매칭으로 해서 4500만원 올라왔어요. 지난번에 계양구청에서 하셨는데, 이번에 계양아라온에서 하신다고 했습니다. 설치 기간이 11월 말부터 1월 말 예정인데, 행사는 언제 정도 하실 거예요? 행사 날짜가 나왔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아니요. 이 트리 설치하는 것을 보면서 결정할 거고요. 예상은 12월초, 아니면 11월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제가 과장님께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이 자료, 추경을 보다 보니까, 웬만한 사업이 다 계양아라온에 쏠려 있어요. 전부 다, 계양아라온에 도대체, 왜 이렇게 계양1동 계양아라온에 목숨을 거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계산동도 있고, 그런데 왜 계산동은 멸시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행정안전국장입니다. 지금 크리스마트트리를 계산동 어디에다가 설치하면 좋으신지 예시를 말씀해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황순남   
  계산사거리 쪽에다가 크리스마트트리를 설치하라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한 번 말씀을 드렸어요. 트리, 그러니까 나무에 예쁘게 설치를 해서, 계양산 올라가는 길이라든가, 이런 쪽에 설치를 해 주시면, 제가 몇 번을 얘기를 했어요. 한 번도 그런 게 되지 않았어요. 반영이 안 됐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싼 예산을 들여가면서 계양아라온에만 이렇게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예산이 다 계양아라온에 투입이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위원님이 업무보고 받으신 것을 아마 기억을 못 하시는 것 같은데요. 9월 23일날 빛축제 전등식, 계산동에서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구간에, 계산역에서부터 계양산성 박물관까지, 그 거리에서 빛축제, 올해 9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을 할 거고요. 기억을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 황순남   
  올해요? 이건 제가 기억을 못 했어요, 솔직히. 인정할께요. 그래서 계산동뿐이 아닌 작전동이나 효성동도 있고, 서운동도 있고, 물론 사업한 지는 1~2년밖에 안 됐지만, 다양하게 동을 돌아가면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교통행정국장인데요. 저희가 오조산공원에 물놀이장을 하나 만들었잖아요? 만들어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지역주민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해서 내년도에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다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각 권역별로 물놀이장도 조성을 하고, 여러 가지 사업도 지금 권역별로 나누어서 해 보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 사항이고요. 어떤 특정 지역에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거나, 어쨌든 아라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좀 활성화를 하려고 투입되는 예산들이고요. 그게, 잘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구비가 투입되는 사항도 아니고, 시비라든지 국비라든지, 저희가 지원사업 예산을 받아서 하는 사업들이 많고요. 그래서 각 권역별로는 저희가 많은 사업들, 도로개설 등 물놀이장,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각 권역별로 나누어서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황순남   
  알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고요. 물놀이장, 국장님이 말씀하셔서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건데, 물놀이장에 몇 세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몇 세까지 출입이 가능합니까?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일단 어린아이들,
○위원 황순남   
  13세 아닌가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예.
○위원 황순남   
  그런데 왜 거기에 어른들이 들어가서 물장구치고, 아이들과 싸우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어른들은 데리고 온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같이 들어갔다고 보고요. 같이 들어가서 싸우고, 같이 노는 것을 어떻게,
○위원 황순남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이 아니에요. 어른들을 위한 물놀이장이지,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그것을 어떻게 저희가 말리겠습니까? 
○위원 황순남   
  안전요원들도 있지만 어떻게 하지를 못하더라고요. 큰 문제네,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물놀이장인데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신지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신지수   
  황순남 위원님이 물놀이장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올 한 해 운영하면서, 오조산 물놀이장 운영하면서 있었던 사고가 몇 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장님, 말씀해 주시겠어요?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공원녹지과장 하태남입니다. 저희가 사고가 4건 정도 있었고요. 부딪혀서 찢어진, 또는, 이상호 위원님 자제분도 있고, 거기가 물이 떨어지고 하다 보니까 약간 기분이 업돼서 부딪힌 부분도 있고, 뛰다가 미끄러진 부분도 있고, 그래서 찢어지고 해서 세 건 정도 있었습니다. 
○위원 신지수   
  물놀이장이 계양구에 처음 생김으로 인해서 많은 구민들의 호응도 좋았지만, 저희도 처음 설치하는 시설이다 보니 하단 부분에 모양을 둥글게 잡거나, 모서리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썼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철제 구조물이 너무 네모나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어린이들에게 좀 불편함으로 적용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거든요. 교통행정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추가적으로 권역별로 지정을, 물놀이장을 하실 때는 설치 부분에 있어서도 구조물에 대한 안전을 철저히 체크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황순남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영유아를 위한, 초등학생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오후 시간대에는 중학생들도 들어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구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사업으로 입장 제한 나이라든지 내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기재를 해서 추가적인 안전사고나, 아니면 우리 계양구민의 수준 높은 문화의식을, 선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 개선사업에도 철저히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하태남   
  잘 알겠습니다. 일단 시설은, 저희가 안전시설, 어린이 시설에 대해서는 인증을 받은 시설이지만, 말씀하신 대로 다음에 추가적으로 설치될 때는 더 안전한 시설로 하고요. 저희가 운영할 때 올해도 실질적으로 안전관리 요원도 추가적으로 더 투입은 했어요. 기존보다는, 하지만 많이 인원이 오다 보니까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운영했던 것을 잘 거울삼아서 내년에 좀 더 안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교통환경국장님, 추가적으로 시설 준비하시는 것은, 내년 여름에는 개장이 가능할까요?
○교통환경국장 한창수   
  일단 중요한 게 예산 문제잖아요? 이번에도 저희가 들어간 게 예산이 13억 정도 투입이 됐고요. 그리고 저희가 권역별로 뽑아놓은 위치를 보면, 현재 만들어 놓은 오조산공원보다도 더 크게 만들려고, 한 군데는 더 크게 만들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이 오조산공원부터 조금 소규모, 아니면 비슷한 규모로 권역별로 만들어야 되는데, 문제는 예산이거든요. 또 위원님들께서 예산 지원을 해 주신다고 얘기도 하시고 하셔서, 그것을 우리 구와 매칭사업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한 가지, 운영하면서 많은 얘기를 들었던 것 중의 하나가, 영유아 존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거든요. 구민들께서, 그래서 추가로 조성하는 곳에는 5세 미만의 영유아 존을 따로 조성을 해 주시면 구민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이것은 교통행정과와 건설과 같이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 교통행정과 133페이지에 주차장 특별회계로 작전동 765-70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건이 있습니다. 특별교부세 교부에 따라서 작전1동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원래 이 지역이 기부채납 부지로 다른 공간이 들어오기로 했던 자리가 맞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영삼   
  예. 맞습니다. 
○위원 신지수   
  그럼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시다가 추후에, 작전2동에 부족한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로 변경할 계획은 따로 있으신가요?
○교통행정과장 박영삼   
  이번 저희가 추진하는 계획 자체는 일단 기부채납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서 사용하는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후에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부지라든지 문화시설 부지에 대해서 예산이 확보되고, 행정절차가 이행이 돼서 착공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최소 4~5년은 걸리겠지만, 그 이후에는 저희가 사용하다가 옆에 무상 귀속 주차장 57면짜리가 있는데, 거기에 타워식으로 올려서 대체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 부분은, 이번에 공영주차장으로 확충되는 부지는 기부채납 부지로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복지시설이나 체육시설, 문화시설이 들어와야 되는 곳이라고 보여집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영삼   
  맞습니다. 
○위원 신지수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 기간 주차장으로 사용된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작전동에 그런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획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영삼   
  예. 그래서 이 부분은 임시로 주차장을 조성해서 사용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신지수   
  그것과 이어서 작전동 힐스테이트 자이 뒤편의 후면 도로가 아직 사용이 안 되고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영삼   
  예.
○위원 신지수   
  그 부분에 대해서 건설과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건설과장 장흥순   
  계양1구역 내 도로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 신지수   
  예. 맞습니다.
○건설과장 장흥순   
  그것은 준공이 되어야 저희에게 이관돼서 넘어오게 되고요. 아직 거기는 조합 측에서 준공하지 않아서, 사고가 났을 때 책임 소재 때문에 개통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기 실시계획인가나 주변 도로가 진행 중에 있고, 또 사업계획이 다 승인나게 되면 준공 시점이 돼서, 저희가 현장조사를 해서, 이관을 받게 된다면 개통이 되겠죠. 개통은 저희와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위원 신지수   
  아파트는 임시 사용승인이 나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건설과장 장흥순   
  예.
○위원 신지수   
  그런데 도로는 임시 사용승인이 안 나는 이유가 있나요?
○건설과장 장흥순   
  글쎄요. 그것은 건축과에서 인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에게 아직 서류가 넘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신지수   
  도로가 개통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효성동에서 작전동 쪽으로 나가는 차들이 다 명현초 앞의 도로를 통해 나가고 있어서 아이들의 통학권과 학습권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후면에 도로가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도로를 사용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은 주민으로서도, 구민들에게도 매우 불편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공영주차장을 확충을 해서 만든다 하더라도 도로 개통이 되지 않으면 그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건설과장 장흥순   
  예.
○위원 신지수   
  그래서 도로가 다 만들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은 빨리 사용승인을 할 수 있도록 과에서도, 부서에서도 신경을 써 주셔야 되는 부분 같아요.
○건설과장 장흥순   
  예. 저희가, 조합 측에서 사용과 관련해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최대한 빨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알겠습니다. 좀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흥순   
  알겠습니다. 
○위원 신지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조덕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조덕제   
  오늘 건축과가 안 와서 그런데, 신지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의 뒷받침을 하면, 어제 건축과에서 보고를 받았어요. 건설과와는 좀 틀리니까, 허가 문제는. 그래서 임시 허가 문제를 어제도 들었는데,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방향을 찾아서 하시겠다는, 담당자에게 제가 직접 얘기는 들었어요. 그래서 신지수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지금 다 맞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인구가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교통의 원활하지 않은 흐름 때문에 그렇게 지금 얘기를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어제 보고받은 바로는 최대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시일 안에 일단 임시 개통을 먼저 받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문화체육관광과 89페이지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 서운 야외공연장 개보수가 있어요. 이 위치가 이마트 있는 거기인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아니요.
○위원 조덕제   
  어디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서운 테니스장 있는 쪽입니다.
○위원 조덕제   
  아시아드경기장 들어가는 쪽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여기에서는 주로 무대에서 야외공연 같은 것들을 하고는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저희가 소음 민원 때문에 저녁 6시 이후에는 대관을 안 하고 있고요. 그 이전에는 대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위원 조덕제   
  아직 행사를 이쪽에서 공식적으로 해서 의원들이 가본 기억이 없어서 질문을 드린 거고, 이곳에서 자방대나, 체육행사 같은 것, 이런 것은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운동장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야외공연장과 같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그런 부분들의 활용도가 어떻게 되는지, 아직은 우리가 이 공연장의 어떤 행사를 직접 가서 본 적이 없으니까 이런 부분도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우리가 그런 공간이 사실 부족하잖아요. 청소년들에게도 많이 부족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행사 같은 것을 유치하셔서, 소음 문제는 그렇게 큰, 저녁에 하고 그런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리 계양구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예.
○위원 조덕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더 이상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요. 교통민원과 141페이지 보겠습니다. 동절기 한파 대비 바람막이 설치를 하는데요. 증액이 많이 됐어요. 전년 대비, 설명해 주십시오.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작년에도 62개소를 설치를 했는데, 이번에 신규로 들어가는 것이 11개가 있고요. 그래서 금액은 조금 조정된 사항입니다. 신규 11개와 재설치하는 게 51개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이 바람막이를 계속 설치했다가 철거했다가,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한편으로 기존에 있는 것을 보면 유리로 다 되어 있는 데도 있잖아요?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예.
○위원장 김경식   
  그런 부분도 있고, 지금 안 되어 있는 데도 많아요. 지금 안 되어 있는 데를 하는 거잖아요?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예.
○위원장 김경식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설치할 때 아예 세팅이 되게끔 하면, 그럼 여름에는 비 올 때 막아주니까 좋을 거고, 겨울에는 한파를 막아줘서 좋을 텐데, 그런 부분으로 설치가 안 되고 계속해서 철거했다, 설치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보면 예산 낭비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되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지금 승강장으로, 밀폐형으로 새로 설치하는 것에는 장소가, 인도의 크기가 되면, 밀폐형으로 하면 그게 고정식이 되는 부분이고요. 기존에는 그런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밀폐형이 없었어서 고정식으로 유리로 설치한 것도 있고, 카보나이트로 설치한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총 합하면 55개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것도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이게 2021년부터 방법을 바뀌어서 카보나이트로 해서 설치를 하고, 다시 회수했다가 다시 설치하고, 이런 부분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데 또 승강장마다, 겨울에는 어쩔 수 없어서 설치를 하지만 인도 폭이나 이런 데 좁은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다 설치를 하면 좋지만, 바람막이가 사실, 승강장이 좁아서 그것을 설치해 놓으면 지나다니는 행인도 그렇고, 자전거나 그런 부분에 영향이 많기 때문에 지금 하는 방식으로, 지금 2~3년 하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고, 저희도 최소한, 승강장이 새로 교체가 되면 거리나 크기에 따라서 밀폐형으로 하는데, 그렇게 넓은 장소가 지금 별로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공간이 된다고 하면 밀폐형으로 해서, 그런데 지금 밀폐형도 되어 있는 것 보면 위가 너무 많이 뚫려있어서, 사실 비가 오거나 하면 다 들이치게 되어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비도 피하고, 그런 용도로 쓰이는 거잖아요?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예.
○위원장 김경식   
  그런 것도 감안하셔서 설치하실 때 디자인이나 이런 것을 봐서 했으면 좋겠고요.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에 신경 써 주십시오. 
○교통민원과장 성민경   
  예. 
○위원장 김경식   
  그리고 위생과 160페이지, 음식문화개선 지원 사업비가 증액돼서 나왔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위생과장 노희순   
  음식문화개선 사업비가 원래 식품제조홍보관만 했던 건데, 그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쓸 수 있는 사업비라서 푸드트럭 유치하면서 비용이 다 소진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하는데, 원래는 시에서 천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데 그게 없어져서 홍보관과 그 사업비인데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용종 음식마을이나 이쪽이 지금 굉장히 열악한 상황이 돼서 그 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고자 그분들도 우리가 홍보관하면서 불러서 같이 행사를 할까 하는 취지로 사업비를 조금 증액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장소는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위생과장 노희순   
  현재는 구민의 날 기념해서 계양경기장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구민의 날에 용종마을 상인들도 같이 해서,
○위생과장 노희순   
  현재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컨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잘 하신 것이라 생각해요.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노희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그리고 이것은 제가 전체적으로 여쭙는 건데요. 시설관리 관련해서, 지금 문화회관, 청소년문화의집,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박물관 등등, 그런 부분들에서 밖의 조경 관련해서, 혹시 어느 부서에서 관리를 하세요? 나무가 전체적으로 심어져 있잖아요? 각 시설마다, 거기에 대한 관리를 누가 해요?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각 시설별로 하지, 어느 부서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시설별로 관리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시설에 담당자가 있어야 될 거잖아요? 밑에 풀 같은 경우 제초작업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시설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위의 나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험하기도 하고, 하다못해 사다리 타고 올라갈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면, 잘못하면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대략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많은 곳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누군가는 관리를 해야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수목관리를 해 준다거나, 제초작업까지 같이 하면 더 좋겠죠. 그런 부분들이 안 되어 있어서 너무 위험하지 않나, 제초작업은 그렇다 치고 나머지 수목관리, 이런 부분이 어려울 것 같아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서, 왜냐하면 건물이 예쁘게 잘 서 있는데 제초작업이 안 되어 있고, 나무가 엉망으로 관리되어 있는지 그 건물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관리에 대한 전체적인 개선방안을 말씀해 주신 사항인데요. 좋은 말씀이시라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오종   
  문화체육관광과장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잡초 제거 부분은 시설관리로서 하고 있고요. 체육관이라든가 박물관은, 지금 말씀하신 전지작업이나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공원녹지과에 협조공문을 보내 드리면 그쪽에서 작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몇 군데는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안 되어 있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봐서 안 되는 부분도 있고, 하시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안 드리는 거예요. 아무튼 오늘 장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습니다. 계양문화광장사업부터 계양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 계양3동 체육시설, 효성수영장 등등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너무 많은데요.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도 신경 써 주시고, 저희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부터 위원님들 상호 간에 충분한 논의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은 정회를 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후에 회의를 속개하여 부위원장께서 안을 발의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정회)


(12시 39분 속개)

○위원장 김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이나 수정가결 등 의견을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조덕제   
  위원장님, 하기 전에 한 가지 질의가 있어서, 이것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조덕제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위원 조덕제   
  자치행정국장님, 지금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 원래 안은 나머지 주택이나 그런 부분들을 매입해서 새로 청사를 지으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우리가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진행상황, 여기 보니까 그런 부분이 없는 것 같고,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왜냐하면 작전1동에 있는 주민들이, 단체들도 그렇고 이 부분을 너무 불만스럽게들 보고 있어요. 지금 리모델링 쪽으로 가닥을 잡으신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행정안전국장입니다. 그 작전1동 청사 같은 경우는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가, 전체 사업비 대비 너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이 있어서 외부에 엘리베이터를 걸고,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건축계획 용역과 안전진단은 실시가 됐고,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3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완료가 됐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8억 8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이 이번 추경에 지원이 됐고, 그리고 이번 추경에 저희가 실시설계 용역비 요청을 드려서, 예산에 반영해 주시면 바로 실시설계 준비를, 이미 착수할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진행이 되면 내년 초에 착공을 해서, 공기 6개월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 달이면 외부에 엘리베이터가 장착되고, 그리고 1층부터 2층, 3층까지 전체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말씀 잘 들었고, 일단 법적인 문제, 건축도, 용도변경도 필요한 문제이고 하니까, 이것은 저희가 해야 되는 문제가 아니고, 자치행정과 내에서 선제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빨리 움직여주셔야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찌됐던 간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열악한 곳이잖아요. 동장님으로도 계셔보셨으니까, 그럼 내년 6월달 정도면 내외 쪽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완공이 되겠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 조덕제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성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조덕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조덕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이나 수정가결 등 의견을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순남   
  원안가결을 제안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황순남 위원님께서 원안가결하자는 의견을 제안하셨습니다.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시간입니다. 토론시간 및 정회시간에 여러 위원님께서 합의하신 내용대로 원안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의결된 안건에 대한 자구정정 및 심사보고서 작성은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및 동료 위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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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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